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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27 21:57
제키가 172입니다. 실제로봤는데 저랑 키 비슷한데..
저 체격에 저런 공을 던지는게 너무 대단해보여요 물론 허벅지랑 덩치는 제 두배는 되어보였지만 그래도 150넘는공을 저 체격에 던지는 걸 보면 얼마나 훈련을 했을지 상상이 안가네요
13/10/27 22:05
삼성 경기를 잘 안봐서 몰랐는데 지금 보니 확실히 포심은 메이저가도 통하겠네요.
다만 문제는 불펜 투수에 메이저 구단들이 얼마나 투자할 것이며 그 액수가 오승환이 만족할 만한 것인가겠죠 불펜 삽질로 올 한해 고통받은 디트로이트가 탐내볼만한 재목이라는 생각은 드는데...
13/10/27 22:27
싱킹성 무브번트가 있네요.
근데 오늘 C마트(카즈)가 98마일 공을 뿌리면서도 2실점의 원인을 제공한 걸 떠올리신다면, 메이져에서 통한다는 말을 꼭 할 수는 없을 거 같습니다.
13/10/27 22:40
싱킹성보다 라이징 성 무브에 횡무브가 강한 것 같은데요? 애초에 오승환 선수 상승 무브먼트가 13 인치 정도로 라이징 성이지 싱킹성은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리고 씨마트야 뭐...그 동안 잘 던져줬죠. 어쩌다가 털렸고 그게 하필 오늘이었을 뿐. 오늘 씨마트가 털렸다고 씨마트 구위가 메이저에서 안 통하는 게 아니고요. 그렇게 따지면 브레이브스 데이비드 카펜터는 팀을 패배로 이끈 원흉이지만 아무도 카펜터를 메이저에서 안 통하는 구위라고 하진 않죠. 구속을 이야기하시는 거면 뭐 이미 논파된 예가 많고요. 올 시즌 우에하라만 봐도 그렇고 다저스 JP 하웰이나 후반기 맛이 갔지만 파코 로드리게스도 있고. 물론 오승환 선수의 세컨 피치가 성공의 관건이라는 이야기를 하시는 거면 동의합니다.
13/10/27 23:08
좀 조심스럽지만, 크보에선 오승환존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오승환은 존에서 어느 정도 특혜를 먹죠.(어느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는 분란이 될 거 같아 각자 판단에 맡깁니다만) 물론 오승환이 패스트볼 제구가 부족하다는 것은 아니지만, 한 번도 안 던져봤는데 통한다고 할 정도인지는 의문스러운 부분이 많습니다.
현재 구속이 나오지 않는 므르브 선수들의 경우, 투구폼이나 공을 뿌리는 위치, 그 외 오프스피드 피치 시의 동작과의 유사성 등의 이유로 별개의 가치를 지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전문가 수준은 아니라 오승환이 그런 부분에서 어떤 메릿이나 어떤 디메릿을 갖는지 얘기하기는 어렵습니다만, 단정적으로 안 통한다는 말만큼이나 통한다는 말도 조심스러워야 하지 않나 생각해서 댓글을 달았습니다. 여담으로 세컨 피치에 대한 부분은 거의 대부분(포심이 통한다고 확정적 단정을 내리는)이 동감하는 부분이죠.
13/10/27 22:37
오승환은 메이저리그보다는 일본리그쪽이 더나을것같다는게 저와 제주위사람들의 평가[생각]입니다만
메이저로 가시면 저공은 그냥 배팅볼이 되버릴테니까요 맞추기만하면 뻥뻥날아가는 공을 볼수있을것 같거든요// 오승환이 해외진출을 한다고 하면 메이저 보다는 일본쪽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인거죠 배팅볼이라고 표현한거는 죄송합니다. 공의 스피드와 힘이 많이 실리기때문에 반발력도 무시 못한다고 생각하기에 그런 표현을 쓴것같습니다
13/10/27 22:40
가보지 않고서는 모르는 일이기도 하고 (류현진 케이스를 봐도..) 저 그림에 나오는 무브먼트급의 속구는 메이저에서도 아무나 던지는게 아닙니다.
13/10/27 23:00
KBO 만큼의 압도적인 성적은 아닐지 몰라도 메이저 가서도 충분히 통합니다. 흔히들 오승환에 대해 착각하는 게 단순히 구속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특유의 투구폼으로 인한 타이밍을 재기가 힘들고 무브먼트가 굉장히 좋은 선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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