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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01 12:12
꼬... 꼼딩! 이 날 듀얼 토너먼트를 마지막으로 이영호는 다시는 온게임넷 오프라인 예선, 2차 예선에 참가조차 하지 못했다고 한다...
13/09/01 12:35
솔직히 해설 진짜 못하네요. 이영호 선수가 박성훈 선수 삼룡이 앞 언덕 장악하고 전투 한번 끝내고 나서
토스는 거의 gg직전 상황이었는데도 토스의 회전력을 테란이 못 따라간다느니;;;; 드라군이랑 탱크랑 비슷한 숫자 남아있고 탱크가 시즈모드 상황인데 드라군은 벌쳐 무시하고 탱크를 때려야 한다느니;; 애초에 덤비면 안되는 상황이었죠. 삼룡이 터지는거 포기하고서라도 탱크가 모드 풀었을때 충원 병력이랑 덮치는게 그나마 낫죠. 드라군으로는 탱크 사정거리 밖에서 마인만 조금 제거해주면서요. (뭐 어떻게 하든 테란이 너무 좋아서 토스가 어떻게 해볼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요.)
13/09/01 13:45
이 선수 안되겠네요 재능 없어보이는데 다른 길 찾는게 날듯한데요..다크 막으려고 터렛 과도하게 건설하고 트리플 한 커맨드도 날려먹고... 피씨방 예선에 참가나 할 수 있을까요. 좀 더 연습해야할 듯
13/09/01 14:12
제가 볼때는 골든마우스급재능 같은데요? 임요환의 뒤를 이어 골든마우스를 차지할 선수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게임지능이 높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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