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3/10/08 15:55:37
Name SKY92
Subject [스포츠] [스포츠] [WWE 계층] (스포주의) 2013 헬인어셀 월드 헤비웨잇 챔피언쉽.jpg




최소 4개월에 내년에나 나온다는 소식도 꽤 들었는데 무슨 장기결장예상되는 팔부상당한지 2개월만에..... 시나의 회복력은 정말 할말이 없는 수준이네요. 신체구조가 어떻게되어있는지 궁금할정도로;; 정말 걱정스러울정도로 혹사를 당해도 거의 끄덕없고 장기결장이 예상되는 심한 부상을 당해도 비교적 빠르게 복귀하고.... 그래도 너무 무리하는거 아닌지 걱정이 되긴 합니다만.


해축에서 철강왕 철강왕하는데 WWE 공인 철강왕은 당연히 이분인듯....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Friday13
13/10/08 16:00
수정 아이콘
시나가 이기겠네...
포포리타
13/10/08 16:03
수정 아이콘
존시나가 역시나..
13/10/08 16:06
수정 아이콘
드디어 월챔 위상좀 높여주나요
혹시나가 역시나라도 시나라면 가능하겠지
.Fantasystar.
13/10/08 16:08
수정 아이콘
최근 다니엘브라이언과 관련된 스토리가 꽤 부진하고 있어서--;;
(스토리 자체가 좀 엉망인 느낌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이도저도 아닌 느낌?거기다 반응도 생각보다 미적지근하기도 하고)
시청률이 계속해서 하락세를 가고 있다보니 결국은 시나를 조기복귀시키는 듯한.....
근데 WWE챔피언쉽이 아닌 월챔으로 보낸 거는 굉장히 좋은 생각인거 같기도 합니다 흐흐
노틸러스
13/10/08 16:09
수정 아이콘
로즈가문 스토리가 더 재밌더군요 크크
.Fantasystar.
13/10/08 16:12
수정 아이콘
사실 초반의 흐름을 봐서는 다니엘 브라이언 대 권력자 구도가 되서 로즈가문은 다니엘 브라이언의 조력자 역할정도고
랜디오턴 역시 트리플H의 대리인 역할에서 그쳐야 했다고 보는데 (결국 최종적으로는 다니엘 브라이언과 트리플H의 대립으로 끝내야 했다고 생각했거든요.)
이제와선 꽤 엉망진창이 된 거 같아요....-_-; 주도권은 이미 다니엘 브라이언과 랜디오턴에서 빅쇼 대 트리플H와 로즈가문 대 맥맨가문으로 넘어가버렸고 더불어 쉴드도 이번 스토리라인으로 다시 한번 주가상승이 되나 싶었는데 쩌리역할만 맡고 있고....
13/10/08 16:13
수정 아이콘
오스틴만큼의 파급력은 별로 기대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이 정도로 중구난방으로 흘러갈줄은....
.Fantasystar.
13/10/08 16:39
수정 아이콘
일단 스토리라인이 너무 이상했습니다.
매번 똑같은 패턴으로 다니엘 브라이언만 당하니깐 이게 뭔가 싶었죠-_-;
가장 큰 문제는 다니엘 브라이언은 행동(경기)을 보여줌으로써 관객들에게 어필하는 스타일이지 마이크웍으로 상대를 찍어누르고 그걸로 관객들에게 환호받는 선수는 ...아니거든요..-_-;악역이었다면 그나마 깐죽되기라도 할텐데 탑페이스가 되고나니깐 그것도 안되고 있고
이것저것 겹치다보니 이상해지고 있고 처음 생각했던것과는 다른곳에서 더 큰 환호가 나오고 반응이 나오니 그쪽으로 주 스토리라인이 옮겨져버렸죠.
전 개인적으로 이번 스토리라인은 다니엘 브라이언과 랜디오턴의 능력(?)이 이정도밖에 안되는 건가 싶기도 하더군요....
13/10/08 16:15
수정 아이콘
배틀그라운드에서 코디가 크로스로즈 꽂을때 환호성은 yes챈트때보다 더 강렬했죠
드디어 코디가 괜찮은 각본 받아서 치고 올라가는듯.. 레거시 때부터 언제 치고올라가나 했는데 5년만에 기회를 잡았네요
13/10/08 16:16
수정 아이콘
숀마이클스가 특별심판으로 떠오르고 있는데, 이제 은퇴도 하셨겠다 악역도 한번 해주실때 됐죠
제자인 대니얼 브라이언에게 스윗친 뮤직을 뙇!
노틸러스
13/10/08 16:20
수정 아이콘
아 배틀그라운드 다음에 러우는 아직 못봤는데,
샌도우 머인뱅이 전 좀 쩌리같이 느껴지더라구요
저걸 어떻게 살리나.. 하는 느낌이..
13/10/08 16:21
수정 아이콘
지금 분위기로는 스웨거 머인뱅처럼 망할느낌이;;
13/10/08 16:23
수정 아이콘
얘도 일단 돌프처럼 오래 묵혀둬야될듯하네요
.Fantasystar.
13/10/08 16:36
수정 아이콘
돌프는 그래도 경기력도 좋아서 이런식으로 키워주면 어떤식으로 될까 ?라는 생각이라도 들게 해줬죠...-_;
(스웨거 시밤바가 부상입히는 바람에 완전 물거품 됬지만요...)
근데 샌도우는 좀 난감한 거 같아요.....저도 SKY92님 말씀처럼 스웨거 머인뱅처럼 망삘이 강하게 납니다....
13/10/08 17:47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차라리 시나승->시나랑 대립할 누군가나와서 공격->널부러진 시나 샌도우 캐싱인-> 시나 레매 또 승...

시나리오 한번 써봤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86200 [유머] [유머] 짱구 신극장판 줄거리 유출 [4] 짱구 !!5559 13/12/11 5559
186087 [스포츠] [스포츠] 월드컵 진출국 동물 비교 [12] 요정 칼괴기7004 13/12/10 7004
184571 [연예인] [연예] [브금] 이것이 정변 . jpg [24] Kirei Autumn10280 13/12/01 10280
184044 [유머] [유머] [계층?] 이런 드래곤 라자가 괜찮을리 없다 [16] 알킬칼켈콜9399 13/11/27 9399
183262 [기타] [기타] 아래 신체절단영상은.. 마술이 아니라, 영상을 조작한거 같네요.. [10] 마르키아르6583 13/11/21 6583
181721 [유머] [유머] 오늘 [9] Darth Vader5921 13/11/11 5921
181553 [유머] [유머] [계층/스압] 여기에 다 해당되시는 분은 pgr 몇%일까요? [21] Vienna Calling14973 13/11/10 14973
181303 [유머] [유머] 게임중독법에서 묻히는 사실 [2] 토죠 노조미5719 13/11/08 5719
181255 [연예인] [연예] 방송에서 여아나운서 신체사이즈 강제 인증 [14] 타나토노트9012 13/11/08 9012
180973 [기타] [기타] [계층] 누가 더 불쌍할까요? (치하야 vs 니코) [14] 니시키노 마키4329 13/11/06 4329
178895 [기타] [기타] 결혼에 관한 충고 [73] Darth Vader12151 13/10/22 12151
177470 [유머] [유머] 흑형의 신체 능력.. [9] k`8736 13/10/11 8736
177434 [연예인] [연예] 패션 테러리스트.jpg [23] 뚜루뚜빠라빠라27067 13/10/11 27067
176965 [스포츠] [스포츠] [WWE 계층] (스포주의) 2013 헬인어셀 월드 헤비웨잇 챔피언쉽.jpg [15] SKY924423 13/10/08 4423
174427 [유머] [유머] 지 자로 끝나는 말 [17] AuFeH₂O7326 13/09/19 7326
170352 [기타] [기타] 엑스컴 : 에너미 위딘 [9] 저퀴6575 13/08/21 6575
169788 [스포츠] [스포츠] 2013 WBC 한국팀 사도스키 분석 [37] 부처11594 13/08/17 11594
165979 [스포츠] [스포츠] 중국의 전설적인 축구선수 [7] 순두부7387 13/07/22 7387
164249 [스포츠] [스포츠] 역대 유일의 탈뻥글 클래스 [10] 구밀복검7500 13/07/05 7500
162657 [기타] [기타] [단편소설] 거위의 간 [3] 물맛이좋아요10204 13/06/21 10204
162124 [기타] [기타] 저도 pgr 1%에 도전해봅니다. [13] 기시감4794 13/06/18 4794
162114 [유머] [유머] KBS의 영어실력 [27] Revolver10114 13/06/17 10114
160250 [유머] [유머] 이재균 감독이 만든 우승자리스트.txt [16] 먼지가 되어7853 13/06/01 785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