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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27 15:14
진짜 타율도 타율이지만 타율이랑 출루율의 갭이... 크크크크
상대하는 투수도 투수한테는 죽어도 볼넷 주고 싶지 않을 텐데 어떻게든 걸어 나간다는 게.... 크크크크
13/08/27 15:25
데뷔할때 야수냐 투수냐로 고민했다는군요.
투수로 결정된 후 '이젠 매일 야구를 할 수 없구나~'로 좌절해서 침대에서 눈물흘렸다는 믿거나 말거나의 일화도 있었죠
13/08/27 17:13
그 외에도 2년차 시즌 굉장히 부진할 때 여기서 더 못 하면 타자 시켜 주려나? 라는 것도 있고 07시즌 불펜과 선발을 오가며 많은 경기 출장을 해서 좋아했다는 것도 있지요.
13/08/27 15:30
타율과 출루율은 높은데 저 정도 장타율로 어디 중심타선에 설 수 있겠어요?
3,4,5번은 물건너갔고 발이 빠르면 1,2번은 노려볼 수 있겠네요. 그냥 투수로 전업하라고 하세요. 왠지 투수하면 싸이영상 탈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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