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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10/31 13:19:12
Name 사장
Subject [스포츠] [스포츠] 야구계 최대 헛소리 중 하나.jpg
"XXX 선수의 직구를 못 치는 것은 다른 선수들에 비해 종속이 빠르기 때문이다."

종속이론.


현실은,


그냥 다 똑같음.


영상은 약 7분 20초부터.




요약:
1) 초속이 빠르면 당연히 종속도 빠르고, 초속이 느리면 당연히 종속도 느리다.
2) 초속이 빠른 투수가 초속 종속의 차이도 크다.

*그냥 빠른 공은 빠른 공이지, 종속같은 건 따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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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내려갈게요
13/10/31 13:19
수정 아이콘
회전이 많이 걸려서 떨어지는 정도가 덜 할 수는 있어도 (공이 떠오르는 느낌은 줄 수 있어도)
회전때문에 종속이 빨라질수는 없죠.
13/10/31 13:21
수정 아이콘
회전수 이론도 폐기처분 된걸로
uncertain
13/10/31 13:23
수정 아이콘
회전수가 적으면 너클볼이 됩니다
곧내려갈게요
13/10/31 13:26
수정 아이콘
무슨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회전수가 종속에는 영향을 끼칠수는 없으나
공이 움직이는 방향에는 큰 영향을 미칩니다.
13/10/31 13:29
수정 아이콘
회전수 이론은 무브먼트가 아니라 공의 반발력 운운이죠.
폐기처분 됐습니다.
13/10/31 13:33
수정 아이콘
무슨소리이신지..
무브먼튼가 회전수가 아니라니..
그냥 심밥을 어떻게 잡나로 무브먼트가 결정되는게 아닙니다..
포심에서야 회전수와 무브먼트가 큰 영향이 없어도.(포심에서는 무브먼트라 안하고 들떨어져서 상대적으로 떠오르는 느낌)
포심을 제외한 나머지 구종은 회전수가 곧 무브먼트입니다.
13/10/31 13:35
수정 아이콘
아뇨 -_-;
회전수 운운하면서 반발력 어쩌고 하는 사람들이 있었고 그 얘기는 접었다는 거죠.
13/10/31 13:55
수정 아이콘
아 넵 이해했습니다...
가을우체국
13/10/31 13:37
수정 아이콘
공의 회전수가 무브먼트에 영향을 주는건 물리학적으로 어찌보면 당연한 거지만
그것이 배트에 맞췄을때 반발력에 영향을 준다는 이론이 폐기됬다는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13/10/31 13:20
수정 아이콘
자매품으로 홈런보다 안타가 낫다...도 있습니다.
13/10/31 13:24
수정 아이콘
뭐 싸이클링히트에 단타 하나만 남아있고, 팀은 10점차 이상 크게 앞선 상황이라면...
개념의정석
13/10/31 13:28
수정 아이콘
박명수라는 타자를 너무 싫어해서 주루에 나가서 왔다갔다하는 꼬라지를 보면 멘붕이 오는 김구라 투수가 공을 던질때는 가능합니다.
그런 멘붕 조합은 분명 있으리라 봅니다.
애패는 엄마
13/10/31 13:32
수정 아이콘
그렇다면 그냥 인사이드파크로 넣어주면 되죠 아니면 견제구로 넣어주든가 그리고 아무리 멘붕이 와도 확률상이 1이하죠 게다가 출루율울 감안하면 더 낮고
그럴려면 희플을 쳐도 홈에 들어오면 안됩니다
ChojjAReacH
13/10/31 13:32
수정 아이콘
깨방정리드
라이트닝
13/10/31 13:42
수정 아이콘
그러면 박명수라는 타자는 투수가 폭투하더라도 홈에 들어오면 안되겠군요
개념의정석
13/10/31 14:25
수정 아이콘
폭투하면 당연히 들어가시면 됩니다. 투수의 멘붕 상태는 다르다는거죠. 그리고 방화범이 되는... 물론 이런 관계는 매우매우 희박합니다.
그래서 제가 지극히 드라마적인 설정을 한겁니다.. 몰입을 위해서 박명수-김구라의 캐릭터를 사용했구요
박명수씨와 결이 맞지 않아 해투와 뜨형, 공중파 프로그램을 무려 2개나 자진 하차한 김구라씨 정도면 좋은 설정이라고 생각했었는데...쩝
라이트닝
13/10/31 14:43
수정 아이콘
좋은 설정예시이긴 해요.근데 대게는 김구라씨가 박명수씨에게 자신있게 던진 공이 쭉쭉 날아가서 담장을 넘어 홈런을 되는것을 보면 더욱 멘붕이 크게 되겠죠.
개념의정석
13/10/31 14:53
수정 아이콘
저 같은면 분명 그렇겠죠. 근데 제가 적은 글 설정 자체가 자기 밥줄을 하나 포기할만큼 그 캐릭터가 싫다는 수준인거라서... 오래 보면 오래볼수록... 암튼 그래요. 괜한 설정을 해가지고 이래 글을 계속 쓰네요. 크크
라이트닝
13/10/31 15:01
수정 아이콘
안 그래도 싫은 캐릭터한테 홈런까지 맞고 그 싫은캐릭터가 기뻐하면서 천천히 베이스 도는것도 보고 환호하는 동료선수들하고 하이파이브하고 관중들한테 인형던져주는것도 보고 관중들은 갑자기 큰소리로 "거성! 박!명!수!"라고 외치는걸 계속 듣는다면 김구라는 주자 하나 늘어난거보다 더 크게 멘붕하지않을까요?
게다가 자신의 방어율은 즉시 올랐고 안그래도 심장 떨리는 마무리인데 팀점수차는 좁혀져서 이제 단 한점차..
개념의정석
13/10/31 15:24
수정 아이콘
크크 계속 다시네요. 제가 설정한 캐릭터들의 마음도 제마음대로 할 수 없다니 슬퍼지네요 ㅜㅜ
(글을 길게 썼었는데... 보기 좋지 않고 비논리적인것 같아서 지웁니다.)
타츠야
13/10/31 16:01
수정 아이콘
얼마전 피지알에도 또 올라왔었는데 상황에 따라 안타가 나은 경우도 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뱃사공
13/10/31 17:31
수정 아이콘
그 글이 올라왔을 때도 봤고 지금 다시 보고 왔는데 그런 경우가 없다는 게 사실 같습니다.
타츠야
13/10/31 21:51
수정 아이콘
아 제가 말씀드린 것은 그 글 자체보다는 현직 프로야구 감독분들의 의견을 보고 말씀드렸습니다. 저도 공감하는 부분 중에 하나인데 주자가 나가면 제구에 문제가 생기는 투수들인 경우(심리적이든 뭐든), 홈런을 맞아 루상에 주자가 없는 경우보다는 주자가 1루타라도 치고 나가서 있어야 오히려 대량 득점의 경우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런 경우가 적긴 하지만 점수 차가 어느 정도 있을 경우, 이게 오히려 더 좋은 수가 된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이 글에서 말한 종속이론과는 달리 아예 배재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뱃사공
13/11/01 00:35
수정 아이콘
프로야구 감독분들의 의견은 경험에 의거해 아마 그런 것 같다인데... 현장에서 뛰는 전문가들의 경험을 마냥 무시할 수만은 없는 노릇이지만, 그렇다고 누구나 인정할 만한 근거가 없는 주장을 전문가가 한다고 그냥 수긍할수만도 없다고 봅니다.
그런 경우는 과연 몇 번이나 있을까 싶네요. 이런 건 진짜로 누군가가 투수가 갑자기 휙 무너진 경우만 모아놓고,
언제 어디서부터 왜 무너졌는가를 분석하고 개개인의 특성에 따라 어떻게 다른가 따져보는 등의 굉장히 지난한 과정을 거쳐서
어느 정도 근거를 내놓고 해야 인정될 수 있는 주장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과연 홈런맞고 그래 주자없으니깐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해보자라고 마음을 다질 정도가 투수가 2루타 맞았다고 멘붕을 쉽사리 할까도 의문이 가지고요.
개인적으로 그 얘기는 축구에서 페널티킥이 골보다 더 낫다는 얘기와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타츠야
13/11/01 00:57
수정 아이콘
그 데이터는 아마 김성근 감독님이라면 가지고 계실지도... 말씀하신데로 스포츠가 그냥 과학으로만 분석할 수 없는게 멘탈의 스포츠니깐요. 육상도 아무리 좋은 기록을 가진 선수라도 대회 당일에 실수 하는 경우가 많고. 뭐 암튼 종속이론보다는 그래도 이 이론이 개연성이 어느 정도는 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물론 그 개연성은 크지 않을 것 같긴 합니다. 홈런은 어쨌든 확실한 1점 이상의 스코어는 보장되니깐요)
목화씨내놔
13/10/31 13:21
수정 아이콘
저도 이해는 했는데. 그럼 볼끝이 좋은 공, 묵직한 힘있는 공 이런 건 볼 회전 수와 관련이 있다고 보는건가요? 볼끝이 지저분한 공 말고요.
보라돌이
13/10/31 13:28
수정 아이콘
변화구 구사능력과 제구 아닌가요?

오승환 돌직구라고 직선으로 박히는게 아니듯

백오십을 던져도 제구 실패로 한가운데 꽂히거나 커브가 제대로 안들어가 직구나 마찬가지의 느린 변화구가 얻어맞지않을까요?
13/10/31 13:29
수정 아이콘
없는 개념이에요.
목화씨내놔
13/10/31 13:32
수정 아이콘
음 실제 야구하다보면 뒤에서 구속측정을 하거든요.
타석에 들어가서 보면 비슷한 구속의 직구인데 공이 "으르렁" 하면서 무섭게 달려드는 공이 분명 있어요.
아예 없는 개념이라고 보기에는 경험상 분명히 있는데 ㅠㅠ
진짜라고요. 으르렁 하는 공 있어요.

차이가 나거든요. 그럼 그게 릴리스 포인트, 디셉션, 투구폼 뭐 이런 거에서 오는 차이라는 건가요?
13/10/31 13:34
수정 아이콘
당연히 구속이 같아도 같은 공은 아니겠죠. 마구마구도 아니니까요.
다만 회전수나 종속 드립은 이미 사장된 개념이란 말입니다.
목화씨내놔
13/10/31 14:04
수정 아이콘
그럼 어떤 개념으로 표현이 될까요?
애패는 엄마
13/10/31 13:40
수정 아이콘
볼끝이 틀리다는 것은 존재하는데 그걸 설명하는 방식이 잘못 됐다는 거죠 해가 움직이는 게 보이지만 그걸 해가 돈다로 체감하지만 그리 설명하는게 틀리듯이요
목화씨내놔
13/10/31 14:05
수정 아이콘
음 그러게요. 종속드립은 좀 이상하긴 하죠.
13/10/31 13:50
수정 아이콘
같은 구속의 패스트볼이라도 타자 입장에서 다르게 느껴지는 현상이 존재하는 것은 분명하죠. 다만 종속이론은 그 현상을 설명하기 위한 이론 중 하나고 틀린 이론입니다.
목화씨내놔
13/10/31 14:05
수정 아이콘
네. 그렇죠. 종속이론은 사장된지 오래죠.
가을우체국
13/10/31 13:40
수정 아이콘
묵직한 공은 사실 공끝이 더러워서 제대로 안맞다고 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크크
사회인 야구 해보시면 알겠지만 친지도 모르게 배트를 돌릴때 장타가 나오고
배트가 지잉하고 울리면 걍 땅볼...
목화씨내놔
13/10/31 14:06
수정 아이콘
이 말이 맞는 거 같기도 해요. 저확히 못 맞춰서 손목이 울리는 경우 볼끝이 묵직하다고 하는지도.
그런데 또 비슷한 구속이더라고 포수가 볼 묵직하다고 느끼는 경우도 있어서...ㅠㅠ
가을우체국
13/10/31 14:11
수정 아이콘
저도 포수로 뛰고 있기에 투수들 공 받아보면 그런 공이 있긴 합니다.
그런데 묵직하다는게 음... 미트에 무겁게 들어온다라는 느낌보다는
홈플레이트 근처에서 떨어지지 않고 살아서 미트까지 들어온다 라는 느낌이 있어요.
어떻게 정확히 표현이 안되네요.
포프의대모험
13/10/31 13:43
수정 아이콘
회전수가 높음=낙차가 적음=플라이나 낮은 혓스윙 유도=볼끝이 좋다
클래시크
13/10/31 13:21
수정 아이콘
코시 5차전에서 양준혁해설도 종속드립을....
13/10/31 13:47
수정 아이콘
그것도 오승환 종속이 145까지 나온다 그랬던걸로...
저 신경쓰여요
13/10/31 13:23
수정 아이콘
3할을 원하나, 아니면 30홈런을 원하나

난 다양한 구종을 던질수 있다. 그리고 빠른 템포의 경기 운 영과 타자와의 승부를 즐기는 편이다
방과후티타임
13/10/31 13:24
수정 아이콘
좀 된 야구 만화에서 초속 종속으로 진지하게 묘사했던 만화가 있었는데......고앤고였던가?
둘이 구속은 같은데 왜 다르지 하면서, 종속을 체크해보자 막 이랬던 기억이...크크
13/10/31 13:28
수정 아이콘
고앤고 기억나네요 껄껄.

그 만화는 아무리 생각해도 작가가 야구에 대해서는 그다지 깊게 생각하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무슨 허구헌날 삼진만 나오고 -_-;;;
불량공돌이
13/10/31 16:20
수정 아이콘
종속하면 떠오르는 만화가 '고앤고'지요.
뭐 장르가 열혈물이니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 아니겠습니까.
맨마지막권 친선경기에서 주인공에게 삼진 먹어보고자 타자들이 아웃카운트에 상관없이 줄줄이 줄서는거보면.. 흐흐
PolarBear
13/10/31 13:25
수정 아이콘
저도 이에대해서 질문이.. 그러면 송승준의직구와 오승환의 직구를 가르는 가장큰차이는 무엇입니까?? 회전수도 사장된이론이면... 미트에 공이박히는 소리자체가 다른.. 즉 위력이다른건 어떤차이일까요,
VinnyDaddy
13/10/31 13:26
수정 아이콘
투구폼과 디셉션(deception, 공을 숨겨나오는 투구폼), 릴리스 포인트 등의 영향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PolarBear
13/10/31 13:27
수정 아이콘
만약 그 영향이 사실이라면 야구란 정말 미묘한 스포츠군요... 릴리스포인트를 조금 더 앞으로가져오니 국내최고의 마무리가되고 조금 더 뒤에있으면 꼴빠아재가되고?ㅠ
13/10/31 13:31
수정 아이콘
같은 속도라도 같은 공이 아니죠.
PolarBear
13/10/31 13:32
수정 아이콘
그러니깐 그 이론이 너무나 미묘하면서 어렵다고생각합니다. 회전수도 아니고 종속도아니면....
보라돌이
13/10/31 13:33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같은 슬라이더라도 선수마다 궤적이 모두 다르죠.
VinnyDaddy
13/10/31 13:32
수정 아이콘
뭐 꼴빠아재(...)와 끝판대장의 차이는 던지는 구종이나 선발과 마무리라는 보직의 차이 등등 생각해볼 여지도 많죠. 저 개인적으로는 송승준은 참 솔리드한 투수인데 간혹 경기중에서 평정심을 못 찾는 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PolarBear
13/10/31 13:34
수정 아이콘
저도 송승준은 국내에서 손꼽히는 선발투수라고생각합니다. 최근 오년간 이닝을 이렇게 잘먹으면서도 내구성에 탈이난 선발은 없으니깐요. 다만 말씀하신대로 한번틀어지면 더없이 무너지는 나쁜버릇이있어서...
yurilike
13/10/31 13:26
수정 아이콘
미트가 다른게 아닐까요...농담입니다.
치탄다 에루
13/10/31 13:29
수정 아이콘
포수는 확실히 다릅니다... 이건 농담이 아닙니다.
가을우체국
13/10/31 13:35
수정 아이콘
회전수가 공의 반발력에 영향을 미친다는게 폐기된 것이지
공의 회전수는 여전히 공의 무브먼트에 영향을 줍니다.
회전수가 많을수록 공이 떨어지는 정도가 덜하게 되는데
영상에서 나오듯 오승환 선수의 회전수는 타 선수에 비해 압도적인 수준이기 때문에
평범한 선수들과 떨어지는 정도의 차이가 있어서 마무리로 올라왔을 시 적응하기 힘듭니다.
이병규 선수도 오승환 선수가 올라오면 평소보다 높게 치라는 것을 동료 타자들에게 주문하고
오승환 선수 삼진장면에서 타자들 배트가 공의 아래에서 노는 경우가 많은 것이 이 때문입니다.
PolarBear
13/10/31 13:37
수정 아이콘
저도 친구들하고 야구얘기할때 직구의차이는 회전수라고 생각했는데 위에서 많은분들이 아니라고 말씀하셔서... 크크크 긴가민가하네요
곧내려갈게요
13/10/31 13:46
수정 아이콘
딱히 회전수만으로도 이야기하기가 어려운 부분은 있습니다.
v무브먼트라고 해서 아래로 떨어지는 정도를 측정했을때
회전수와 v무브먼트가 반드시 비례하는건 아닙니다.
투구자세, 릴리즈 포인트 같은것들도 영향을 미친다고 하더군요.
뭐 어쨌든 다른 조건이 동일하면 회전수가 높을수록 v무브먼트가 더 좋겠죠.
가을우체국
13/10/31 13:51
수정 아이콘
사실 저도 공의 무브먼트 보단 오승환 선수 특유의 이중발내딛음(?)이 더 크다고 보긴 합니다.
무브먼트가 30정도에 투구폼이 70... 정도로요
곧내려갈게요
13/10/31 14:01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만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투구자세도 무브먼트에 영향을 준다더라.. 였습니다. 크크

물론 저도 타자들이 오승환의 공을 어려워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이중킥킹 비슷한 투구자세에 있다고 봅니다.
13/10/31 13:44
수정 아이콘
맞아요. 참고로, 회전수의 비밀(?)에 대해서는 오승환 선수가 포심 그립을 다른 선수들하고 약간 다르게 잡는다는 얘기도 있었습니다.
다른 선수들은 공에 검지/중지를 얹어놓듯이 잡는 반면, 오승환 선수는 검지/중지 끝을 세워서 찍어 잡는것처럼 잡아서 회전수가 더 많다고 하더라구요.

...라고 적고 보니 위 영상 앞 부분에 관련된 내용도 있네요
클래시크
13/10/31 13:47
수정 아이콘
포심그립도 그립이지만 일단 오승환선수 악력자체가 남다르죠~
목화씨내놔
13/10/31 14:08
수정 아이콘
선동열 감독도 선수시절 직구 그립을 그렇게 잡았다고 하더군요.
싸구려신사
13/10/31 13:25
수정 아이콘
전 그래도 해설분들 애기를 믿는게 낫다고 생각됩니다. 실제 타석에 서본 경험이 없는 분들이 이론을 근거로 말씀하시는것도 이해가 갑니다만 실제 해설자들은 실제로 그렇게 느꼈기때문에 말을 하는 것이겠지요...
멀면 벙커링
13/10/31 13:29
수정 아이콘
체감상 좀 더 빠르게 느껴진다는 식의 말은 할 수 있겠지만 버젓하게 측정해서 저렇게 결과물이 나오는데 종속이 더 빠르다 식으로 말하면 안되죠.
13/10/31 13:30
수정 아이콘
해설들이야 어떤 공이 더 빠르다고 느껴도,
그게 종속이 아니라 무브먼트나 다른 요소들과 착각했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모모리
13/10/31 13:30
수정 아이콘
타석에 선다고 제대로 볼 수 있는 건 아니라는 예로 라이징 패스트볼을 들 수 있습니다.
OnlyJustForYou
13/10/31 13:32
수정 아이콘
초속과 종속이라는 게 느낌만으로 알 수 있는 게 아니라 측정이 가능한 지표인데 그걸 타석에서 느꼈기 때문에 그렇다라뇨.
선수출신이 아님에도 성공한 전문가도 있고 선수출신임에도 엉망인 해설도 많죠.
특히 야구는 경기 외적으로도 많은 분석이 가능한 스포츠이기 때문에요.
애패는 엄마
13/10/31 13:34
수정 아이콘
자게에도 이야기된 바가 있지만 이론과 논리에서 스포츠만큼 전문가 위력이 낮은 집단도 드물다고 봅니다
13/10/31 13:43
수정 아이콘
사회 지도층의 비리에 대해 이야기 할 때
시골 경로당 툇마루에 모인 할배들이 하는 말하고 비슷하네요.

"아이구~ 그래도 그냥반들이 공부 많이혀서 서울대까정 나오고 똑똑한 냥반들인디...
다 높으신 분들이 생각이 있어서 그라시는 걸틴디 함부로 으심하고 그라믄 못쓰쟈"
싸구려신사
13/10/31 15:39
수정 아이콘
다른분들 댓글은 맞는 말이고 감안했던부분이라 상관없겠다만 이런댓글은 보기싫네요. 비리라는 죄목을 감싸는거랑 이거랑 같다고 하는게 말이안되죠
타츠야
13/10/31 16:04
수정 아이콘
느끼는 것은 분명히 오랜 기간 동안 공을 던지고 쳐온 선수들과 코치분들이 맞죠. 여기에서의 논란 포인트는 그 느낌의 원인이 종속이냐 아니냐 아니라면 그 이유는 무엇이냐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종속으로 인해 그런 느낌이 생기는 것은 아니라는게 이 글의 핵심이죠.
13/10/31 13:27
수정 아이콘
투수가 던지는 공에서 유의미한 차이라면 투구폼, 구속, 무브먼트, 제구 이 4개가 전부겠죠.
타츠야
13/10/31 16:05
수정 아이콘
그 중에서도 투구폼 영향이 꽤 큰 것 같습니다. 소위 말해서 공을 숨긴다고 표현하는 그게 타자 입장에서 어려운 것 같아요.
같은 속도로 오는데 공이 투수 손에서 떠나는게 늦게 보이면 보일 수록 타자 입장에서는 판단할 시간이 짧아지니깐요.
대표적으로 구대성 선수가 그래서 나이가 들어서 구속이 줄어도 좋은 성적으로 거뒀다고 하죠.
치탄다 에루
13/10/31 13:27
수정 아이콘
실제로 선수들은 어떻게 느낄지 궁금하네요.
NovemberRain
13/10/31 13:30
수정 아이콘
이번 한국 시리즈에서도 양준혁위원이 오승환이 초종속이 별로 차이 안난다는 얘기 하더군요..
소나기가내려온다
13/10/31 13:33
수정 아이콘
사람의 눈이 간사한건지, 확실히 오승환 선수의 공은 다른 투수들의 공보다 포수 미트 들어가기 전의 공 속도가 빨라보인다는거죠... 흔히들 말하는 공이 뻗는 느낌?
찌질한대인배
13/10/31 13:44
수정 아이콘
그건 그냥 오승환 선수 공이 다른 투수 공보다 빨라서죠. 초속이 빠르면 종속도 빠릅니다.
공고리
13/10/31 13:34
수정 아이콘
끝부분에 최동원 감독님이 보이네요. 2011년 7월쯤에 영상을 찍은듯한 느낌이네요.
보라돌이
13/10/31 13:35
수정 아이콘
해설은 그렇다 쳐도 코치진이 저런소리하면 안되죠

엄연히 투구폼문제일 수도 있는데 종속이 어쩌니 정신력이 어쩌니 이러면 그 코치는 코치자격없다고 봅니다
OnlyJustForYou
13/10/31 13:36
수정 아이콘
야구에선 구속이 그냥 깡패죠. 아무리 제구가 좋고 하더라도 일정구속이 안 나오면 힘들고 다른 조건이 같으면 무조건 구속이죠.
다만 같은 구속에서 두 투수의 차이를 내게 만드는 요소는 너무도 다양해서..
위에서 언급된 투구폼, 릴리스 포인트, 무브먼트, 제구 등등 외에도 포수의 차이도 있고 수비가 주는 안정감이라든지 구장에 대한 압박감 같은 심리적인 요소도 많고 투수 개인의 멘탈도 너무 큰 요소죠.
찌질한대인배
13/10/31 13:40
수정 아이콘
종속 이론 자체가 정말 말이 안되는 이유는 140km이상의 동일한 구속을 가진 공이 18.44m내에서 도데체 얼마나 감속 차이가 심할 것이냐는 거죠. 개인적으로 종속이 빠르다는 느낌은 디셉션과 릴리스 포인트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라고 추측하는 편입니다.
사악군
13/10/31 13:40
수정 아이콘
아마 옛날에는 무브먼트가 좋은 공을 보면 더 빠르게 느껴지기에 종속이 빠르다 라는 잘못된 표현을 했다고 봅니다.

결국 그냥 엉터리라기보다는 선수들은 운동선수지 과학자가 아니므로 자기가 느끼는 현상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 결과가 초속종속 드립이 된거죠..

크게 휘두르며의 주인공이나 원아웃 주인공의 공이 사실 이 개념이죠.
[미하시의 공은 느린 직구보다 빨라] (원뜻- 보통 투수의 이정도 속도 직구보다 궤도가 높다)
-> 그렇게 느껴진다는 건데 이 말은 사실 본래 공이 가진 속도에 따라 공이 떨어지는 정도도 다르기 마련이고
타자들은 빠른 공일 수록 잘 안떨어지니까 이 속도- 이 높이라고 생각하는 구간이 있고 이게 생각과 달리
덜 떨어지면 그 위치 차를 속도차처럼 오해한다..라는 겁니다.
포프의대모험
13/10/3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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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 회전수가 많으면 낙차가 줄죠. 휘둘렀을때 배트가 밀려서 플라이를 만들면 볼끝이 좋다던가 강력한 구위라고 하는데 이게 공의 낙차가 기대치보다 작아서 배트가 공의 아랫부분을 때린겁니다.
가을우체국
13/10/31 13:41
수정 아이콘
네 이게 맞죠. 걍 잘못맞은 겁니다 크크
잘못 휘둘러서 나온 땅볼이나, 플라이볼을 먹혔다 라고 표현하니
볼끝이 좋다 묵직하다 종속이 좋다 이런 표현이 나온거 같습니다.
귀연태연
13/10/3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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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다큐를 봤을 때도 이게 가장 맞는 이야기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회전수가 많으면 타자가 생각한 것보다 덜 떨어지기에 같은 구속이라도 빗맞은 확률이 높다. 이것이 구위의 비밀이다? 머 이런 내용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설탕가루인형형
13/10/3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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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같은 출발 속도로 같은 거리를 던진다고 하면 낙차가 적을수록 조금이라도 더 빨리 도착하지 않나요?
찌질한대인배
13/10/3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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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회전 공이랑 오승환의 상승 무브먼트 차이는 30cm정도 차이밖에 안납니다. 거리 차이가 거의 안난다고 봐도 무방하죠. 실제 도달거리는요.
가을우체국
13/10/3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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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떨어지는 정도가 5cm... 아니 많이잡아서 10cm라고 해도 유의미한 거리차를 낼 수 있다고 보진 않습니다.
13/10/3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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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의 구속은 공이라는 물체의 속력이라기보다는 수평방향 속도로서 측정되기 때문에 차이는 없는 걸로 압니다.
13/10/3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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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속이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근거는 '고작' 자기 경험 밖에 없죠. 심지어 그걸 증명할 증거도 없어요.. 정말로 증명해내면 그 분은 야구 관련직 그만 두고, 노벨 물리학상 받으러 가야죠...
찌질한대인배
13/10/3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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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깨졌죠. 위 데이터를 보면요. 크크
13/10/3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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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 무브먼트와 제구력으로 인해 같은 속도의 패스트볼에도 차이가 있는 걸 종속으로 착각한 거다라는 게 중론이죠
찌질한대인배
13/10/3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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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셉션 영향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공이 늦게 보이니 다른 공보다 더 빠르게 도착하는 듯한 느낌 때문에요.
13/10/3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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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종속이라고 해야겠죠.
13/10/3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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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오다가 떨어져야될 포인트에서 회전땜에 생각보다 덜떨어져 버리니 빨리 들어오는것처럼 느낀다던가 볼이 솟는것처럼 느껴지는거지 어차피 모든 공은 포물선으로 오는것일뿐
치탄다 에루
13/10/3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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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속은 과학적으로 증명되어야 할 필요가 없죠. 선수들이 그렇게 느낀다면 그것은 그런 '현상' 으로 정의되어야 합니다. (여기에는 해설만 그렇게 느낀다고 되어 있지만, 선수들의 이야기가 중요하죠.) 거기다가 대고 종속 없어! 라고 소리지르는것이야말로 문제이죠. 중요한것은 어떠한 과정을 통해서 그렇게 인식되어지느냐고, 그것을 알아내서 설명해야하는 것이지, 과학적으로 부정되었다고 이건 틀린것이라고 하는것은, 감독을 훈계하는것만큼이나 부질없는 짓입니다.
야구를 하는건 선수이지, 우리가 아닙니다.
가을우체국
13/10/31 13:49
수정 아이콘
해설들이 하는일이 스포츠를 일반인들에게 설명하는거 아닌가요?
현상을 일반인들에게 이해시키려면 당연히 과학적 근거가 필요하죠.
치탄다 에루
13/10/3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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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들에게 과학적 근거로 야구를 이해시켜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과학적 근거가 필요한건 야구를 정말 아주 자주 즐겨보는 매니아층이죠. 물론 이것이 잘못된 설명에 대한 실드는 될 수 없습니다만, 과학적 근거를 설명하면 일반인들은 지겨워하는것이 보통입니다.
13/10/31 13:59
수정 아이콘
일반인이고 매니아고를 불문하고, 존재하지도 않는 것으로 특정 현상을 설명하려 드는 것은

그냥 사람 우롱하는 것입니다.
가을우체국
13/10/31 13:59
수정 아이콘
잘못된 설명을 하면 까이는 것도 당연한 겁니다.
니들은 어짜피 선수도 아니니까 자세한건 몰라도 되 하는 식으로 근거도 없는 헛소리를 하는데 안까여야 할 이유도 없죠.
찌질한대인배
13/10/3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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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들게에 과학적 근거로 야구를 이해시킬 필요는 없지만 잘못된 정보를 줄 필요는 더더욱 없죠.
13/10/31 14:04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 일반인들에게 뻥을 들려주는건 말이 안되죠.

현장 지도자와 전문가가 신뢰를 받는건 그들이 현장에서 벌어지는 상황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있으리라 믿기 때문입니다. 종속같은 거짓말을 진짜로 알고 뻥을 치면 전문가 실격이죠.
찬공기
13/10/3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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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틀린 소릴 하면 안되죠.
"태양이 지구 주위를 돌아"라고 해도 이해할 수는 있죠. 그렇지만 완벽하게 헛소리인걸요.
Curiosity
13/10/3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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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들에게 과학적 근거로 야구를 이해시켜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건 무지에서 나오는 발언입니다.
13/10/3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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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의 실제 원인과 체감하는 사람의 느낌과는 다른지를 열심히 설명하는 글이고 댓글이지요
원점으로 돌아갈 필요가 없습니다
13/10/3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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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이 그렇게 느낀다면,
그건 "현상"이 아니라 "허상"입니다.

현장이든 팬이든,

애시당초 차이를 만들어내는 변수조차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면 결과적으로 분석이 맞아들어봤자 그것은 얻어걸린 것에 불과합니다.
분야를 불문하고 올바른 처방을 이끌어내는 것의 제 1단계는 인과관계의 변수를 명확화하는 것입니다.
치탄다 에루
13/10/3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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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과관계의 변수에서 가장 중요한건 기초적인 변수입니다.
13/10/3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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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면 왜 존재하지도 않는 변수(종속)에 대한 규명과정을 무의미하다고 하시는지요.
치탄다 에루
13/10/3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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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변수인지에 대한 규명에서 이미 변수가 아니라고 위에 친절히 올려주시지 않으셨습니까?
13/10/31 14:09
수정 아이콘
저만 그렇게 느끼는 것인지, 다른 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잘 모르곘지만,

무슨 말씀을 하시는 것인지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치탄다 에루
13/10/3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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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건 특정 현상이 과학적으로 증명되는 것이 아니라, 특정 현상이 일어난다고 사람들이 인식하는 것입니다. 그 현상이 일어난다고 인식되어진다면 그 인식 자체를 부정해서는 안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입니다만, 밑에 다솜님이 설명해주셨네요, 그 현상이 일어난다고 인식되어지지 않는다고요.
13/10/3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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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건 특정 현상이 과학적으로 증명되는 것이 아니라, 특정 현상이 일어난다고 사람들이 인식하는 것입니다."

===> 이 말씀은 종속이고 뭐고를 떠나, 그냥 과학의 역사를 전면적으로 부정하시는 말씀에 가깝습니다. 사회과학과 자연과학을 불문하고, 현상의 증명과 메카니즘 규명은, 단순한 phenomena의 발견보다 수십 수백배는 가치있고 필요한 작업으로 평가받습니다. (현상만 모으는 것은 그냥 데이터셋입니다. 그것을 과학적으로 규명하는 것이 자료만 모으는 조교와 연구를 이뤄내는 교수의 격차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위에 찬공기님도 들어주신 예입니다만, 해가 뜨고 지는 것은 원숭이라도 알 수 있는 일입니다. 오승환 공을 못 치는 것은 초등학생 야구팬이라도 압니다. 하지만 그 이유를 "해가 지구 주위를 돈다"와 "지구가 해 주위를 돈다"라고 설명하는 것, 혹은 "종속이다", "무브먼트다"라고 설명하는 것은 질적으로 완전히 다른 문제입니다.

그냥 이것저것 다 떠나서 얘기해도, 해설자들이 공중파에서 종속 운운하는 것은 수백만 시청자들을 상대로 뻥을 치는 것입니다. 그것만으로도 가열찬 비판을 받아야 마땅합니다.
치탄다 에루
13/10/3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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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태양 주위를 돈다고 해서, 태양이 뜨고 진다고 인식하는것이 잘못된것은 아니죠.
13/10/3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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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탄다 에루 님// 위 댓글에서 치탄다 에루 님은

"종속은 과학적으로 증명되어야 할 필요가 없죠. 선수들이 그렇게 느낀다면 그것은 그런 '현상' 으로 정의되어야 합니다. (여기에는 해설만 그렇게 느낀다고 되어 있지만, 선수들의 이야기가 중요하죠.) 거기다가 대고 종속 없어! 라고 소리지르는것이야말로 문제이죠."

라고 말씀하셨는데, 이것을 태양에 비유해 단어만 바꿔보면

"일출과 일몰은 과학적으로 증명되어야 할 필요가 없죠. 사람들이 그렇게 느낀다면 그것은 그런 '현상' 으로 정의되어야 합니다. (여기에는 천동설 주장하는 교황청만 그렇게 느낀다고 되어 있지만, 사람들의 이야기가 중요하죠.) 거기다가 대고 천동설 없어! 라고 소리지르는것이야말로 문제이죠."

가 되겠군요.

종속이나 천동설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아닌 건 아닌 겁니다.
애패는 엄마
13/10/3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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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말씀입니다 종속이라는 것 자체를 일단 물리적 성질을 끌어들였으니 제대로 된 이해가 선행 되야함은 물론이고 스포츠에서 제대로 된 이해에 의해 발전한 사례가 많습니다 종속이라는 개념이 잘못 되었다고 설명할 필요가 있고 종속 자체가 다르다면 타자가 할 수 있는게 적죠 공 자체가 특별한데 말이죠 하지만 사실은 낙차가 적다는 걸 알아내면 배팅 매커니즘을 높게 가져가면 된다는 걸 모두 이해할 수 있습니다 라뱅선수처럼 특별히 깨우치지 않고도요
찌질한대인배
13/10/3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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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속이론 자체가 그 이유를 과학적으로 증명해 보려고 만든 이론인데요?
13/10/3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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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이 느끼는 현상은 같은 구속임에도 몇몇 공이 더 빠르게, 혹은 치기 어렵게 느껴진다는 거지 몇몇 공은 종속이 빠르다는 게 아니죠. 종속이론은 현상을 설명하기 위한 겁니다.
치탄다 에루
13/10/3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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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저는 정말 종속이 빨라보이는줄 알고 있었네요.
찬공기
13/10/3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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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으로 틀린게 맞죠. 종속이 빠른건 아니니까요. 과학에 있어서 틀린걸 틀린거라고 하는게 문제인가요?;;

뭔가 다른게 있긴 있어요. 그러니까 오승환이 언터쳐블인거죠. 그럼 그 요소를 분석하는게 제대로 된 야구선수, 감독, 스포츠 전문가들이 할 일 아닌가요? 종속은 틀렸다. 근데 뭔지 모른다. 그럼 이걸 미지의 요소 "X"라고 하자. 일단 이렇게 따로 빼놓으면 될 일이지, 완벽하게 틀린 소리인 "종속"을 계속 유지할 정당성은 전혀 없습니다.
멀면 벙커링
13/10/3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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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거면 종속이란 단어를 안 쓰면 되는 겁니다. 그냥 타석에서 보니 좀 더 빠르게 느껴진다 식으로 말인죠. 엄연히 기계로 측정이 가능해서 종속 더 빠르다는 말을 신뢰하기 힘들어졌는데 계속 고수하면 그건 아집인거죠.
13/10/3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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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와 다른것을 사실이라고 믿으면 그건 고쳐야만 하는 겁니다.

있지도 않은 종속 믿으면서 문제 해결하려 들면 패가망신하는 지름길이죠.
치탄다 에루
13/10/3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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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종속차이가 있다는 말을 긍정하지 않았습니다. 종속차이가 난다는 말을 믿지도 않고요.
제가 한 말은 선수들이 그렇게 인식한다면, 그것을 단순히 비난해서는 안된다는 이야기입니다.
13/10/3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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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위에 써지 댓글은 그렇지 않은 것 같은데요.

종속이론이란건 왜 유사한 속도의 공임에도 어떤 투수의 공은 더 치기 어려운가를 설명하기 위해 등장한 과학적 가설이고 실험을 통해서 명백히 틀린 가설임이 입증된 겁니다. 그렇다면 응당 다른 방향으로 문제를 접근해야죠.

아직까지 틀린게 증명된 종속 이론으로 공을 더 치기 어렵게 던지는 방법이나 그 공을 치는 방법 같은걸 연구하고 있으면 전문가 자격 미달입니다.
치탄다 에루
13/10/3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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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이 그렇게 느낀다면 그것은 그런 '현상' 으로 정의되어야 합니다.'
저 댓글은 실제 현상이 일어나느냐가 아니라, 실제 현상이 일어나는것처럼 인식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이야기였죠. 제 댓글을 부정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선수들이 그렇게 '느끼지 않는다' 고 말하면 되는겁니다. 위에 나온 댓글처럼요.
13/10/3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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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탄다 에루님이 종속 이라고 정의한 현상(특정 선수의 공이 더 묵직하게 느껴진다든가 하는 것들)에 대해 선수들이 종속이 빠르다고 이야기 하진 않습니다.

보통 '공이 무겁게 느껴진다.', '치기 어렵다.', '구위가 위력적이다.'고 하죠.

위에 다솜님도 써주셨지만 종속이라는 단어는 현상을 지칭하는 단어가 아니라 저렇게 통칭되는 현상을 설명하기 위한 단어입니다. 그걸 현상을 지칭하는 단어로 정의하면 주객이 전도된거죠.
치탄다 에루
13/10/31 14:30
수정 아이콘
네, 저도 그정도 설명이면 충분히 이해 가능합니다.
싸구려신사
13/10/31 17:26
수정 아이콘
어느정도 공감이 갑니다.
실험을 통해서 종속은 단지 초속에 따라 바뀔뿐이야! 라는게 들어났고 당연하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실제로 경험한 선수출신이 이선수는 구속은 비슷한데 내눈앞에서는 더 빠르게 느껴져! 한다면 체감속도는 더 빠르다고 보렵니다
가을우체국
13/10/3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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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속도차를 적자면
회전수가 적은 공이 낙차가 더 심하므로 대각선 길이가 더 길어져서.....

는 개뿔. 그런거 느낄 줄 알면 죄다 이대호죠.
곧내려갈게요
13/10/31 13:49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
그런거 느끼려면 혼자만 시간이 느리게 가야할듯.
가을우체국
13/10/31 13:49
수정 아이콘
제로의 영역...?
곧내려갈게요
13/10/3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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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미 하야토는 야구도 잘했을듯.
가을우체국
13/10/31 13:52
수정 아이콘
그러고도 여친도 이쁘죠.
OnlyJustForYou
13/10/31 13:48
수정 아이콘
그런데 디셉션과 투구폼도 그렇게 크지 않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죠. 그게 정말 그렇게 큰 차이면 다 투구폼을 바꿔야지 또 막상 그렇지는 않으니까요.
릴리스포인트도 마찬가지로 개인마다 차이가 있는 편이고.. 정답은 없다고 봐야지 싶어요.
투수는 무조건 구속, 제구, 무브먼트라고 봐야할 거 같습니다.
13/10/31 13:51
수정 아이콘
근데 릴리스포인트는 상식적으로 가까이서 던지는게 멀리서 던지는거 보다 치기 어려울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OnlyJustForYou
13/10/3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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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끌어나와서 던지는 게 거리차이가 있기야 하겠습니다만.. 선수마다 체형이 다 다르다보니 무조건 적인 정답이 있을까 싶어요.
그것보다 제구에 신경을 써서 던지게 릴리스포인트가 안정되는 게 좋지 않을까요.
릴리스 포인트가 뒤라고 해서 머리 뒤에서 던지거나 그런 것은 아니니까요.
13/10/3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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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자기 제구에 맞춰 최적화된 상태에서 차이가 조금씩 나는거겠죠 뭐.
그리고 나이먹고 힘떨어지면 아무래도 전성기때보다는 훨씬 뒤에서 놓게되죠 차고 나오는 힘이 그만큼 없어서요
OnlyJustForYou
13/10/31 14:00
수정 아이콘
Suite 님 말씀대로면 릴리스 포인트는 결국 직구의 위력을 끌어내기 위한 도구인데 굳이 릴리스 포인트를 더 앞으로 끌어내지 않더라고 내 직구 구속이 150이 넘고 무브먼트고 좋고 제구도 안정 됐다면 굳이 여기서 릴리스 포인트를 더 앞으로 끌어낼 이유가 없는 거죠.
개인의 체형에 맞게 일정하게만 갖고 가면 되는 거 같습니다.
13/10/3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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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가을우체국
13/10/3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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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유닛이 대표적인 예죠. 물론 랜디존슨이 사기적인 신체조건만으로 리그를 씹어먹었다는 건 절대 아닙니다.
13/10/3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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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사나 하면서 일본가서 시구나 한번 하고다니는 그형 말이시군요.
투수시절에도 새나잡을줄 알았지 뭐 한거나 있나요 그형?
가을우체국
13/10/3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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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를 애들 장난으로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뭐하는지 모르겠어죠. 까여야합니다.
13/10/3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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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서 던지면
일단 날아가는 거리도 짧지만,
공이 스타트하는 위치도 '낮습니다'
(당연하죠. 신체 구조를 생각해보면 5cm 앞에서 공을 던지려면 그만큼 더 낮은 곳에서 던져야 합니다)

그 공이 스트라잌존을 통과하려면 v-movement가 일반 빠른공보다 좋아야 합니다.
일반 빠른 공이랑 v-movement가 똑같으면 볼이 되니까요.

더 타석 가까이서 공을 던질 수 있는 투수는
그것만으로도 릴리스포인트와 v-movement에서 이득을 본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몽키.D.루피
13/10/3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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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즈 포인트에 따른 공의 궤적의 차이 아닐까요?? 흠.. 어렵네요.
멀면 벙커링
13/10/31 13:50
수정 아이콘
예전에 찬호형님 메이저에서 던질 때 홈런 좀 맞으니까 나왔던 헛소리가 '박찬호 공은 가볍다'였죠. 괴수라고 불리는 인간들이 모인 곳(일부는 약까지 빨았죠.)에서 홈런 좀 맞는다고 공 가볍다는 얘기 나오는 거 보면 어이가 없는 노릇이었습니다.
OnlyJustForYou
13/10/31 13:51
수정 아이콘
리즈가 처음 한국 왔을 때도 직구 깃털이라는 얘기도 있었죠;;
찬공기
13/10/31 13:58
수정 아이콘
공 무게가 같고 타석을 지날 때의 속도가 같다면 운동량이 같은데.. 뭐가 깃털인지 거참 -_-;;
스포츠 과학이 우리나라 프로야구계에도 빨리 자리를 잡아야 해요. 이건 뭐 물리법칙도 무시하려 하니..
13/10/3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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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장님과는 별개로 장원삼이나 윤성환이나 구속은 비슷한데 보기에는 윤성환공이 확실히 좀 묵직해 보이는데요. 이건 회전수라고 봐야될까요? 아님 그냥 선입견일까요?
13/10/31 13:58
수정 아이콘
근데 아마 커리어 피장타율은 장원삼이 윤성환보다 더 나을 겁니다.

제가 볼때는 윤성환은 장원삼에 비해 제구가 뛰어나지, 구위는 오히려 장원삼이 더 나은 거 같더군요. (올해야 윤성환이 훨씬 잘했지만.....)
13/10/3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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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생각하고 있는거긴 한데
전 의외로 장원삼이 파워 피쳐라고 보거든요.

장원삼이 물론 수퍼 파워 의존형 피쳐는 아니지만
직구가 좀 가볍다거나 구위가 낮아진다 싶은 경기에서는
여지없이 맞습니다.

장원삼은 구위로 먹고 사는 투수인 거 같은데
제구가 좋은 편이다보니 다들 제구로 먹고 산다고 생각하시더라구요..
13/10/3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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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날은 정말 공이 나풀거리는듯한 착각까지 들정도로 가벼워 보일때도 있더라구요 저는
13/10/3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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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TV로 보면 우투의 공이 좀 묵직해보이고 좌투의 공이 빨라보입니다.

카메라 찍는 위치가 투수 약간 오른쪽 뒤라서
실제로 날아가는 거리는 같음에도 불구하고
TV로 보기에는 좌투의 공이 더 멀리 날아가는 것 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그런거일 가능성이 높죠.
13/10/3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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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초속 종속만 나눠 스피드만 측정해봐도 답이 나오는 거고
국내 중계방송에서도 이미 90년대에 확인된 바가 있는 내용입니다

같은 스피드의 공이라도 공끝의 구위가 다르다는 걸 타석에서 체험적으로 느끼는 것을 긍정할 수는 있지만
2013년이나 되었으면 다른 원인을 찾아보던지 해야지
아직도 그 원인이 종속때문이라는 습관적인 헛소리를 한다는 것은
소위 전문가들이라는 사람들 스스로 전문가라는 타이틀의 신뢰를 떨어뜨리는 행위일뿐입니다
13/10/3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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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의 빠른공은 '사실상의 변화구' 입니다.

타자들 중 정말로 '공을 보고 공을 치는' 사람은 없습니다.
심지어 메이저리거라도 말이죠.
공이 너무 빨라서 실제로 공을 보고 칠 수는 없습니다.

선수들은 끊임없는 노력과 연습, 경험으로 공(=궤적)에 대한 이미지를 가지고 타격을 합니다.

빠른공은 빠른공에 맞는 이미지가 있고,
커브는 커브에 맞는 이미지가 있고,
슬라이더는 슬라이더에 맞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오승환의 빠른공은 일반적인 빠른 공의 이미지보다 9~15 cm 가량 위로 들어옵니다.
타자들이 자기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로 스윙을 하면 공 아래를 지나갈 뿐이죠.
그래서 오승환의 빠른공은 사실상의 '변화구' 입니다.

그냥 간단히 증명된 이론으로 설명할 수 있는데
있지도 않은 종속 이론 이야기 하는 사람들은 그냥 노력이 부족하거나 머리가 나쁜 것 뿐이죠.
13/10/3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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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과 정확히 일치하네요. 사실 패스트볼과 직구는 좀 구분되어야한다고 봅니다.
찬공기
13/10/3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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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직구'는 없죠. 중력에 역행하는 마법을 부리지 않는 이상에야..
다행히 요새는 해설자 분들이 패스트볼/속구 이런 식의 표현을 쓰는 것 같더라구요.
수호르
13/10/31 15:30
수정 아이콘
사실상 직구는 존재하지 않죠.. 흐흐

그래서 요즘에는 직구라는 말을 잘 안하는 추세잖아요.,

해설자분들요 이젠 직구라는 말 대신 빠른볼 or 속구라고 표현하더군요 흐흐
13/10/31 14:04
수정 아이콘
지능이 낮다는 말씀에 철저 공감합니다.
과학으로 증명된 사안에 대해, 아냐 과학으로 설명되지 않는 무언가가 있어. 난 그냥 내가 믿고 싶은대로 믿을래
라는 것만큼 지능 낮아보이는 게 또 없단 말이죠.
라이트닝
13/10/31 14:49
수정 아이콘
그런데 표현은 좀 조심해야할것 같습니다.
세상에 그렇게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만을 믿고 미신이나 종교 안믿고 그런 사람은 일부니까요.
Fanatic[Jin]
13/10/31 13:55
수정 아이콘
장 이해는 가지 않지만 수긍가는 개념중에 하나가 공끝이 살아있다. 공이 가볍다 무겁다죠.

선입견에 따른건지는 몰라도 한기주공은 퓨슝~푝 하고 박힌다면....류어린이나 오승환거는 슈유욱~뻐어어억 하고 박히는 느낌??

구속과 제구력만으로는 설명하기 힘든....뭐랄까....
찌질한대인배
13/10/31 13:56
수정 아이콘
그거야 뭐 사실이죠. 그 이유가 종속 차이 때문에 생기는 게 아닌건 확실하죠. 크크크
찬공기
13/10/31 14:01
수정 아이콘
그게 '종속'이 아님은 확실해졌으니, 그냥 미지의 요소 "X"로 놓고 그걸 찾아볼 생각을 해야죠. "X"가 뭔지 모르니 계속 "종속"으로 부르자? 이건 말도 안되잖아요.
한기주 공은 으음.... 확실히 빠르긴 했었는데, 오승환 공이랑 뭔가 느낌이 다르긴 해요.. 뭘까..
OneRepublic
13/10/31 14:01
수정 아이콘
공을 쎄게 던지는 것과 빠르게 던지는 것의 차이라고 해야하나
상하체 전신에 힘을 줘서 던지는 것과 팔스윙을 빠르게 하는 것은 같은 속도라도 묵직함에서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사실 저는 체감을 하지 못해서 잘 모르겠는데, 저희 야구팀 포수들한테 제가 여러방식으로 던져보니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순뎅순뎅
13/10/31 14:10
수정 아이콘
이것도 좀 말이 안되는것 같아요. 공의 무게가 같은 이상 E=MV로 같을 수 밖에 없어요. 종속이 같다면 결과적으로 포수가 받는 힘은 같아야죠.
가을우체국
13/10/31 14:13
수정 아이콘
홈플레이트 근처에서 죽어서 땅에 떨어질 볼이 미트까지 살아 들어오면 묘한 느낌이 납니다.
어떻게 말로 표현하긴 좀 힘든...
OneRepublic
13/10/31 14:14
수정 아이콘
과학적으로 말이 안되고, 저도 제가 체감을 하지 못한거라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어요;
곧내려갈게요
13/10/31 14:16
수정 아이콘
운동에너지가 E=1/2*mv^2이라고 배웠지만
사실 회전운동도 에너지를 생각보다 크게 가지고 있지요.
E=1/2*mv^2 는 회전운동을 고려하지 않은 운동에너지이기에...
회전운동까지 고려하면
E=1/2*mv^2 + 1/2*Iw^2 가 되겠죠.
순뎅순뎅
13/10/31 15:21
수정 아이콘
공돌이 냄새!
WhySoSeriuS
13/10/31 20:32
수정 아이콘
세게 던지는 것과 빠르게 던지는 것은 다르지 않습니다
애패는 엄마
13/10/31 14:06
수정 아이콘
한기주 선수의 공이 비교적 깨끗한 편입니다 변화가 있는 오승환선수 공이 맞아도 잘 안 걸려서 무겁게 보이는 반면 깨끗하니 타이밍 맞으면 잘 날아가는 면+ 투구폼과 릴리스포인트 등의 영향이 있어서 그리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Fanatic[Jin]
13/10/31 14:09
수정 아이콘
그렇죠...종속때문은 아니나...

뭔가 영롱한 차이가...

그래서 야구가 더 재밌는거 같아요 흐흐

완전히 수치화되서 이해되면 재미 없잖아요....

이해가 안되는 영역이 있어야 재미가!!!!
라이트닝
13/10/31 15:04
수정 아이콘
위의 궤적얘기나 사실상의 변화구 얘기로도 설명될거같아요.
한기주공은 일반적인 직구궤적으로 날아오고 오승환공은 눈으로 본거랑 변화하는 궤적이 다르다면..
13/10/31 14:00
수정 아이콘
종속이 아니라 v-movement죠.
OneRepublic
13/10/31 14:00
수정 아이콘
저는 이것보다 어느 연예인이 시구하는데 공이 좀 빨랐거든요.
근데 그 연예인이 조금 가까운 곳에서 공을 던져서 120km인가 나왔는데, 앞에서 던졌으니 5km를 빼야한다는 소리 -_-;; 해설자가
포프의대모험
13/10/31 14:11
수정 아이콘
맞는소리 아닌가요?
OneRepublic
13/10/31 14:12
수정 아이콘
구속은 일반적으로 초속을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거리랑은 상관이 없어요.
5m뒤에서 던지나 100m뒤에서 던지나 같은 힘이면 초속은 같죠.
포프의대모험
13/10/31 14:14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싸구려신사
13/10/31 17:30
수정 아이콘
구속이 초속으로 따지는건 처음 알았네요...
현실의 현실
13/10/31 14:01
수정 아이콘
야구가 인기가 많긴 많군요.
야구를 안봐서리...흐흐.
13/10/31 14:02
수정 아이콘
한기주가 한창 마무리 잘 하던 시절에 155의 한기주 직구가 145의 오승환 직구보다 종속이 낮다는 헛소리가 유행하던 시절이 있었죠.

오승환의 경우 KBO평균을 훌쩍 뛰어넘는 작은 낙폭(거의 공 한개에 준하는 차이)과 좋은 무브먼트, 독특한 투구폼의 효과라고 봅니다.

양준혁은 '타자는 타석에서 빠른공, 옆으로 휘는공, 밑으로 떨어지는 공'의 궤적을 생각하고 타석에 들어온다고 했습니다. 결국 타자는 상대 투수의 공의 궤적을 예상해서 쳐야 하기 때문에 KBO의 여타 투수들과 다른 궤적을 가진 오승환의 직구는 대응하기가 힘든거죠.
4월이야기
13/10/31 14:02
수정 아이콘
오승환의 키가 니퍼트 정도 되었다면..?
상상만해도....짜릿
MLB로 가버렷!
OneRepublic
13/10/31 14:04
수정 아이콘
전 조금 다르게 생각하는게, 오승환 선수 직구보면 무브먼트가 옛날 박찬호 선수의 라이징 패스트볼 느낌이 납니다. (뜨는 건 아니지만)
그래서 그런지 낮게 제구 잘된 공보다 약간 높은 공이 (스트라이크 존 바로 위에 걸치거나 살짝 위) 더 위력적으로 보여요. 범타도 많고
물론 키가 컸으면 다른 방식으로 잘했겠지만, 지금 키도 이런 강점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13/10/31 14:05
수정 아이콘
키만 믿고 갑빠를 안키웠을수도?
글렌피딕
13/10/31 14:14
수정 아이콘
키가 크게되면 팔길이 스윙각도 릴리즈포인트 상하체 밸런스
모든게 바뀌게되니
오승환이 오승환이 아니죠
오승환보다 더 좋은투수라는 보장도없습니다
4월이야기
13/10/31 14:39
수정 아이콘
야만없 같은 흔한 상상이었습니다.
니퍼트가 오승환 같은 돌직구를 던진다면.. 타자입장에서 느끼는 위압감이 상당하지 않을까..하는 그런 상상이죠..;;

물론, 말씀하신데로.. 더 좋은 투수라는 보장은 전혀 없죠..
글렌피딕
13/10/31 14:12
수정 아이콘
크크크 아구계 최대 개소리는 "스쳐쓰요"아닌가요 크크
류화영
13/10/31 14:45
수정 아이콘
대쓰요 추가!
선형대수세이지
13/10/31 14:25
수정 아이콘
이 지극히 당연한 글에 리플이 160 개나 달리고 아직도 수긍을 못하시는 분들이 많은 걸 보면 허구연과 그 외 다른 해설자들의 종속 언급이 일반 시청자들의 야구 개념에 얼마나 큰 폐해를 끼치고 있는 지 잘 나타나네요. 심지어 '해설자가 그렇다면 그런거야' 라는 분들까지 계시니.
13/10/31 14:47
수정 아이콘
이미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많은 전문가들이 그 체험적인 현상에 대한 설명을 찾다가
과학적인 근거로 '종속은 아니다'라는 결론을 얻은 이후 그 '현상'을 다른 원인으로 다각도로 찾아보고 설명하고 있는게 현실인데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에 과학적으로 폐기된 이야기를 아직도 사실인냥 풀어놓는 그 수준미달의 일부 전문가들 보고
웃기지말고 공부 좀 하라는 내용에 그래도 해설자의 이야기를 믿는다느니 과학적인 증명이 필요없다느니라는 댓글이 나오네요

이정도 사실조차도 체험적으로 왜곡된 지식과 그것에 야합하는 전문가들의 권위을 완전히 해소하지 못하는 걸보니
세상에 전문가를 가장한 사이비나 사기꾼들이 득시글 득시글 하는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
Lightkwang
13/10/31 15:09
수정 아이콘
허구라 보고 있나
당신이 이렇게 국내야구팬들을 망치고 있어!!!
공실이
13/10/31 15:27
수정 아이콘
답이 동영상에 나와있네요. 공끝이 좋다는 것은 회전수나 회전축이 좋기 때문입니다.
사회인 야구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공끝이 좋은 투수는 분명히 있습니다.
그런투수들은 공이 어느 정도 왔을때 치면 되겠다는 타이밍에 치게 되면 헛스윙이나 공이 뒤에서 맞습니다.
회전수가 더 좋은 공의 경우에는 하강하는 정도가 적어서 (실제로 보면 일직선처럼 보입니다. )
타자입장에서, 투수가 던진 공의 궤적이 사실 실제보다 더 많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아직 공이 덜 온것같은 착시를 줍니다.
왜냐하면 타자는 공의 크기로 공이 얼마나 왔는지를 파악하는게 아니라(공의 크기가 확연히 구분될정도로 왔을때는 휘두르기엔 이미 늦습니다. )
공의 궤적으로 공이 얼마나 왔는지를 파악하거든요.

결국 타자는 늦은 타이밍에 배트를 휘두르게 되고, 제가 원하는 포인트에서 공을 맞출수가 없습니다. 마치 막판에 공이 빨라지는것처럼요.
따라서 타자가 뒤늦게 스윙을 하게되고, 타자생각에는 '공이 마지막에 더 빨라지는듯 하다' 는 착각을 주는거죠.
개인적으로 그리 생각하고 타석에 들어갑니다.

사실, 사회인 야구 수준에서는... 공이 빠른놈이 공끝도 좋습니다.

그리고 첨언하자면, 종속이론은 허구연 한사람이 만들어 낸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프로야구 전체를 지배하고있는 패러다임같은것입니다.
저를 가르쳐주시는 코치님도 종속이라고 말씀하시고,
코치님도 배울때 종속이라고 배웠고,
당시 위대한 지도자들이 전부다 그렇게 가르쳤고,
실제 타자들이 느끼기에 종속이 빠른것처럼 느끼고,
따라서 그에따라 타격폼을 수정하거나 타이밍을 옮기면 더 좋은 결과가 있었기 때문에
모두가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해도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야구를 설명하는 패러다임이 었던 것이죠.
하지만, 야구수준이 점점 상향 되고, 조금의 오차가 예전보다 더 실력의 차이를 이끌어 내고 있다 보니,
종속이론이 아닌 다른 설명을 원하는 요구가 생기기 시작했고, 그것을 증명할만한 예산과 기구가 갖춰짐으로써, 패러다임의 전환시기에 도달했습니다.
이건 허구연해설을 욕할게 아니라, 지금이 패러다임의 전환시기라서 그렇습니다. 예전 생각으로 야구를 설명하고 있을뿐.. 물론 선도적인 해설이 되어주면 좋겠지만, 주위 야구전문가들에게서 피드백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개인사적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게 될수도 있습니다. 흐흐
기존의 사회를 장악하고 있던 패러다임이 바뀌려면 심리적 적응기간이나 사회적으로 받아들이는 시간이 필요한게 당연하니 욕할 필요까지 있을까요. 앞으로 고쳐나가면 되는것이죠.
수호르
13/10/31 15:35
수정 아이콘
크크
사실 투수는 공 빠른 놈이 킹왕짱~ 크크
13/10/31 16:10
수정 아이콘
전문가라도 급격한 변화에 적응하지 못할 수도 있는 일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종속문제에 한해서는 그런식의 심리적 적응기간을 말하기엔 너무 시간이 지난 일이죠

복잡할 것도 없이 스피드건으로 측정만 해도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단순한 사실을 가지고
문제제기가 된지 벌써 십수년이 지났음에도 현장도 아니고 방송에서조차
아직도 마냥 관습적인 지식만으로 종속이야기가 나온다는 것은
지금이 패러다임의 전환시기라는 사정으로 이해할 문제는 절대 아닙니다
공실이
13/10/31 17:48
수정 아이콘
흠.. 벌써 십수년이 지났나요? 아마 현업 야구선수들도 메이저 영향받은 몇몇 선수 말고는 아직 저렇게 코칭받은사람이 태반이 넘을겁니다.
고치긴 고쳐야죠. 이제 종속이라는 표현은 없어지는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요? 하지만 금방은 힘들겠지요..
13/10/31 19:21
수정 아이콘
국내에서는 90년대에 이미 중계방송에서 같이 보여준적이 있습니다
초속종속만 따로 재면 되는데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었죠
대신 잠시하고 말았는데 어차피 초속이 같으면 종속도 거기서거기로 나오니 초속만 보여주는 것과 다른 게 없었죠..
인터넷이 없던 시절이라 별로 회자가 안되서 그렇지

매니아들 사이에서 이야기 나온것도 박찬호활약이후 관심증가와
인터넷보급이 맞물려 메이저리그정보가 쏟아지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뒤 수많은 논쟁이 있었는데 그걸 무시하고 옛날습관으로 해설하면서 하루이틀 시간이 지나다보니 그게 벌써 십수년이죠
본문의 방송도 야구의 인기가 오르면서 저런 검증까지 했지만 당시에도
이미 아는 사람을 다 알았던 이야기였는데 이 방송도 이젠 몇년 지난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습관된 용어를 현장에서도 바뀌는데 오래걸리는 거야 어느 분야든 마찬가지이고 그건 이해 못할일이 아닙니다
다만 방송에서부터 바뀌어야 그 다음 오래걸려서라도 현장에서 쓰는 용어가 바뀌는 순서가 오는건데
아직도 방송에서 문제의식없이 말하는 해설자들이 등장하고 있으니 지속적인 문제제기 없이는
다시 십수년뒤에 지금과 똑같은 상황이 계속되더라도 그리 놀라운일은 아닐겁니다
13/10/31 15:57
수정 아이콘
야구라는 스포츠가 사실 과학적으로 접근하기 제일 어려운 스포츠예요
150km육박하는 둥근공을 둥근 배트의 스위트팟에 마춘다는게 이론적으로 설명하기 힘들죠
종속은 사실 저도 안믿지만 현역 선수나 프로출신들이나 코치들과 술먹고 연습해보면 많은 언급을 하긴합니다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지만..

대신 야구 실제로 해보시면 같은 구속,같은 패스트볼이지만 공이 '무겁다,가볍다'가 느껴집니다
캐쳐,캐치볼할때 느끼지만 쳐봤을때 확실히 틀려요 정확한 타이밍 정확한 중심에 맞았지만 타구가 틀린 투수의 공이 분명 존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공을 채는 힘, 손목힘의 차이로 인한 공의묵직함이라 보는게 공의 회전수와 상당히 밀접한 이유가 있을꺼라 봐요

그리고 야구는 실제 해봐야 이해가 좀더 빨아요. 투수멘탈멘탈, 수비멘탈멘탈하는데...진심 그상황 그 압박감,그 공기와 기대감,무게감을 느껴보면 연습과 다른 본인이 분명히 존재하죠
실제 해보면 야구....정말 어렵고 위험한 스포츠입니다 ㅠㅠ
13/10/31 16:36
수정 아이콘
아무리 과학적 이론을 세워본들 그걸 사람이 이해하지 못하고 완벽하게 증명하지 못하면 이것도 또하나의 설일 뿐이죠.
과거에 유행했던 초속, 종속 개념이 사라지고 빠른게 종속도 좋은거다라는 과학적 사실이 드러난것이고
그렇다고 체감하는 이유에는 과연 무엇이 있는가를 밝혀낸다면 또 하나의 진보가 이뤄지는거라고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속, 종속 개념이 쓰이는 이유는 야구를 사람이 하기 때문이죠.
당장 몇년전에 그라운드에서 뛰던 선수 출신들도 초속,종속을 사용하는건 그들이 그렇게 체감했기 때문이죠.
아직은 그 사실을 '이거 때문에 그런거다!'라고 말을 해줄수는 없지만
일반인들에게 똑같이 빠른 공인데 왜 못침? 이라고 물었을때 체감되는 초속 종속 볼끝의 무브먼트 이런 소리를 하면서
설명이 가능하기에 아직은 유효하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초속, 종속 이론을 접고 '아니 오승환 공이나 한기주 공이나 빠른데 왜케 다르게 보임?' 이라고 할때
해설하는 양반이 '음..거기에는 다양한 변수들이 있는데 뭔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아요' 라고 해설을 할순 없는거라고 봅니다.

과학적으로 틀린 사실이 분명하지만 선수들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 또한 초속 종속이라는 걸 수긍할 정도의
뭔가 시각적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저는 저런 이론을 사용한다 한들 보는 이가 납득할 정도면 사용해도 될듯 싶네요.
13/10/31 17:42
수정 아이콘
별 이야기가 다 나오는 군요
그럼 어떤 변수들이 있는지 더 공부해서 조리있게 설명하던가 정 그래도 모르겠으면
말하신대로 '음..거기에는 다양한 변수들이 있는데 뭔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아요'라고 하는게
초속과 종속이 얼마 차이나지 않아 그렇다며 방송에서 사기치는 것보다 백번 낫지요

실예로 이병훈 해설같은 경우는 초속 종속은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과학적으로 아니라는데 그걸 아니라고 해야지 맞다고 해서는 안된다고 했죠

현장에서 사용하는 용어야 습관적인 걸로 어느정도 이해해줄 수 있지만
현장에서 비속어 사용한다고 방송에서 비속어 사용할 거 아니죠
야구를 우리나라만 하는 것도 아니고 또 국내에서조차 검증된 지 오래된 이야기를
방송에서 해설자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오는 사람이 아직까지 이러고 있으면 공부 안한다는 소리듣는게 맞는겁니다
공실이
13/10/31 17:53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가장 확실한 것은 회전수와 회전축입니다. 많이 연구한 분이면 자신이 아는 쪽으로 설명하겠죠. 여러가지 변수들이 있지만, 아마 회전수 떄문이 아닐까... 이런식으로만 해설해줘도 틀린말이 없지 않습니까.
찬공기
13/10/31 18:26
수정 아이콘
"구위"라는 말로 퉁쳐도 되긴 하죠. 공의 위력.
뭔가 다른게 있는데 제대로 짚지 못한다면 전체를 총괄하는 통칭으로 일단 때우면 되지 않을까요. 모호하지만 적어도 "완전히 틀린 건" 아니잖아요..
공실이
13/10/31 18:29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일단 틀린말 하는것보다는 나아보이네요. 하지만 본인들이 아직 틀린것인지 아닌지 확신이 없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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