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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9/21 16:52:08
Name Neandertal
Subject [스포츠] [스포츠] 한국, 일본, 미국 프로야구에서 어려움에 처한 팀들...
이 모든 팀들이 내년에는 좋은 성적으로 반등하기를 기원합니다...
미국은 시카고 지역이 참 안타깝네요...

한국

한화 이글스 116경기 38승 1무 77패 (승률) 0.330 (게임 차) 30경기


일본
센트럴 리그

야쿠르트 129경기 51승 2무 76패 (승률) 0.402 (게임 차) 28.5경기

퍼시픽 리그

오릭스 127경기 57승 4무 66패 (승률) 0.463 (게임 차) 16.5경기


미국
아메리칸 리그
동부지구

토론토 153경기 70승 83패 (승률) 0.458 (게임 차) 23경기

중부지구

시카고 W 153경기 60승 93패 (승률) 0.392 (게임 차) 29.5경기

서부지구

휴스턴 154경기 51승 103패 (승률) 0.331 (게임 차) 40경기

내셔널 리그
동부지구

마이애미 154경기 56승 98패 (승률) 0.364 (게임 차) 35.5경기

중부지구

시카고 C 154경기 64승 90패 (승률) 0.416 (게임 차) 26경기

서부지구

콜로라도 155경기 71승 84패 (승률) 0.458 (게임 차) 17.5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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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ctice
13/09/21 16:54
수정 아이콘
의외로 꼴릭스가 제일 훌륭하군요?
13/09/21 17:04
수정 아이콘
토론토 ㅠㅠ
응답하라2013
13/09/21 17:11
수정 아이콘
한화는 저 중에서도 승률 꼴찌
영원한초보
13/09/21 17:13
수정 아이콘
휴스톤은 왜 저렇게 됐죠?
선형대수세이지
13/09/21 17:51
수정 아이콘
장기 계약을 남발하다보니 돈을 쓸 수 있는 곳이 제한되어 약점을 유연하게 메꾸는 대처를 할 수 없었고,

유망주 팜이 말라버려 헌터 펜스 이후에는 쓸만한 유망주도 없고. 결국 장기 계약자들이 늙고 몰락해 가면서 쓸만한 베테랑도 유망주도 없는 상황이 되어

결국 백지 상태에서 리빌딩을 시작했습니다. 성적을 아예 포기하고 선수 페이롤을 극도로 축소하고 그 돈을 마이너 팜 재건에 다 썼습니다.

덕분에 메이저리그 연봉 총액이 1300 만불 정도로 다저스 안드레 이디어 평균 연봉 만도 못합니다. 그래서 애스트로스 메이저리그 로스터는 까놓고 말해

다른 팀 트리플 에이 로스터입니다. 대신 마이너리그 팜 성적은 30개 팀 중 제일 좋죠. 빠르면 내 후년, 못해도 3~5 년 안에는 미래가 보일 팀이라는

평이 많습니다.
은하관제
13/09/21 17:51
수정 아이콘
사실 저 중에 갑이 씨컵스 ㅠㅠ
선형대수세이지
13/09/21 17:55
수정 아이콘
마이애미나 시삭스가 더 안습하지 싶습니다. 저 두 팀은 정말 미래가 안 보여요. 특히 마이애미는 정상적인 구단 운영 의지가 보이지 않으니...
13/09/21 18:02
수정 아이콘
울엄마는 그래도 선발 꾸리는거 보니까 내년부터는 대충 해볼만한것 같네요. 일단 선발만 제대로 돌아가면 기본은 가니깐..
다 초짜들이라 구단주가 좋아하는 싸게 오래써먹는 스탈이기도 하구요; 재산 거덜내고 어떻게 꾸리는거 보니 이걸 능력이 좋다고 해야되는건지 뭔지..

타선은 걍 노답... 재경신만 믿어요.
13/09/21 18:37
수정 아이콘
와... 야쿠르트는 어쩌다 저 성적이 됐나요?;;
13/09/21 18:37
수정 아이콘
한 미 일 세나라의 위기의 팀에 관련있는 선수는 임창용선수네요...
한화 (김응용감독) 일본 (전 소속팀) 미국 (현 소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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