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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20 19:55
스포츠 아나운서인가요? 중립을 안지켜서 문제가 되는건지...
그나저나 대구에서 왜 무적엘지를 외쳐요... 웃자고 한 말 같지만, 그냥 우리 내년 4월까지 기다립시다 ㅠㅠ
13/10/20 20:14
생각해보면 2008 스윕패 당할 때도
2009송추석때도 2010역스윕때도 2011손페베네때도 2012통한의 sk의 벽 때도 참 큰 충격이었죠 아나운서 누님이나 오늘 큰 충격을 받으신 팬들이 혹시나 보신다면 차라리 달리기를 하세요 차가운 공기 마시면서 달리면 다시 세상이 제대로 보여요 아 이건 경험이에요 그러고 보니 아무 이유없이 무심천에서 뛰던분들은 이상한 괴성을 지르면서 달리는 사람때문에 무서웠겠네요 참 죄송합니다
13/10/20 20:05
분석은 엘지 코칭스태프들이 알아서 할텐데...그냥 남의 잔치 조용히 구경이나 하시지
아무것도 모르고 저것만 보면 되게 억울하게 진줄 알겠네요. 아니면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에 이름 한번 올리고 싶으신가...
13/10/20 20:32
사과글 올리고 야구장가기 무섭다고 하시네요..참 웃긴분이네요. 해명이라고 한것도 많이 당황하셨는지 수준이 아나운서라고 느껴지지가 않네요. (한국시리즈에 끝까지 함께하고 싶었던거라고...세상에..)중립팬이지만 저런식으로 남의 승리를 깔아뭉게놓고 야구장가기 무섭다라..꼭 가셨으면 했는데요.
팬질하는법을 전혀 모르시는듯.
13/10/20 21:28
사과글이라고 올려 놓은 글도 윗에 이미 쓰신 분이 있지만 야구장 가기 무서워 졌다고 하는게 오히려 더 문제가 될 것 같네요.
무슨 이런 사람이 아나운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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