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10/20 23:14
전 익스에서 안나오고 크롬은 잘나오네요;;
팔라레스 이때 로우킥 차다가 발등 아작났던경기아닌가요? 아무튼 저런비매너짓을 계속하면 퇴출당해야죠!!
13/10/20 23:58
야유가 아니라 환호성이죠-_-;
호주에서 열린 대회인데 이기고 호주 국기 두르니까 나오는. 저런 모습은 생전 처음 보는데 굉장히 특이합니다; 자국 국기도 아니고 대회 열리는 나라 국기를 두르는 모습은요;; 더군다나 저 선수가 쿠바 유도 국가대표 출신인 쿠바인이라 저런 행위에 대해서 좀 폐쇄적일 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정말 의외인 모습이네요 비단 MMA 말고도 복싱이든 테니스든 저런 장면은 처음 보고 생각도 못 했었어요.
13/10/21 10:08
쿠바 유도국대였는데 망명했습니다.
시드니 올림픽때 망명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하여튼 쿠바탈출이후 호주를 제2의 고향으로 여겼습니다, 그래서 UFC호주대회에 출전한거고 선수육성프로그랭인 tuf에서도 호주팀 코치로 나왔죠
13/10/21 13:32
아 그럼 그렇죠 그런 이유가 있으니..
가장 최근 기사에도 헥터 롬바드(35, 쿠바)라고 나오고 헥터 롬바드 망명, 헥터 롬바드 호주 등으로 대충 검색봤는데 정확한 정보를 못 찾았네요-_-; 야구 선수들도 그렇고 쿠바는 참 망명이 잦은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정말 의아했는데 TUF 얘기도 해주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3/10/20 23:31
체급을 내려서 화력이 줄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마쿼트도 잘 잡아주고...
벨라토르에서 너무 시간낭비 한거 같아서 아쉬운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13/10/20 23:38
중소단체를 전전했지만 그동안 떡밥을 무럭무럭 자랐다고 긍정적으로 봐야죠 흐흐
언젠가 김동현 선수랑 붙게 될텐데 무시무시한 근육갑옷이네요
13/10/21 00:09
이거 못 본 경기인데 덕분에 잘 봤습니다 크크
헥터 롬바드 엄청나다가(근 5년 무패) UFC 입성해서 데뷔전 라이브로 보면서 실망했는데 두 번째 경기는 롬바드다웠네요(근데 세 번째 경기도 오카미 유신 상대로 또 판정패한 게 함정;;) 오늘도 네이트 마쿼트한테 KO승했다는데 경기 영상 보러 가봐야겠네요 크
13/10/21 00:45
이름 쩔죠;;; 헥터 롬바드;;
다니엘 코미어도 좋아합니다 흑도르 크크 둘 다 공통점도 있고요 둘 다 흑형에 한 명은 국대 레슬러였고 한 명은 국대 유도가였고 엄청 다부지고 근데 둘 다 한 체급씩 낮게 전향해서 아쉽습니다ㅠㅠ 헤비급 코미어, 미들급 롬바드가 보고 싶은데
13/10/21 00:51
코미어는 베프 케인이 챔프먹었으니 본인의 앞날을 위해서(?) 라헤로 간건지는 모르겠지만
덕분에 존존스와 같은 체급이 되었으니 볼 거리가 늘어서 행복합니다
13/10/21 00:53
아 오늘 해설 들으니까 김대환 해설이 코미어랑 케인이랑 절친이라고 하던데
예전 에디 알바레즈-프랭키 에드가가 생각나네요 같은 체급 챔프 친구 때문에 UFC 안 갔다던; 코미어도 우직한 거 같은데 체급 낮추면 그 감이 떨어질 거 같아서요 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