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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04 02:19
승패에 관계없이 무사히 경기를 끝마치기를...
스타판으로 치자면, 000씨와 김택용의 대결급이군요. 전적을 따지자면 000씨가 질 확률이 0%지만(데뷔 후 무패전승이라고 하니..) 인간이기에 어느 분 말만따라 50대50입니다. 흐흐...
13/08/04 02:27
같은 체급에서 알도를 이길 수 있는 인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코리안 좀비가 제 생각이 틀렸음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승패에 관계없이 부상없이 경기를 마치기를...
13/08/04 02:42
아무리봐도 알도의 타격은 예술입니다.
때문에 알도 경기보고 다른 게임보면 눈이썩는다는 단점이.. 알도가 폼이 떨어진것도 아닌데 정찬성 선수가 어떻게 공략할까요
13/08/04 03:27
k-1부터 격투기를 봐온 사람으로서...좀비의 승리를 점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도 스스로 잘알고 있는 듯 합니다. 파워, 스피드, 테크닉, 경험 어느 하나도 정찬성이 없서는 것이 없습니다. 좀비 말대로 마음가짐 하나 밖에 없습니다. 가끔 일어나는 그 기적이 일어나길 바라는 것이지요. 저도 제발 크리티컬한 부상이나 무모한 버팀이 없길 바랄 뿐입니다. 좀비 화이팅!!!
13/08/04 03:58
운이라도 좋으니 정찬성이 이겼으면 좋겠어요.
별명의 아시안 좀비나 그냥 좀비라고 만들었으면 흥행에 더 도움이 될텐데.. 왜 국가한정 닉네임을 만들어버린건지 ㅠㅠ
13/08/04 05:40
확률은 뭐... 3.3때보다도 낮습니다. 그러나 영원한 p4p 1위일줄 알았던 앤실도 졌는데 조제 알도도 언젠가는 질거고, 그게 오늘이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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