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8/28 17:01
나폴리탄은 스타쉬피쉬괴담같은거라서 이해 불가능한 이야기인게 확실하고...... 구조상 정해진 정보만으로는 이해가 불가능하거나, 무서울 수 없는 이야기들이 몇개 끼어 있네요.
13/08/28 17:01
사수 김모병장과 부사수 박모이병은
야간근무가 끝난뒤 지통실로 복귀해서 실탄이 담긴 탄창을 꺼내여 복창을 했다. 김모병장 좌상탄 이상무. 박모이병 우상탄 이상무.
13/08/28 17:32
탄창에는 동일한 수의 탄이 들어가 있습니다.(제가 있던 부대는 15발)
그리고 같은 수라면 같은 방향에 마지막 탄이 있어야 하고요. 병장이 좌상탄이고, 이병이 우상탄이면 둘중 한명의 탄창에는 수량이 다르다는 의미가 됩니다. 그리고 이 경우에는 이병이겠죠...
13/08/28 17:41
저도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탄창에 탄을 넣으면 일자로 착착착 들어가는게 아니라 살짝 넓어서 지그재그로 왼쪽, 오른쪽, 왼쪽 식으로 들어갑니다. 그래서 왼쪽이 제일 위면 좌상탄, 오른쪽이 제일 위면 우상탄일텐데, 근무 때 같은 탄약 수를 넣었을 텐데 둘이 다르다는건... 어딘가 하나가...
13/08/28 17:11
동영상-> 죽는데서 동영상이 끝났는데 누가보낸것인가??
풀 수 없는 문제->양면이 같은 동전이기때문에 어디가 앞이고 뒤인지를 구분할수가 없죠. 사진으로는 증명불가.? 사이 좋은 4인조->자해공갈단? 숨바꼭질-> 유괴 아들->tv켜기전에 모니터에 비친 글쓴이가 죽음? 쿠챠~니->모르겠네요; 이지메->이지메한애들이 살해하고나서 자기들하고는 관련없다는식으로 유서를 써놓은듯? 오빠->모르겠네요 오빠자신만 죽은것인가--?? 소원->사람들이 서로를 죽기를 바란듯?? 침대->침대밑에 먼지가 없다면 누군가 있었다는거겠죠? 프로필-> 스토커??? 도서실->일부러 가둬 죽였다? 할머니->키가작고 허리가 굽엇는데 어깨를 두드릴수가 없죠. 나폴리탄-> 몰라요;
13/08/28 17:18
사진을 찍어서 팩스를 보내려면 인화를 하던가 프린트를 하던가 해야되는데.
사진기만 있으면 사진만 찍었지, 사진을 출력해서 팩스를 보낼 수 있는 방법이 없죠..
13/08/28 17:20
사진기야 폴라로이드면 따로 인화가 필요없다는 해석을 붙이면 될 것 같고,
그냥 사진으로 양면이 같은 동면임을 증명할 수 없다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뒤집어서 찍어봤자 그게 그 동전이라는걸 증명할 수 없죠.
13/08/28 17:13
//위에 이해안되시는 분들을 위해서
대부분은 맥거핀 계열의 공포입니다. http://rigvedawiki.net/r1/wiki.php/%EB%82%98%ED%8F%B4%EB%A6%AC%ED%83%84 맥거핀 계열의 공포라는 것 자체가 해석이 안되는 모호한 것에 대한 공포라서 해석을 할 수 가 없습니다. 한국적으로 말하면 분위기 공포 정도 될 겁니다.
13/08/28 17:20
아참 그리고 나폴리탄의 경우엔 얘기 만든 사람이 외국어를 못해서 만들어진 실수일 가능성이 큰 게, 'napolitan' 혹은 'neapolitan'에는 '나폴리의' 외의 뜻이 없는 것 같습니다.
13/08/28 17:31
나폴리탄은 그거 아닙니까.
napolitan에는 '나폴리의'라는 뜻 외에 '나폴리 사람'이라는 의미가 있죠... 그런즉슨 요리의 재료가...
13/08/28 17:31
동영상 - '거기서 끝났다'니까 누가 스톱버튼을 눌러줬을테고 즉 남친은 자살이 아닌 살해된 것
풀 수 없는 문제 - 필름을 현상할 수 없으니 팩스로 보낼 수가 없다 사이 좋은 4인조 - 잘 모르겠네요. '나'의 이야기를 빼고도 말이 되는 걸로 봐선 '나'가 이미 죽었다는 건가... 숨바꼭질 - 모르겠네요. '찾았다'가 귀신이 말한 건가? 아들 - 'TV를 켰을때 가리키고 있었다'니까 그 전부터 가리키고 있었던 거죠. 그럼 꺼진 화면에 반사된... 쿠챠~니~ - 모르겠네요 하얀 손 - 여관주인의 머리위에 4가 있고, 자기 머리위에 4라고 봤던 건 사실은 6이었던 것 오빠 - 자기를 둘러싼 가족관계의 문제라는 거겠죠? 이건 정확하지 않네요 소원 - 다들 '나 말고 다른놈들이 다 없어지면 내가 소원 빌 수 있을 텐데'라는 소원을 빈 듯? 침대 - 모르겠네요. 자기가 청소를 안했는데 깨끗했던 모양이죠? 프로필 - 사실 S에 관한건 모두 모모가 말한 정보만 되풀이하고 있네요. 지금 S행세를 하는 건 스토커.. 도서실 - 잘 모르겠네요. 알면서 안 구해줬다는 건가... 할머니 - 3층 창문 류의 그런 거 같네요. 키작고 구부정한 할머니가 어깨를 두드렸다는게 포인트인가 나폴리탄 - 이건 정말 뭔지 모르겠습니다. 같이 의견 나눠보아요
13/08/28 17:43
-동영상 -> 그럼 동영상을 보낸 사람은 누규?
사이좋은 4인조 -> ABC에 고양이가 빙의한듯 .. -풀수 없는 문제 -> 동전 양면을 카메라로 찍을수 없음 ...은 개뿔 파노라마 기능 270도! -숨바꼭질 -> 켄짱 납치?살해? 당함 켄짱 부모님 켄짱 찾아다님 -하얀손 -> 자신의 머리위에 손가락 4개 펴져 있는줄 알았는데 사실 귀신손이 1개밖에 없어서 5까지 센 후 하나 접은 '6' 임 -오빠 -> 자기가 가족을 다 죽였는데 오빠가 뒤집어 쓴 후 자살함 -소원 -> 인간빼고 모든 생물이 인간좀 없어지게 해달라고 함 -침대 -> 야한책이 없어짐 -프로필 -> 예전 원수?가 유도심문으로 집주소 알아냄 -도서실 -> 감금당한채 엿보기 당하며 굶어죽음 -할머니 -> 키가 작고 허리가 굽은 할머니가 어깨를 두들겼다? 주인공이 호빗이라면...
13/08/28 17:49
- 침대
침대 밑에 왜 먼지가 없을까? ->엄마가 청소를 했으니까. - 할머니 등이 굽고 키가 작은 할머니가 어깨를 두드렸다는 것이..-> 참고로 할머니의 서전트 점프는 1미터가 넘는다 또는 남자의 키가 작다.
13/08/28 17:49
침대를 무섭게 각색하면...
남자 중학생(A"군"이니까) 침대 밑입니다. 지금은 먼지 하나 없다고요. 아마 어머니가 청소해 주셨겠죠. 지금은 아.무.것.도. 없네요... 꺄악~~!!
13/08/28 18:20
전 오빠에 대해 다른 해석을 했는데 ..
가족 중 누구 하나가 나머지 가족에게 해를 끼치기 시작(부->모, 모->부 둘 중 하나) -> 오빠가 동생을 살리기 위해 그 사람을 죽임 -> 오빠는 살인죄를 덮어쓰고 사형
13/08/28 18:24
막장스토리로..
아빠와 딸의 밀회를 어머니에게 들킴. 아버지를 죽이고 딸마저 죽이려는 어머니를 오빠가 말리다가 살해. 오빠가 다 덮어쓰고 감옥행. 죄송합니다 제가 막장드라마를 하도 봤더니
13/08/28 18:27
저는 원래 오빠와 동생 둘만 사는 가족이라 엄마아빠는 없고,
오빠가 죽인건 동생. 동생은 지금 유령이 되어 점술가와 이야기를 한다는 내용인줄 알았습니다.
13/08/29 11:26
제목저첨 이해해서 제일 무서운건 개인적으로 쿠챠니네요...
그 왕따당할때 왕따당하는 애가 쿠챠니 외치는 상황을 떠올리면 소름끼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