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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9/25 15:34:26
Name	Davi4ever
Subject	[스포츠] [스포츠] [야구] 이승엽이 가장 상처받았던 기사
https://pgr21.co.kr/humor/175201 삭게로!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2156895 '상처가 됐던 해설이나 기사'로 이승엽은 "일본에 있던 시절 '이승엽이 삼성에 돌아와도 자리가 없다'라는 기사"를 꼽았고, 박병호는 "상처는 아니었지만 2루에서 홈으로 뛰는데 '느린 박병호, 느린 박병호'라는 해설을 듣고 웃겼다"고 했다. 최형우는 "지난해 부진하니깐 '반짝 선수'로 취급하는 기사들이 많아 상처받았다"고 했다. 김태균은 "자극적인 기사들이 가끔 있는데, '기자들도 직업이니까'라고 생각한다"는 답을 내놨다. 역시 "이승엽 자리 없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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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0

해시 아이콘

13/09/25 15:35

팬들도 당시 감독한테 많이 화났었죠.

spin

해시 아이콘

13/09/25 15:35

임요환 골마 없다
..가 생각나는군요.

Rorschach

해시 아이콘

13/09/25 15:41

에이 그래도 자리 없다는 한 사람의 (잘못된) 판단인거고, 골마 없다는 거짓말인데 경우가 다르죠...

spin

해시 아이콘

13/09/25 15:44

라임이 비슷해서요. 크크...

Practice

해시 아이콘

13/09/25 15:36

선동렬한테 나오는 건 쌍욕 뿐입니다.

Anabolic_Synthesis

해시 아이콘

13/09/25 15:41

송정아 빨리와가 독보적일줄 알았는데 일부러 언급 안한거겠죠?

허저비

해시 아이콘

13/09/25 15:56

진짜 빨리 오기를 바랐을수도

코세워다크

해시 아이콘

13/09/25 15:42

아름다운 2군행과 송정아 빨리와를 앞서다니..

sowhat

해시 아이콘

13/09/25 15:51

선돌렬이 돌아와도 '코치'자리도 없다로 바뀌었죠 킄킄킄

Chocolatier

해시 아이콘

13/09/25 16:08

아오 선동렬...........

모모홍차

해시 아이콘

13/09/25 16:21

제일 웃겼던게 선수들에게 '감독이라면 이승엽과 이종범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 라는 기사가 있었는데
거기 달렸던 댓글 중
SUN "난 둘다 당장 은퇴시킬 것' 이거였습니다 크크

k`

해시 아이콘

13/09/25 16:35

선 감독님이 지금도 같은 생각일지 궁금하군요..

그나 기아는 당장 내년에 4번 자리가 비는데 이거 어쩌나~

감모여재

해시 아이콘

13/09/25 17:06

짐이 있잖습니까. 거포 짐! (게다가 군필! 내년에도 고작 한국나이 30!)

k`

해시 아이콘

13/09/25 17:43

부족합니다.. 부족해요... ㅡㅜ

minimandu

해시 아이콘

13/09/25 17:12

이승엽 관련 멘트는 정말 인성 운운하는 비난을 받더라도 변명의 여지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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