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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20 14:10
섹명호가 대단한건
'주옥같은 명 칼럼도' 주기적으로 나온다는게 더 대단하죠.. 야구장 팬스 관련부터 시작해서. 정말 여러모로 대단한 기자인거 같습니다.. 흐흐.
13/10/20 17:19
원조져 ...
포수걱정은 해본적이 없네요. 진갑용도 두산에서 홍성흔때문에 풀어 준거였고.... 그 진갑용도 애초에 드래프트 할때 10년에 한번 나타말까한 자원이다 했었었는데.... 최근엔 용덕한도 있네요.
13/10/20 16:09
이토 코치가 두산에 있을시기에 제작한 NHK 다큐멘터리 봤는데 정말 저럴거면 왜 데려왔나 싶더군요.
말이 수석코치지 그냥 의견도 무시하고 그냥 감독독단으로 전부 다 처리해버리니... 이토코치는 그래도 팀에 보탬이 되고 싶어서 자신의 분신처럼 최재훈 선수만 묵묵히 키우고 있었습니다. 최재훈 선수 인터뷰도 있었는데 힘들지만 이토 코치의 맨투맨이 얼마나 값진것인걸 아는 눈치더군요. 엘지팬이지만 조금 감동입니다.
13/10/20 16:13
http://blog.naver.com/iounk?Redirect=Log&logNo=50156656185 여기서 24분 부터 보시면 됩니다.
이토 코치가 어떤 마음으로 최재훈을 육성했는지.. 특히 블로킹 하게 만드는 장면 보시면 3차전 장면이 납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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