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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10/25 22:20:30
Name 저 신경쓰여요
File #1 시프트.jpg (114.1 KB), Download : 40
Subject [스포츠] [스포츠] [야구] 시프트 그런 게 무슨 소용이냐


그냥 넘겨버리면 그만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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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25 22:23
수정 아이콘
...??? 패...패배좀...
삼비운
13/10/25 22:25
수정 아이콘
MLB 최후의 4할타자 보스턴 레드삭스의 테드 윌리암스는 극단적인 당겨치기 좌타자라서 상대수비를 보시면 좌익수 방면은 그냥 비었죠.
그래도 이분은 그냥 당겨쳐서 홈런치신 장면인듯하네요
13/10/25 22:26
수정 아이콘
옛날옛날 2차대전 시기 미국에는 테드 윌리엄스라는 전설적인 타자가 있었어요
테드는 잡아당겨 우측으로 타구를 날리길 좋아했어요.
그래서 상대팀은 수비수를 극단적으로 우측에 밀집시키는 윌리엄스 시프트를 썼어요.
그런데 테드는 훼이크다 이놈들아! 하면서 밀어가지고 홈런을 쳤어요.
참고로 홈런이 나온 구장은 좌측담장이 어마어마하게 높아 그린몬스터라 불리우는 펜웨이 파크였답니다.
~끝~
13/10/25 22:29
수정 아이콘
스타1 식으로 말하면 불꽃으로 유명한 변길섭 선수 상대로 앞마당에 성큰을 챱챱 두텁게 깔아놨는데 "깔아노시려면 까시던가." 하고 뚫어버린 격이군요...
삼비운
13/10/25 22:32
수정 아이콘
윌리암스는 평생 당겨치기만 하셨습니다. 뭐 고집쟁이에 외골수라서 당겨치기만 고수했다고들 했는데 은퇴후 인터뷰에서는 밀어칠려고 시도는 했는데 잘 안되서 그냥 당겨치기만 했더라고 한적도 있다고 하네요.
좌타자라서 저렇게 쉬프트가 된거져.. 밀어친게 아니라요.
13/10/25 22:34
수정 아이콘
Flight of ball 이라든지 포수와 투수의 시선방향이라든지 보고 밀어친건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보네요 -_-;;; 아이고...
삼비운
13/10/25 22:34
수정 아이콘
어라 근데 볼 방향이 좌익수쪽이네.. 이렇수가... 선입견때문에 당겨친줄 알았는데...
실수한 댓글이라 그냥 이대로 놔둘게요.. 죄송합니다.
13/10/25 22:37
수정 아이콘
아앗 저도 불안했어요 ㅠㅠ
김형준 기자님의 레전드 스토리에 의하면
1946년은 '윌리엄스 쉬프트'가 탄생한 해이기도 하다.
클리블랜드의 루 부드루 감독은 더블헤더 1차전에서 윌리엄스에게 호되게
당한 후(3홈런 8타점), 2차전에서 오로지 당겨치는 그를 상대로 좌익수를
제외한 모든 야수를 필드의 오른쪽에 배치하는 파격적인 수비 포메이션을
선보였다. 투수가 승부를 피한 탓에 첫 실험에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하지만 윌리엄스는 얼마 후 다시 만난 클리블랜드를 상대로
타구를 왼쪽 허허벌판으로 날려 자신의 처음이자 마지막 장내홈런을
만들어냈다. 팀의 리그 우승을 확정짓는 한방이었다.
- 김형준 기자의 레전드 스토리 글에는 이렇게 나오네요.
펜스 넘긴 홈런도 아니고 펜웨이파크도 아니었으니
저도 많이 틀렸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
공실이
13/10/26 00:58
수정 아이콘
당겨치려다가 빗맞은것이라는 말도 있더라구요.
13/10/25 22:29
수정 아이콘
윌리암스 170m 홈런 기록도 있고
커리어하이 출루율이 5할 5푼인데 똑딱이일 리가 없죠. 그런 압도적인 출루율은 투수가 타자가 무서워서 피하기 때문에 나오는 거니까요
독수리의습격
13/10/25 22:46
수정 아이콘
무려 두 번의 트리플 크라운(아메리칸리그 유일)을 달성한 테드 윌리엄스가 똑딱이라니 대체 누가 그런 말을 했을까요 ;
홈런왕도 네 번이나 했는데.....
13/10/25 23:53
수정 아이콘
마냥 4할이라고 하니까 제 주변에선 이치로처럼 굴려놓고 1루로 뛰는 발 빠른 타자로 아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정작 보면 타이 콥이나 테드 윌리암스처럼 4할 쳤던 타자 치고 똑딱이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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