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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09 03:33
이거 돈내고 패는 그런거였을껍니다.
오천원내면 복서가 왼발로 반격가능, 만원에 복서는 그냥 피해다니기만하기 중에 아마 고르는걸꺼에요 돈낸사람은 그냥 막 패는거고 돈내고 하는 인간샌드백 진화형이랄까..
13/08/09 03:35
제가 다른곳에서 이게시물봤을땐 복서가 맞아주는거랑 3분버티기 2개룰이있는데 3분버티기하고 흑인형이 얕봤는지? 안쓰고하겠다고 했다고 하더라구요
13/08/09 04:01
욕엄청 먹던 영상이죠. 프로가 아마추어 상대로 저짓을 해서욕먹은것도 있지만
떄리는 순간 느낌이 왔을텐데 아스팔트위로 쓰러지게 그냥 방치했다고 선수지망생들도 화가 나서 찾아가네 마네 했던영상이였죠
13/08/09 04:32
운동좀 하신단분이.. 상대가 아무리 원해도 무조건 헤드기어를 씌웠어야죠. 어유 저거 쓰러질때 머리 쾅 하고 바닥에 박는거 보니 아찔하네요.
13/08/09 05:37
들리는 썰에는 저 흑형도 복싱을 한 주한미군이라던데 아닌가요? 한 영상에 여러 소문이 붙다보니 뭐가 뭔질 모르겠어요 크크크
13/08/09 09:05
(흑인분이 일반인이라는 가정하에) 일반인을 상대로 저렇게 주먹 함부러 쓰는거보니 복서라고 불릴 자격도 없는거 같습니다. 그냥 양아치 아닐지.
13/08/09 09:39
현직 프로파이터들이 이 영상을 보고 굉장히 화들을 많이 냈던걸루 기억합니다.
찾아가서 혼내줄거라고도 하고.. 복싱에 대한 모독이라고 까지 표현하기도 했고.. 찾아가서 일반인인척 하고 혼내준다고 그러기도 했죠. 아.. 그리고 다른 레스링이나 잡기 기술을 전혀 배운적이 없는 복서들은 유도 제대로 배운 2단 정도한테 잡히면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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