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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02 22:14
넥센 한화 삼성 두산 또 어디가 있나요... 뭐 하여간 줄줄이 모였네요.
넥센팬인데 거 참 어쩌다 LG팬덤이 이렇게 동네북 신세가 된 건지;;;
13/10/02 22:21
올 시즌 엘지면 리즈사구+팬들오버+물폭탄세례와 구단과 팬들의 반응 정도로도 충분히 비호감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리즈한테 두번이상 당한 팀이라면...
13/10/02 22:24
리즈 사구는 정말 실드칠 여지가 없었죠. 제가 그날 박병호 홈런치는 모습 보고 염뽕에 거하게 취하느라(...) 문제의 장면을 실시간으로는 못 봤는데, 삼진 잡아놓고 세레머니까지 했었으니...
13/10/02 22:25
일단 두넥은 당연한거고 5위 이하팀들도 엘지를 다 그닥 안좋게 보는건 리즈탓이라고 봅니다. 팬들오버도 일부고 물세레머니도 일부인데 리즈는 내팀 내선수가 당했거나 당할수 있는일이니까요. 저도 그래서 엘지가 싫어요. 뻔뻔하게 순둥이라고 감싸는 감독부터 싸그리...
13/10/02 22:16
오늘은 리즈의 사구 등 엘지에 대한 악감정도 물론 있지만 그것보다 허구연의 한일전 방불케하는 편파해설이 제대로 어그로 몰았죠. ㅡ.ㅡ
다만 그것과 별개로 구장안에 저렇게 전구단통합이 된건 참 신기하네요. 크크크크
13/10/02 22:47
현 3위팀 이정도로 시기하면 1,2위팀 경기는 난리나야 되겠네요 크크
이런 게 한 몫 합니다 크 삼성이나 SK도 아니고 엘지가 언제부터 잘 나갔다고~
13/10/02 22:58
원래 잘나간다는 뜻인가요? 원래. 잘나가면 시기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이거죠
10년 못가다가 가니까 시기 하는사람들 많아지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엘지 안까면 이상한 사람 취급도 받고
13/10/02 23:03
시기하는게 아니라 싫어요. 그 팀 그 분위기.
이렇게 본인들이 왜 이런 미움을 사는지 조차 모르면서 훗~ 우리가 잘나가니까~ ????? 네??????? 구단만 미워하고 리즈만 미워하려고 해도 올 시즌 내내 엘지를 따라다닌 구설수를 대처하는 팬들의 자세가 한결같이 이러니까요.
13/10/02 23:24
이게 엘지가 욕먹는 이유죠. 뭐 사실 엘팬들 이러는게 열받기보다는 불쌍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얼마나 이러겨고 싶었을까 싶어서요.
13/10/02 23:24
잘못한게 있으니 까이죠..
개인적으로 일부..아니 꽤 많은 LG팬들 엄청 꼴불견이었습니다.(리즈사건, 조동찬부상 등등해서) 그리고 뭐가 잘나간다는 말인지..예전 sk라면 이해는 하지만 LG의 경우는 아니죠.
13/10/02 23:45
유게의 글이 LG팬이 느끼기에 전혀 유머같지가 않아서 댓글을 달았습니다.
이건 뭐 똑같은댓글이 7개씩 달리니 원... 앞으로는 유게에는 댓글을 달지 말아야겠네요. 다수와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무시당해야 하는지요? 리즈, 조동찬, 나이트 오심이 엘지팬 잘못인가요? 리즈야 세레모니는 좀 그렇다 해도 조동찬은 무개념수비에 당했다고 보기엔 운이 없는 측면도 있죠 엉덩이 밑에 다리가 낀다고 무조건 그렇게 꺽이는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오심은 관계가 없구요. 쉴드라... 여기 분위기는 같이 안까면 그냥 쉴드에요 한팀을 갖고 재밌다고 노는 야구팬이라는 사람들 참 수준이 웃기네요.
13/10/02 23:57
엉덩이 밑에 다리가 낀다고 무조건 그렇게 꺾이는건 아니다.....
1루에 베이스 커버 그따위로하는 기본기도 안된 선수는 거의 30년 야구봐온 와중에 처음봤습니다. 프로에 와서 수비라는걸 제대로 배우기는 배운건지 의심스러울 지경이었는데. 네. 어쩌다보니 무릎 작살나 올해 FA 물건너간 우리 주전 2루수가 참 운이 없었네요. +) 남들 수준 탓하기 이전에, 기본기 안된 플레이에 대한 지적없이 무조건 다치는건 아니라고한 본인 말부터 재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13/10/03 00:10
운보다는 기본기 전혀 안되있는 실력탓이 압도적이라고 봐야죠.
"무개념 수비에 당했다기 보다는 운이 없는 측면도 있죠" 이 말을 쓸 필요가 있으셨을지.
13/10/02 22:39
그냥 잘나가서 시기한다고 하기에는 지금은 그 위에 더 잘하는 팀이 둘이나 있는데 -_-a
정인영 아나 물폭탄 사건때 어떤 엘지 팬이 이게 다 정인영 아나운서가 야구판에 와서 그런거라고 다시 축구판으로 사라지라는 리플까지 보고 참 어이가 -_-
13/10/02 22:41
3년 연속 정규시즌 우승하는 팀보다 잘나가는 팀이 어딨다고...
저렇게 적반하장이니 안티가 늘죠. 물세레머니때도 리즈사구때도 항상 구단 감독 팬들 반응이 한결같으니 꾸준히 쌓아온 포인트가 바로 이 글에 나오는 거죠.
13/10/02 22:43
엘지는 그냥 구단해체가 답이겠네요.. 엘지팬 빼고 모든 팬들이 다 싫어하니 KBO의 암적인 존재밖에 안되네요..
저도 오늘처럼 속터지는 경기보고 댓글에서 상처 받고 하느니 아예 엘지가 사라져서 야구에 관심을 끊는게 정신건강에 더 낫겠습니다.
13/10/02 22:46
어째 10년동안 가을야구 못할때랑 똑같은 기분이네요 아니 그래도 지난10년간 마지막엔 해탈하고 봤지만
올해는 마지막에도 혈압 오를정도의 스트레스를 받네요 에휴..
13/10/02 22:43
기아가 2000년대에 늘 성적 안좋다가 2009년에 한번 우승할떄 지역드립이 본격적으로 터져나왔죠. 올해 삼성 말고 엘지나 넥센, 두산이 우승하게 되면 그 팀과 팬들이 어떤 조롱을 당할지는 안봐도 뻔할거 같습니다.
13/10/02 22:49
어느 팀이나 지역비하 발언은 다 듣고 있었죠. 삼성팬이지만 고담, 통구이 드립을 들은게 한두번이 아닌데요;
이번 LG가 이렇게 까지 까이는 이유가 갑자기 성적 좋아진 것 때문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13/10/02 22:50
핀트가 상당히 잘못맞춰져있네요...그 당시 sk가 주적이라(이기기 위해선 뭐든 하는 그 거친 플레이 때문이죠) 기아 우승을 바라는 분위기였습니다.
지역드립이야 성적과 관계없이 튀어나온거구요.
13/10/02 22:46
팬들에게 겸손이란 미덕아닌 미덕을 강요하는것도 웃기지만, 그렇다고 거만해지는건 보기 좋지 않네요.. 분명 지금까지 억압되었던 그런 감정들이 올라오면서 확 분출되면 그럴수도 있지만, 만약에 다시 안좋은 얘기 들으면... 그 좌절감은 더 심하더라구요.. 제가 08년도때 그랬던것처럼요.
13/10/02 22:47
지금까지 엘팬 해오면서..편할때가 없네요..
성적 안좋을때는 DTD 놀림거리고.. 올해 좀 좋으니..악의축이라니...하아.. 진짜 해체가 답인가요....뭔가..참...그렇네요..
13/10/02 22:48
엘지팬들한테 타팀 팬들이 분노하는건,
성적이 좋아지니 거만해지는 온라인 상에서의 LG팬들의 행동들과, 정인영 아나운서 물폭탄 사건, 리즈의 사구 사건, 배영수 선수 팬 뒷통수 사건 , 이런 것들이 다 쌓이고 쌓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13/10/02 22:51
삼팬인데 자부심도 적당히 가져야죠
자부심을 넘어 자만심.. 올시즌이후로 제일 싫어하는팀이 lg가 되었습니다. 조동찬.. 배영수.. 배영섭. pgr만해도 쉴드가 장난아니었는데 다른 곳은 뭐.. 말도 못할정도였습니다. 얼마전 정인영이 해투나와서 자기가 잘못했다식으로 잠깐 언급한것도 일부 특정팬들은 방송인이라고 권력 어쩌고 하면서 정인영 까는걸 꽤 많이 봤습니다. 빠가 까를 만든다는 전형적인 모습을 착실하게 보여주었죠 올해.
13/10/02 22:51
어디가서 유세부린적도 없고 네이버고 야구사이트고
다른 팀 까본적도 없는데 팀이 속칭 병맛처럼 못 나갈때는 DTD드립 잘 나갈때는 사구랑 물폭탄 등 안좋은 일에 비아냥듣는걸 보면 이러니 저러니 할 필요없이 남 시선 신경 안쓰고 댓글다는게 제일 편하기는 해보이네요 미친승률 찍을때 대놓고 신내보기라도 할걸이라는 생각이 요즘 많이 듭니다
13/10/02 22:52
리즈사건으로 눈밖에 나있다가 4강순위때문에 삼성 두산 넥센이 오늘 열심히 한화를 응원하는 상황에서
어처구니없는 홈런타구가 오디오판독뒤에 2루타가 되면서 터진거죠. 심판을 응징하는게 초점이 되면서 한화응원에 모든팀팬이 달려든거죠.
13/10/02 22:53
솔까 삼성은 3년 연속 1위하는데 타 팀과도 그다지 마찰이 없죠. 삼성 우승했을때도 우승 축하만 선선히 해줄 때가 많고요. 삼성은 솔직히 잘 나갈때도 다른 팀과의 마찰도 거의 없고 감독이나 선수들이 타 팀팬들 빡치게 만드는 경솔한 언행을 거의 하지 않습니다.
왜 LG가 절대 강자의 모습이 아님에도 타 팀팬들이 그리 싫어하는지 한 번이라도 생각하면 '원래 잘 나갈때는 시기하는 사람이 많다'라고는 못합니다. 그리고 기아 우승했을때는 기아를 응원하는 사람들이 SK에 비해 훨씬 많았습니다. 당시 아프리카에서 넥센(당시에는 히어로즈였죠)방 들어가니까 방장이 SK팬들은 나가든지 볼려면 조용히 해라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두산방 들어가니까 대놓고 기아 만세 그러고.
13/10/02 22:57
잘하면 어느 정도 욕먹는건 맞죠.
기아도 그렇고 SK도 그렇고 두산도 그렇고... 잘하는 실력에 다소의 악행이 추가되면 욕을 먹죠. 그리고 스포츠판에서 악역은 중요한 흥행 소스입니다. 문제는 강력한 악역이어야 하는데 요새 완전 못한다는 건 함정 ;;;
13/10/02 23:00
그런데 리즈사구나 엘지팬이 타팀 선수 통수치고 문선재 멍청한 수비로 타팀선수 골로 보낼뻔한거 이런건 좀..빌미를 제공하긴 했어요 거기다가 1판단 8타점등의 임펙트 오심은 보너스로..
13/10/02 22:58
온라인에서 LG팬이 엄청 패악질(?)을 한다고 해서 그 사람들이 LG팬의 전부는 아닌데, 주적 개념 잡고 그걸 당연시하는 모습을 볼때면 좀 이상야릇한 기분이 드네요. 그 모습이 틀리다 옳다. 를 가르는게 아니라, 그냥 뭔가 이상야릇한 씁쓸함 정도입니다. 결코 잘못되었다고 얘기하는건 아니에요. 리즈 일 등은 당하는 팀 입장에서 당연히 화내실만한 일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냥 약 10년간 어디 가서 무슨 드립을 들어도 야구로 웃길 수 있는 팀이 있는 것도 좋지. 식으로 생각했던 LG팬도 있기는 하다는 말씀만 드리고 싶네요.
13/10/02 23:02
뭐 위로의 말씀드리면서.. 32년동안 정규시즌 한번도 우승못하고.. 현재 9개구단에서 구현하지 못할것 같은 비밀번호를 만들어냄과 동시에 4년연속 꼴찌팀도 있습니다. 힘내시죠.
13/10/02 23:06
감사합니다. 그냥 이 정도로 미움받을 정도의 팀이 되었나 싶은 안타까움에 가까운 것 같아요.
우리 팀이 미움받아서 싫어. 이건 아니구요, 그냥 어쩌다 여기까지 왔나.. 같은 감정이랄까요. 다음 시즌에는 PolarBear님이 응원하시는 팀도 좀 더 좋은 야구 같이 할 수 있게 되길 기원합니다.
13/10/02 22:59
저는 그냥 리즈 사구 때문에 싫습니다. 사구가 나온 것도, 그 후에 구단과 팬, 기사에서의 대응도요.
잘못한 것에 대해서 잘못했다고 하지 않고 잘 나가는 걸 시기한다는 반응을, 한 사람이 아닌 여러 사람이 하는 걸보고 솔직히 이해가 안 갔거든요.
13/10/02 22:59
댓글을 잘못 달아서 지우고 다시 달려고 했는데 다른 분이 그 사이에 다셔서 다시 달려니깐 지워졌는데
사실 09기아때는 별 문제 없었고 그 이후 지역 드립이 폭발했는데 기아팬의 어그로도 분명히 문제였는데 기아의 어그로만이 문제인게 아니라 그 시기에 정사갤에서 유입하면서 지역비하로 시너지 효과로 터진거죠. 원래 사람들이 싫어하면 더하는 디씨 특성이 패시브로 장착되었고 사실 그전까지는 돌고 돌았죠. 우승하고 나서 까일건 어느정도 예측되었죠. 우승팀은 항상 까였어서. (물론 어그로도 이유 있지만 어그로만 그렇게 되었다고 보긴 어려웠습니다 당시 분위기는 정사갤러들이 확실히 유입되었고)
13/10/02 23:01
LG 그냥 해체해야겠네요(2)
겜은 속터지고 그깟 공놀이 때문에 내 속상하는게 싫네요. 초반에 조금 잘나가면 DTD드립해 중간에 미꾸라지같은 리즈한놈때문에 죽일놈되고 괜히 왜 여기에 시간낭비하는게 싫습니다.
13/10/02 23:34
제 말에 한화가 있었습니까-_- 여기 왜 등판하시는지.
제 속마음은 이겁니다 어디가서 댓글한번 달아본적없고 아나운서 욕한적없고 리즈옹호 한번도 안했는데 LG 욕먹는거 보고 속상하는거보면 나도 어지간히 호구인가 싶네요 그깟 공놀이가 뭐라고 쳇 라이트한 야구팬에 피지알에 와서 엘지 조롱당하는 글보고 기분나쁘다는겁니다. 혹시나해서 다른팀 조롱글서 안달아봤냐고 하지마세요 한번도 안달아봤습니다.
13/10/02 23:15
이렇게 LG가 갑자기 악역이 된건..
DTD를 위해서 미끄러지길 바라는게 아니라 리즈 사구, 아나운서 물뿌리기, 배영수 뒷통수 사건 등등에 대한 구단과 대다수의 팬들의 태도 때문이죠.
13/10/02 23:04
어디가서 댓글한번 달아본적없고 아나운서 욕한적없고 리즈옹호 한번도 안했는데
LG 욕먹는거 보고 속상하는거보면 나도 어지간히 호구인가 싶네요 그깟 공놀이가 뭐라고 쳇
13/10/02 23:06
엘지가 십년간 좋지않은 성적으로 너무 조롱당해서 안타까웠었습니다.
올해는 상당히 선전하길래 시즌중반까진 세컨으로까지 응원했던.. 전 삼팬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13/10/02 23:28
아무래도 서울에서 태어나고 계속 살아왔다보니 주변에 LG팬인 친구들이 많은데, 시즌 중반까지만해도 LG가 여태껏 불쌍하기도해서 친구들과 같이 응원해줬는데 막판와서 온갖 꼴불견 보여주니 제대로 안티로 돌아섰습니다. 서울연고라고 무작정 LG 응원안하고 삼성을 응원팀으로 정하길 잘했단 생각이 요즘 들더군요.
적어도 스포츠판에서 팬들이 부끄러워하지 않은 구단은 되어야하는데, LG트윈스는 그런 구단입니다. 제가 LG팬이였으면 팬질 관두진 않았더라도 부끄러웠을겁니다. 많은 분들이 부끄러워하고있기도하고요. 결과적으로 안 부끄러워하는 분들 덕에 8개 구단이 뭉친 것이고요.
13/10/02 23:28
전형적인 이지메죠. 아주 전형적인~ 주적 하나 만들어서 명분하나로 계속 까고 낄낄거리고 욱해서 괴롭힘 당하는 사람이 횡설수설하거나 오바하면 그걸로 다시 괴롭히고. 처음에는 명분이 있을지라도 나중에는 괴롭히기 위해서 괴롭히게 되는. 다만 학교가 40명 공간에서 괴롭힘이라면 야구는 9팀 안에서 그러는 거라 오랜 기간 보다보면 한번씩은 이지메 주체가 되기도 하고 대상이 되기도 해서 "그러려니~"하는 거구요. "네가 잘못한 부분이 있잖아. 그래 안그래? 그래서 우리가 괴롭히는거야" "야 너 나한테 소리쳤냐? 아, 완전 빈정상하네" "(상대방이 흥분해서 한 말을 비꼬면서) ~~~ 낄낄낄." "(누가 왜 자꾸 괴롭히냐고 하면) 아 뭘 모르시면서 그러네. 다 쟤가 잘못한 게 있어요"
13/10/02 23:31
lg자체가 비난받는 거야 아직은 '정당성'의 영역이지만 숱한 비난과 비꼼에 다친 팬심이 작게 '정신승리'라도 하는 꼴을 못보고 수십개의 대댓글, 절묘하게 비꼬는 또다른 수십개의 댓글은 분명히 '이지메'의 영역인 것 같습니다.
13/10/02 23:35
정신승리 자체가 타팀을 무시하는 태도로 나오고 있고(뭐가됐던 우린 드디어 가을야구한다라는 식의 정신승리라면 모를까 쟤네가 시기하는거야 우리가 잘나가서 그래라뇨) 먼저 피해받은팀들이 곱지않은 시선을 보내는 중에 거기에 대놓고 말도 안되는 쉴드와 역공을 펼친 존재를 싫다고 하는게 이지메의 정의에 합치하나는 잘 모르겠네요
13/10/02 23:41
좀 많은 리플이 있긴 하지만 그런 소릴 들어도 싼 리플이죠.
왜 욕을 먹는지에 대해 그냥 잘나가니까 그걸 시기나 하는 사람들 때문에 욕먹는거라는 내용인데요. 정말 왜 LG가 욕을 먹는지 모르는건지 모르는척 하는건지.
13/10/02 23:43
상대를 한대씩 후려갈긴 이후에 사과는 안하고 화내는 상대한테 쟤가 나 시기해서 그래 라고 하다가 피해자들이 단체로 소송거는거에 가까운것같은데요. 심지어 표현하신 그 "작은" 정신승리도 타팀팬들의 지금 마음자체를 멋대로 곡해하며 이루어졌는데 이게 정신승리인지 시비거는건지 납득도 안가구요. 이지메는 한명에게 사소한 트집등을 잡아 단체로 매도하는 행위라면 지금은 그 정의에 맞지 않는거 같네요
13/10/02 23:45
주적 하나 만들어서 명분하나로 까는 게 아니라
명분이 쌓이고 쌓여서 저렇게 된거에요. 아까 위에 잘나가니 시기한다 댓글부터 왜이리들 문제를 파악 못하시고 자기 편한 쪽으로만 해석들 하시는 지 모르겠어요
13/10/02 23:48
정신승리를 곱게해야 정신승리 하나보다 하고 넘어가지 훗 우리 성적이 좋으니 시기하는거 봐라 이렇게 정신승리하는데 그걸 누가 그냥 보고 지나칩니까...
사람들이 본인을 욕하면 왜 욕을 하는지부터 따져야지 내가 명품옷을 입고 있어서 시기하는건가? 라고 생각하는 마인드 부터가 욕먹을 마인드 아닌가요?
13/10/03 00:28
각각 다 달려다가 말씀하시려는 바는 다 비슷한거 같아서 그냥 한번에 남깁니다.
우선 저는 LG팬이 아니라는 걸 가장 먼저 밝히고요. 이 상황을 간단히 (심리적) 가해자와 피해자로 나누면 이렇게 되요. 1.물뿌리기, 사구 등 비신사적인 행위를 하면서 또한 상처받은 다른 야구팬들을 배려하지 못하고 때로는 조롱하기 까지 한(잘못) LG구단과 극성팬들(가해자)과 다른 야구팬들(피해자) 2.다른 야구팬들이 LG의 행동에 대해 비판하거나 비난하는, 혹은 여러 의미에서 LG에게 반감을 보이는 정도를 지나쳐서 지나친 조롱과 비꼼을 하는(잘못) 다른 야구팬들(가해자)와 1의 사안에서 LG가 잘못했다고 생각한 LG팬들(피해자) 여기서 자꾸 1의 사유를 내세워서 2를 정당화하는데 2의 피해자들은 자신들이 잘못해서 참는게 아니라 1에서 떳떳하지 못한 것도 있고, 뭔가 반감을 표하면 불이나 더 지필까봐 참고 있는 겁니다. 일부 사람들은 자신의 상처라도 조심스럽게 내비치는 것이고(여기에 조심스럽게 달린 몇 개의 리플들), 몇 사람들은 욱해서 오바하게 되는 거죠. 물론 2의 피해자를 생각해서 1의 피해자들보고 "표현을 절제하라"라고 하는 것도 병맛스러운 말이지만, 적어도 자기들이 2의 피해자들에게 예의 없는 짓을 하고 있는 걸 자각해야 합니다. 나아가서 몇 사람들이 욱해서 단 리플을 가지고 조롱과 비꼼을 시작할 때 자기들도 확실한 폭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구요. 요약해서 님들은 2의 피해자를 상대로 1의 피해자라는 이유로 정당성을 내세우며 조롱하고 있어요. 그래도 1의 잘못이 있어서 참아준다는 생각은 안하고요. 상처받은 팬심에 욱해서 댓글이라도 하나 달면 댓글달고 대댓글달면서 조롱하고 있구요. 그러면서 정작 그 정당성을 1로 인해서 상처받은 자신들의 피해만을 주장하죠. LG 구단과 극성팬들의 태도에 상처받은 분들이 왜 자기가 상처주는 다른 팬심은 생각지 않는거죠? 자기들 팬심만 팬심인가요? LG가 차라리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자조하는 분들은 얼마나 더 참아야 하는 건데요?
13/10/02 23:36
글쎄요. 일단 여기에 LG팬들이 다신 몇몇 댓글들만 봐도 욱해서 하는 횡설수설이나 오바하고는 좀 거리가 있고,
진짜로 잘나가서 시기받는다고 착각하는 분들이 계신데요. 이지메하고는 거리가 좀 먼것 같네요.
13/10/02 23:39
이지메는 일방적으로 당하는 거지만......
LG가 잘못을 함 -> 타 팀 팬들이 비난을 함 -> LG 팬들 반발 & 구단 무대응 -> 타 팀 팬들 어이 상실 이게 반복 반복 또 반복되다 보니 이렇게 까지 된거죠.. 리즈 사구에 대해서 '순둥이' 발언이 아닌 신중하게 대응하고, 배영수 사건에 대해서 범인 찾아내서 자체적으로 처리하던가 했으면 달라졌을겁니다
13/10/02 23:51
적어도 pgr에서 그 사건 당시 리즈보고 가장 처음 순둥이라고 한 사람은 엘지팬이 아니라 삼성팬이었습니다
물론 평소에 리즈가 순둥이 이미지로 통하는건 사실이었지만 이 사이트에서 만큼은 엘지팬은 순둥이라고 쉴드를 먼저 친적이 없어요 저런게 순둥이임?? 그렇다면 저 순둥이가 맞춘 선수들 리스트부터 보고 오자 라고 글이 올라온게 맨 처음이었는데 댓글 분위기는 엘지팬들이 리즈를 순둥이라고 쉴드쳤다는 듯이 광란의 도가니로 빠져 들었죠
13/10/02 23:57
김기태 리즈 순둥이 키워드로 검색해보면 기사가 딱 두개 나오고 하나는 작년 5월 기사이며 3일전에 나온 기사마자도
김기태가 아닌 관계자가 리즈가 순둥이니 어쩌고 저쩌고 헛소리 하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정확히 기억하는데 유게에 경기가 끝나기도 전 부터 리즈가 무슨 순둥이냐며 먼저 삼성팬분이 분노의 글을 올리셨고 그 글은 리플 300개에 육박할정도로 불타다가 잠겼죠 물론 인터넷 기사가 아닌 경기 후 인터뷰로도 순둥이 드립을 했을 수도 있겠지만 (인터뷰는 안봤습니다) 일단 경기가 끝나야 감독이 순둥이든 뭐든 쉴드를 치던 할텐데 무슨 김기태 감독이 먼저 리즈를 순둥이라고 쉴드를 쳤다는겁니까 리즈 욕하는건 좋은데 사실까지 곡해 하면서 엘지팬들까지 엮어서 욕하려고는 하지 맙시다
13/10/03 00:04
아 3일전에 나온 기사도 언급하셨네요 죄송합니다.
그래도 리즈 사구가 논란이 많은데 LG 관계자가 순둥이 드립치는게 좋아 보이진 않네요
13/10/03 00:01
리즈가 사고친게 딱 한번도 아니고 리즈에게 당한 팬들이 나중에라도 순둥이 드립을 보고 받았을 스팀은 계산 안하시는군요.
구단에서 뿌렸을듯한 수많은 리즈 쉴드기사들은 뭐 말할것도 없죠. 어쨌거나 리즈 감싸고 돈 엘지팬이 소수도 아니고 구단 감독 팬 다 나서서 감싸줬는데 뭘 사실을 곡해했다는건지 모르겠네요.
13/10/03 00:03
그럼 결국 다른데에서 뺨 맞고 pgr에서 화풀이한다 라는걸 스스로 인정하시는건가요?
pgr내에서 리즈보고 순둥이라고 한 적이 없는데 왜 다른데서 순둥이라고 했다고 엘지팬이 욕을 먹습니까?
13/10/03 00:06
사실관계 정확히 하시죠. 엘지팬들이 먼저 우리팀 잘나가니 시기하네 라고 한게 이렇게 리플이 100개 넘게 달린 이유입니다.
시기 하는게 아니라 미움 받는거라고 그래서 리플 단거구요. 언제부터 피지알에서 피지알 내부의 일로만 대화했다고 이 글에서만 갑자기 피지알 내외를 하시는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멀쩡한 엘지팬 리플에다가 조롱이라도 했어야 뭐 잘못이라도 시인하죠.
13/10/03 00:02
김기태감독이 순둥이라고 한 기사가 있긴 있습니다. 작년이라서 그렇지 -_-a
리즈만큼 순둥이는 아직 못봤다. 리즈는 사람이 좋다. 화도 잘 안내고 경기가 안 풀리거나 하면 되레 미안해 한다. ...... 응? 게다가 LG에서 순둥이라고 먼저 언급한건 결국 LG가 맞긴 맞죠.
13/10/03 00:00
https://pgr21.co.kr/pb/pb.php?id=humor&no=173137&divpage=29&sn=on&keyword=%EA%B3%A0%EC%9C%A4%ED%95%98
비꼬는 형식으로 순둥이라는 표현을 하셨죠 엘지팬이 먼저 순둥이라고 한 적 없습니다
13/10/03 00:03
여기서나 그렇겠죠. 당장 그 다음날 김기태 감독이나 LG 구단측은 마음 여리다, 순둥이다. 이런식으로 언플하지 않았나요?
타팀 팬들은 그 말 보고 다른 증거들을 가져다대기 시작했고. 링크하신 삼성팬분 글도 이런 언플들에 열받아 쓰신게 아닌가 사료됩니다만.
13/10/03 00:07
그 글 쓰신 삼성팬분도 여기에 그런 내용들이 먼저 올라와서 화나신게 아니고,
여기 댓글 쓰신 많은 분들도 그건 파악하고 계시겠죠. 다만, 지금 이글에서도 뭔가 잘못생각하고 계시는 LG팬들이 계셔서. 그분들 댓글로 인해 지금 파이어가 되고 있지 않나... 마 그리 생각합니다.
13/10/03 00:08
고윤하님께서 순둥이라는 표현을 인터넷상에서 맨처음 말 하신건 아닌데 말입니다.
저도 검색을 해보니 리즈 순둥이 관련 기사 4개나 보이는군요. http://new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ws&sm=tab_jum&ie=utf8&query=%EB%A6%AC%EC%A6%88+%EC%88%9C%EB%91%A5%EC%9D%B4 그리고 보통 순둥이라면 그 상황에서 세레모니하고 통역한테 미안하다고 전해달라 이것만 하나요? 문선재선수의 경우 직접 전화도 하고, 이미 진단받고 갔는데 늦게 병원도 찾아간걸로 아는데 말입니다.
13/10/02 23:40
김기태, 리즈, 일부팬들이 한 행동을 생각해보면 올해 LG가 1위하다가 3위한것에 대해 저가 안쓰러운 마음을 가진다면 저가 성불할 수 있는거죠.
13/10/02 23:41
음... 조심스럽지만 dtd는 대부분 진짜 놀리려고 놀린다기보단 홍진호를 콩으로 부르는 것처럼 일종의 별명화 아닌가요?
악질적인 사람들 빼면 대체로 그런 듯한데요
13/10/02 23:53
그래도..콩은 2인자라는 별명이지만..
DTD는 말그래도..하위권으로 내려가라 라는 뜻이라... 별명화로 쓰이기엔..상처(?)가 너무 큽니다..
13/10/02 23:47
뭐랄까요..여러가지 사건과 미흡한 대응이 겹쳐 여기 까지 온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또한..지난 10여년간 꾸준히..놀림거리가 되면서 팬들이 응어리가 맺혔다고 해야할까요.. 실제로 시즌초 7위 할때만 하더라고..역시, 올해도라는 놀림도 많이 받았고.. 6~7월 소위 잘나갈때도..한경기 라도 지면 DTD시전, 과학이라는 등.. 정말 그깟 공놀이일 뿐인데.. 스트레스 풀려고 보는 스포츠인데.. 어째 더 스트레스 받네요..
13/10/02 23:51
그냥 한탄하는 분들한테는 그런 반응이 거의 없죠.
까이는건 LG가 욕먹는건 LG가 잘나가니까 시기받고 있는거야! 같은 말을 하는 사람들이죠.
13/10/02 23:56
이 글의 댓글에서도 원래 잘 나가니까 시기 받는 거야에서 크게 파이아 났지,
다른 엘팬 분들 댓글에는 위로 댓글도 달려 있는 걸 볼 수 있죠.
13/10/02 23:54
근데 인제는 LG를 그만 까야 되는건 맞다고 봅니다.
DTD소리들은지도 수년째고 인제는 간만에 가을야구 갔으니 일단은 축하를 해줘야지요. 그나저나 KIA이넘들은 어쩌다가 이모양된건지.
13/10/02 23:58
최훈카툰에서도 호랑이 녀석은 애써 순위다툼에 관심없는 척 술마시고 하늘만 보고 있더라구요.
내년에는 플러스 요소도 안 보이는데 아... 걱정입니다.
13/10/03 00:02
엘지팬인게 죄죠 뭐...
타팀팬에겐 그냥 조롱 웃음거리일뿐.. 엘지팬 기분은 상관없이 이런글 올리고 타팀팬들만 즐거우시면 되는거겠죠
13/10/03 00:09
리즈 본인 이야기입니다만.
적어도 이 분위기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죠. 이런 일도 있었는데 시기라느니 뭐라느니 하는것 보면 참.
13/10/03 00:20
그럼 제 댓글을 잘못 읽으셨네요
전 엘지 선수에 대해 쓴 댓글이 아닌데 말이죠 리즈, 문선재 다 잘못했습니다. 그 둘은 백번 욕먹어도 싸죠 또, 쉴드치는 사람들은 저도 싫어요 그사람들이 원인이 되서 저런 스샷도 찍힌거겠죠 하지만 이 글과 몇몇 댓글들.. 엘지는 가을야구에 초대받아서는 안될 팀이라는 그런 느낌이 엘지팬으로 들어서 쓴겁니다... p.s. 저도 조동찬, 배영섭선수가 아무 탈 없이 한국시리즈에서 뛰는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13/10/03 13:10
주위 일부 엘지팬이겠죠? 말씀은 제대로 하셔야죠.
아래 댓글에서도 제가 댓글 달려다 말았지만 일부 때문에 또 엘지팬이 조롱하고 웃었다고 쓰시네요. 이게 정상적인 비판인지 궁금하네요 참.
13/10/03 00:16
이번시즌 LG 측에서 잘못한 일들 때문에 LG가 까이고 있는건데도
LG가 잘나가니까 속좁은 놈들이 비난하는걸로 둔갑시켜놓고 배려를 부탁하다니..
13/10/03 00:28
저도 좀 짜증나서 제생각만 하고 글을 썼습니다. 제가 쓴걸 찬찬히 읽어보고 반성하겠습니다.
오랜만에 비꼬지 않은 댓글이 나와서 갑자기 생각이 바뀌네요. 감사합니다.
13/10/03 00:30
어차피 다 같은 야구팬 아니겠어요? 엘지 10여년만의 가을야구 축하드리고요 이러쿵 저러쿵 싸울필요 있겠어요?
그냥 축제를 즐기기만 하면 되는겁니다 즐기자고요!! 화낼필요 없잖아요? 웃으면서 즐깁시다요~~~
13/10/03 00:09
솔직히 피식하고 웃고 말뿐이지 그닥 즐겁지 않습니다.
헤드샷 당하고 3주넘게 정신못차리다 이제 겨우 회복되가는 리드오프나, 기본기 전혀 안된 LG 선수 수비로 인해 시즌 아웃된 주전 2루수 생각하면 말이죠.
13/10/03 00:13
삼성팬들은 이런글 보면 마냥 즐거울꺼라 생각하시는건가요??
배영섭은 조동찬은 뒤통수 맞은 배영수를 보는 삼성팬은 이런 게시판 볼때 이 3명을 생각하면서 얼른 맘편히 몸건강하게 돌아오세요 하는 팬도 있습니다.
13/10/03 00:10
올해 LG가 어그로를 많이 끈 건 사실이죠.
아나운서 건은 그냥 넘어간다 쳐도, 사구는 선수 생명이 왔다갔다하는 일인데 너무 남발했으니..
13/10/03 00:16
야구얘기 하면 내가 한 잘못도 아닌데 그 팀 좋아한다고 비난하며 사과 내지는 잘못을 인정 받으려 하더군요.
그깟 공놀이 땜에 사람이 싫어지고 무식해 보이더군요.
13/10/03 00:22
아니요
그냥 요즘 제 주변에서 보이는 친구들이나 여러 인터넷 글들 보며 느낀점입니다. 이만수 감독 부임하고 야구 관심 끊으니 이렇게 보이더군요.
13/10/03 00:25
그 반대로 야구얘기하면 내 욕한 것도 아닌데 그 팀 욕한다면서 발끈해서 싸우자고 달려드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야구얘기하다 싸우는거 보면 항상 둘중 하나 같습니다. 팀 잘못에 애꿎은 팬을 싸잡아서 욕하거나, 팬이랍시고 팀의 명백한 잘못 실드치려고 달려들거나.. 팀과 팬을 지나치게 동일시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13/10/03 00:32
뭐 사실 야구뿐만 아니라 해외축구라든지 아이돌(개인적으로는 이 분야가 갑이라고 봅니다. 정말 살벌하게 싸우는 경우 많더군요.) 이라든지 다 그렇습니다. 사실 e스포츠 관련글에서도 종종 그랬죠. 크크
팬심이라는 게 깊어지면 그런 경우가 많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13/10/03 00:35
뭐랄까 그게 프로스포츠의 존재케 하는 근간이고, 팬문화와 프로 팀들이 지향하는 방향에 맞다고 생각합니다. 팀이 남들이 하는 야구를 보는게 아닌 내가 소속되어있는 팀이라는 그 느낌 자체 말이죠. 그와 별개로 너무 집착하는 모습은 훌리건 마냥 문제가 되니 조심해야할 부분이기도 하구요
13/10/03 00:31
엘지팬분들에게 좀 너무한거 같은데요. 피지알에서 엘팬들이 몰상식하게 응원하는거 거의 본적 없는거 같은데...
다른 팬들도 그렇고요. 힘내세요. 그리고 축구건 야구건 취미생활인데 너무 몰입해서 욕하고 실드치고 이런것도 심하면 보기 않좋더라고요.
13/10/03 00:57
별로 그렇지 않습니다. 전 LG팬인데.. 아무대서나 얘기해도 별 상관없더군요.;;
사실 저기 위에 왜 싸우는지 잘모르겠음 .. 악의축이 되거나 욕먹거나..그게 가을야구 못하면서 묻히는거보다 낫다고 생각하거든요. 다만 아쉬운건.. 다른팀팬들에게 다굴당하는 분위기 자체보다는.. 그 와중에 LG가 보란듯이 다른팀들 꺽고 우승하는 스토리를 만들어낼수 있는 기량이 없어보이는 점이 아쉽네요 ㅠ ㅠ
13/10/03 00:57
혹시나 아직도 LG가 잘나가서 타팀 팬들이 시기한다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제가 예전에 썼던 유게글 링크합니다.
https://pgr21.co.kr/pb/pb.php?id=humor&no=171221&divpage=29&sn=on&keyword=bergy10 이 글 썼던 시기가 이미 조동찬이 문선재로 인해 부상당해 시즌 아웃된 상황이었는데, 전 이때만 해도 LG나 무조건적인 쉴드를 치는 팬들에 대해 별 생각 없었습니다. 제 친구들 몇명 비롯해서 가을에 야구한다고 좋아하는 LG팬들 보면서 조동찬일은 속이 쓰리지만 고의는 아니었으니, 어린선수가 아직 미숙해서 일어난 일이라 생각하고 간만에 가을야구 한다는 LG에 대해 축하하는 맘도 가지고 있었지요. 그런데, 배영섭 일 이후. 리즈라는 선수가 지금까지 어떻게 투구를 해왔고, LG구단이 언플을 어떻게 해왔나를 타사이트에서 보고 생각이 좀 바뀌었습니다. PGR에 계신 LG팬분들은 대부분이 상식적인 판단을 하십니다만, 그 타사이트에서 보았던 무조건적인 LG팬들의 쉴드. 그리고 잘나가니 시기해서 그렇다는 댓글들이 여기에도 등장하는게 마뜩찮은건 어쩔수 없네요.
13/10/03 01:16
1. 임찬규 물세례
2. 박근영 1오심 8타점 3. 엘스타 4. 문선재 수비 5. 배영수 뒤통수 6. 리즈 사구 7. 홈런 리플레이 오심 및 편파판정 8. 그 외 엘팬들의 쉴드 및 자만심 = 8개구단 대통합 절대 잘해서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정규시즌 3연패에 빛나는 늘 잘하는 삼성, 창단 첫 포시 진출의 넥센은 이렇게까지 욕 안먹거든요.
13/10/03 01:24
1번은 잘못은 했지만..과연 아직도 이정도로 욕먹을 행동이었는지 모르겠네요?
2번은 과연 이게 LG에 잘못인가요? 심판이 판정한걸 왜 욕먹어야되는지 전모르겠네요...심판에게 돈을주고 매수한것도 아닌데 3번 어설픈 수비로인한 큰 사고였습니다..고의가 아니더라도 ...선수에 잘못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4번 엘스타는 무슨 뜻인지 제가 잘모르겠네요 5번 말이 필요없습니다.. 때린 팬이 잘못한거죠... 무조건 사과할 일입니다 6번 엘지팬들은 고의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다른팬들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고의든 아니든 상관없이...리즈가 잘못한겁니다..그 이후에 행동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7번 LG팀에서 뭘 어떻게 해야되는건가요????? 8번 누구는 일부라고 말하고...누구는 일부라는 핑계로 피하려한다고 말하는데...이건 저도 잘모르겠습니다...과연 어디까지가 자만심인지?? 쉴드는 어떤 상황이냐에따라 다르겠죠..무조건 적인 쉴드는 저도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무조건적인 비아냥도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13/10/03 01:33
1. 발단이었다는거였구요
2. 이득을 본게 LG였고 이날 이병규의 홈플레이트 세레머니 및 치어리더의 무개념 포스팅도 한몫했죠. 3. 네 4. LG팬들이 올스타 선발 전원을 자기팀 선수들로 만들어버렸죠. 뭐 물론 반대편엔 롯데도 있습니다만 전원은 아니었던걸로 기억. 5. 네 6. 네 7. LG팀에 서 뭘 어쩌라는게 아니구요, 이걸 계기로 오늘 대통합이 있었다는거에요. 8. 네. 전반적으로 오지환님과 뜻을 같이 합니다.
13/10/03 09:49
박근영 오심 후 치어리더 포스팅이라든가, 배영수 뒤통수는 수많은 엘지팬들 중 딱 1명이 그런 것뿐인데, 왜 엘지 팀과 팬들 전체가 욕먹어야 하나요
그리고 엘스타가 싫으면 다른 팀 팬들도 열심히 투표했어야죠;; 엘지 팬들이 무슨 불법이라도 저질렀습니까? 홈런 리플레이 오심도 허구연이랑 심판들 작품이지 엘지 잘못인가요? 그냥 엘지가 싫어서 깐다고 하세요.. 억지로 구실 늘어놓지 마시고요 문선재랑 리즈 건은 할말 없지만, 나머지는 솔직히 좀 어이가 없네요
13/10/03 09:57
네. 전체가 아닌 일부일 뿐이다. 시즌 내내 들어왔던 말이네요. 지금 그 일부가 엘팬들을 대변하고, 욕먹이는 거에요.
엘스타건에 대해서 제가 엘지팬이 불법저질렀다고 했습니까. 확대해석하지 마세요. 홈런 리플레이 오심도 엘지 잘못이 아니라고 위에 적어놨습니다. 그 일때문에 어제 경기때 온라인상 8개구단 팬들이 통합했다는거에요. 특정구단을 싫어하지 않으려고 해도 님같은 사람들때문에 그 평정심을 지키기 어려워집니다. 저게 억지구실인가요 정말? 억지구실인지 아닌지는 님이 판단할게 아닙니다. 떼쓰지 말아요. 더 보기 안좋아요.
13/10/03 07:46
이게 답이죠. 넥센도 플옵 처음이지만 LG처럼 욕먹지 않습니다. 기껏해야 흥행 망했다는 정도죠.
지금 LG가 욕먹는 건 LG의 잘못이죠. 임찬규, 문선재, 리즈 사구에다 'LG 팬'의 배영수 뒤통수로 정점을 찍은겁니다. 팬 잘못 아니라고 해봤자죠.
13/10/03 01:36
기아팬으로써 우승한번 하는게 장땡입니다.
엘지는 줄곧 4강권과는 멀어서 호불호를 가리기도 애매했는데 문선재의 조동찬 시즌아웃, 정확히는 FA를 앞둔 조동찬 시즌아웃 시킨 선수를 바로 다음날 그 사건이 벌어진 원정구장에서 출장시키는 감독을 보고 불호로 돌아섰습니다. 그 외에 시즌초부터 말미까지 있었던 일은 다 스킵해도요. 불문율이리니 뭐니 이런걸 떠나서 예의가 없는 사람입니다. 김기태는. 문선재 안내보면 지는 경기였나요 그 다음날 게임이? 야구 관련 파이어 되는 글마다 생각하는게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당신들은 그렇게 냉정해 질 수 있나 하는 겁니다. 올해 무조건 우승하셔야 할겁니다. 이게 가장 좋은 기회로 보이거든요. 조롱받고 놀림받고 어찌되었던 간에 한 번 우승하면 그 기억으로 다 이길수 있습니다. 7등을 하던 8등을 하던 선동열이 뭐 누구를 어떻게 하건 SK, 삼성을 제외하고 최근에 우승해 본 팀은 기아 밖에 없지 않나요? 남는건 기록입니다. 우승하세요. 우주의 기운이 모였을때
13/10/03 01:46
솔직히 Born to SK 안티로서 별거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롯펜입니다. 한때 SK와 승률을 반반으로 맞출 수 있다면 플옵 안가도 상관없다고 생각할 정도로.
진짜로 미워했었습니다. SK. SK왕조시절에 SK까인거 생각하면 이정도는 양반이지요.
13/10/03 09:28
LG팬이 욕먹는 이유 그대로를 댓글로 보여준 후, 그에 대해서 잘못했다는 말도 없는데 이제는 가해자들로 몰아가는 군요.
'잘나가니 시기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라고 댓글을 달았고, 여기에 대해서, 1. 더 잘나가는 팀도 시기하지 않는다. 2. 다른 못하다가 잘하는 팀도 시기하지 않는다. 라는 반증이 달렸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이미 한 팀이 있으니 다른 팀은 안까는 거다라는데, 그것 역시 왜 그들 중 LG가 선택되었는가에 대해서는 아무런 말도 없습니다. 그저 우연입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기한다고 다른 사람들을 비난하고서 거기에 대해 반발하니 별다른 대답도 없이, 집단 괴롭힘이니 하는 소리나 하고 있죠. '시기하는 거다'라는 건 신세한탄이 아닙니다. 다른 팬들에 대한 비난이자 공격이지. 피해자 코스프레하지 마세요. 먼저한 겁니다. 물론 '아싸 걸렸구나'라는 식으로 달려든다고 생각할 수 있겠으나, 애초에 광역도발을 시전한 건 누군가요? 전체 야구판이 아니라 이 글에서요. 인터넷이라는 공간은 워낙 많은 사람들이 보기 때문에 해당 댓글에 화가 난 사람은 단 하나의 댓글을 달아도 수십개가 달리는 겁니다. LG팬이 도발하기를 기다린 사람들처럼 말하는게 가관이네요. 선량한 LG팬 욕먹이지 말고 적당히 했으면 좋겠네요.
13/10/03 10:23
참 여기 댓글 다신 분들 보면 엘지팬들을 다 싸잡아서 그러니까 욕을 먹어도 모르는거라고요? 라고 말하는 분들은 개념이 차셔서 그런 댓글 다시나요?
엘지 응원하면 리즈 사구도 순둥이 드립치면서 정당한거야 조동찬 시즌 아웃 배영수 뒷통수를 다 옹호하는 것으로 봐야 됩니까? 잠실 야구장 가보셨나요? 아니 야구장 자체를 가보신건지 궁금하네요. 1,3루석 응원에 취해서 막 응원하고 있는데 거기서 상대팀 선수가 다쳤다 하더라도 얼마나 다쳤는지 캐스터 해설자도 없는 마당에 그 쪽 팬들은 그 상황을 제대로 파악도 못합니다. 무릎이 얼마나 구부러졌는지 심지어 리플레이도 안나오는데 어떻게 압니까? 응원단장이 그러면 '자 엘지팬 분들 상대방 선수가 쓰러졌으니 잠시 응원을 멈추고 조용히 하도록 할께요..'라고 하나요? 어짜피 거기간 팬들은 응원단장이 앰프 틀고 응원가 부르면 제대로 파악도 안되는 상황에서 또 응원할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 거기 그 팬들은 상대팀 선수 시즌 아웃 당하고 낄낄 비웃은 무개념 팬들이 되나요? 그 논리 자체가 웃긴거 아닌가요? 팬들은 말이죠 엄현히 돈을 내고 혹은 그 상당한 비용을 지불하고 즐기러 온 손님입니다. 엘지를 포함한 9개 구단 팬들이 말이죠. 왜 상대팀 팬들을 죄인 취급하면서 니들은 그래도 욕먹어 싸라고 말씀을 하시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9개 구단 잘잘못 하나하나 다 까발려보면 얼굴 들고 응원할 팀이 얼마나 되죠? 예전에는 이정도로 과열되는 건 아니었는데 인터넷 댓글 리플에 달린 패드립이나 지역감정 드립을 일반 팬들도 즐겨쓴다고 생각하세요? 여러분 인터넷 언론은 여전히 일부입니다. 팀이 잘못하고 소수가 잘못한건 팬들한테 넘겨버리지 마세요. 엘지를 응원한다고 그 사람까지 쓰레기 취급을 하는건 웃긴겁니다.
13/10/03 10:47
그럼 보통 우리 응원단장같은 경우는, 잠시 응원을 멈추고 상황을 지켜봅니다.
마찬가지로 해당 사고가 일어났을때 엘지 응원단장도 같은 행동을 보여주었다면 어땠을까요. 응원단장은 "구단"의 일부라고 할 수 있겠죠. 당시엔 그럴 수밖에 없었다하더라도,(사실 그 와중에도 DMB등으로 상황파악하면서 침착해질 수도 있지만) 그 뒤에 쉴드는 치지 않을 수 있겠죠. 엘지팬과 엘지 하나를 찍어서 공공의 적처럼 모는 것도 문제지만, 그렇다고 해서 꾸준히 해온 실수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것도 문제입니다. 위에 열거된 이런저런 상황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분위기가 "엘지팬"을 자처하는 분들의 대다수가 되면 잠잠해지리라 싶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이지메가 계속되면 한화팬이 좌시하지 않겠습니다. 안그래도 9위라 예민해져 있어요.
13/10/03 11:43
참 여기 댓글 다신 분들 보면 엘지팬들을 다 싸잡아서 그러니까 욕을 먹어도 모르는거라고요? 라고 말하는 분들은 개념이 차셔서 그런 댓글 다시나요?
엘지 응원하면 리즈 사구도 순둥이 드립치면서 정당한거야 조동찬 시즌 아웃 배영수 뒷통수를 다 옹호하는 것으로 봐야 됩니까? -------------------------------------------------------------------------------------------------------------------------------------- 과대 해석 하신듯 하네요 여기서 모든 엘지팬들이 다 욕먹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LG가 잘못한 사실때문에 욕을 먹는게 아니라, '옹졸한 다른 팀 팬들이 LG가 잘나가니까 욕하는거야' 라고 반발 하시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된겁니다. 다른 팀 팬들은 충분히 비난 할 수 있는 부분을 보고 비난 한건데, 이유도 잘 모르면서 비겁하고 치사한 행위라고 하면 누가 좋아할까요
13/10/03 10:29
저는 엘지팬분들이 속상해하시는 마음은 이해가 되는데.
솔직히 공감이 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그런 엘지팬분들도 저희는 무시하시더라구요. 한화팬입니다. 조롱을 넘어서 무시까지 당하는 팀을 좋다고 응원하는데요. 솔직히 자기들 순위싸움에 유리해진다고 평소에 그렇게 놀려먹다가 응원하는 척하는 타팀팬도 얄미울때 있습니다.
13/10/03 10:42
전 엘지팬들의 요상하리만치 기복이 큰 팬심(이 더해진 행동들 ex페북글 자체DTD/UTU드립..)이 좀 거슬리는데.
생각해보면 10년동안 응어리진 마음이 감정/행동을 쉽게 오르락내리락하게 만든건 아닐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숨죽이고 있었다...라고 하지만 각종 게시판이나 SNS에서는 꾸준히 엘팬들이 활동해왔거든요(그럼에도 더더 많이 등장하는 거 보고 우와싶었습니다) 사실 한화팬인 저도 한번 이기기만 하면 1승이 소중하네 어쩌네 하면서 자폭드립을 치니까..그런 수준에서 엘팬들의 극성도 이해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올해 성적이 좀 나오며 꾸준히 관심이 모아지니까 이전 시즌까지 조금씩 조짐이 보이던 거슬림이 한방에 터지는 느낌입니다. 자기 팀에 대해 오르락내리락 냄비반응을 하는건 팬이니까 그럴수 있는데, 묘하게 거슬리던 이유를 올 시즌에 알게된달까요. 성적이 좋아지면서 각종 사건사고가 요상케도 함께 터지고 있는데, 번번히 대응이 구단이나 팬이나 아쉬울 따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엘지가 성적이 잘 나와서 기분이 좋습니다. 올해의 엘지는 정말 매력적인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고있어도 쉽게 포기하지 않고, 무언가 기대를 하게 만들까나요. 선수들의 투지도 끝까지 살아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시즌 막판에 오니, 다시 예전 엘지를 DTD라 놀리게 만들던 모습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엘지팬들도 속상할테고, 타팀팬들에게도 딱 좋은 시기입니다. 시즌과는 비교도 안 될정도로 반응이 거셀 포스트시즌이 코앞입니다. 부디, 제가 시즌 중반부터 매력을 인정하게 된 이 팀을 버리지 않게 야구로 승리하는 엘지이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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