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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26 23:30
현재 선발진이 개차반입니다
유먼 옥스프링 송승준 후엔 물음표뿐입니다. 송승준도 팬들의 기대치는 로테이션이나 채워라하는 수준이구요 당초 김승회가 가장 4선발로 유력했으나 최대성이 부상으로 한 시즌을 통으로 날리면서 불펜에서 노예질중이고, 작년 좋은 모습을 보였던 이용훈은 작년 후반기 건초염 부상 후 2군 경기도 제대로 못나오는 수준입니다. 그 외 고원준 이재곤 김수완 진명호는 나아질 기미가 보이질 않고 또 그 외에 이상화 강승현 이정민 등 2군 선수들에겐 기대하는게 사치죠 조정훈도 8월 중후반쯤엔 가능하지 않겠나 싶었지만 통증이 재발해 올시즌은 접었구요 시즌 최후반까지 4강싸움을 한다면 9월 말에 전역하는 장원준에게 기대해볼 만 하겠지만 허리통증을 안고 경찰청 퓨처스 경기에 나오고 있다네요. 제 생각은 그냥 고원준 김수완 쓰고 저 둘중에 못봐줄 정도로 삽푸면 이재곤 쓰는 식으로 가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13/07/26 23:34
요새 야구보기 짜증나서 경기를 안보고 있었더니 롯데 선발이.... 팬분들 속터지시겠군요..
저렇게 돌리는 김시진 감독님 의중이 대충 파악은 되긴한데... 어째 이감독님은 자꾸 팀이 암흑기로 갈라고 하거나 암흑기일때 선임이 되는듯... 넥센에서 이제 터질떄 되니까 롯데로와서 다시 고통받네...
13/07/27 09:44
김수완이 올 해 선발 나온적이 있었나요? 롱릴리프로는 나오는데 선발 기회는 못 받은거 같아서..
그리고 눈물을 머금고 고레기를 응원해야겠네요 ㅠㅠ
13/07/26 23:36
동감. 이게 선발이야 패전조야 라며 경기도 보지 않았는데..
하지만 결과는 유희관, 노경은 나온 경기 패배. 이재우 안규영 나온 경기 2승. 올해 두산은 극강의 타선과 폭망의 투수진 때문에 다이나믹 그 자체입니다.
13/07/26 23:24
뭐 허준혁보다도 기대치가 낮으니 전 롤챔스나 보렵니다...
오늘 경기보면서 깨달은게 고원준은 어찌됐건 4선발로 써야 된다는 겁니다
13/07/26 23:31
이제 두산이랑 그밑에 팀들도 차이가 슬슬 벌어지려고 하네요 기아와 롯데는 누가누가 못하나 시전중.두팀 선발 보니 내일도 이길수 있을지.....
13/07/26 23:53
김사율 선발은 이번주초부터 이야기가 흘러나왔었죠.
유먼-옥춘-승준이 그냥저냥 로테이션만 지켜주는 수준이고 4,5선발은 답이 없음에, 그나마 괜찮은 허준혁 김사율에게 기회를 주면서 잡을경기잡고 버릴경기 버리고 간다는 마인드로 보입니다. 하아.. 시즌전에는 이맘때쯤 조정훈이 돌아올줄 알았는데.. 85년생 듀오는 내년을 보고 가야할듯합니다.
13/07/27 00:35
김시진 감독님이 그래도 상식이 있는 투수 운용을 한다고 알고 있는데, 롯데의 현 투수진 상황이 말이 아니네요.
오늘도 이미 불바다였는데...
13/07/27 02:44
이번주 로또 심정으로 올리는 선발 투수가 허준혁과 김사율인데 김사율보다 더 기대를 했던 허준혁은 일단 실패.
제발 김사율이라도 터져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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