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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21 12:47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4530&no=427&weekday=sun
최훈의 엘지에 대한 빡침이라면, 이 때가 최고였던듯 하네요. 임찬규 마무리 연속 볼넷 시절.. 하아.. 수많은 조롱을 뚫고 드디어 ㅠㅠ
13/08/21 12:48
솔직히 최훈도 문제일 수 있지만, 마감이 늦어도 놔두는 데스크가 더 문제죠. 개인 블로그도 아니고, 돈을 주고 쓰는 이상 콘텐츠의 연속성은 사이트가 담보할 부분이라고 봅니다. 물론 한국 웹툰들은 데스크가 사실상 없고 관리도 잘 안하니 이런 게 가능한 겁니다만..
13/08/21 12:52
네웹이 돈이 안되서 그냥 자선사업 차원에서 하는거라 안그래도 인력이 없고, 게다가 네이버는 한번 연재한 작가에 대해선 내용이나 마감이나 극 방임주의라 일부러 놔둔다는군요. 그쪽이 작품 퀄이 더 잘 나올거라나... 악용하는 일부 작가가 문제죠.
13/08/21 12:56
아무리 그래도 최훈은 너무 심해요. 수요일 밤 11시 59분까지는 그나마 수요일이니까 봐주겠는데 이제는 아예 금요일날 업데이트하죠.
13/08/21 13:49
네이버가 자선사업 차원에서 그걸 한다구요?
그런 소리는 또 처음들어보네요... 자선사업 차원에서 하는데 적극적으로 타사작가들 끌어오면서 몸집을 불려대서 결국 독과점에 이르렀는지...
13/08/21 14:44
오빠 왔다는 웹툰에 올라올만 하죠. 조횟수도 높은거 보니 자선사업과는 관계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맛집남녀를 보면 자선사업처럼 보이기도 함...
13/08/21 13:02
최훈 마감은 저도 싫지만,
그래도 최훈의 엘지팬으로서의 그동안의 설움과 안타까움이 느껴지는것 같아 나름 감동이군요. 롯데가 기나긴 암흑기를 지나 포스트시즌 진출할때도 저런 느낌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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