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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7/13 11:10:55
Name 光海
Subject [스포츠] [스포츠] 역시 야구는 투수놀음.txt
KBO의 흔한 어느 팀의 성적

- 수비실책    최다 1위
- 타율                 7위
- 홈런                 8위
- 삼진          최다 5위
- 장타율              8위
- 출루율               6위
- 득점                 6위
- 타점                 7위
- 안타                 8위
- 방어율              2위


현재 팀 성적 4위 응/?????

참 신기한 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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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가디건
13/07/13 11:12
수정 아이콘
롯데. 인가요?
13/07/13 11:12
수정 아이콘
네 롯데 팀성적입니다~
2년전만해도 리그 최강 타선이었던 팀이었는데 ㅡ.ㅡ
13/07/13 11:12
수정 아이콘
투수력으로 어떻게든 버티고있는데... 김성배 강민호 황재균 이선수들이 퍼져버리면 순위경쟁에서도 멀어질거같습니다.
13/07/13 11:13
수정 아이콘
강민호는 요즘 보면 벌써 퍼지기 시작한듯;;;;;
13/07/13 11:17
수정 아이콘
어제 스윙하는거보고 참... 할말을 잃었지만

수비부분에서는 대체불가라고 봅니다..

용덕한보면 블로킹은잘하는데... 자동문에 자동아웃..
13/07/13 12:12
수정 아이콘
시즌초부터 꾸준히 퍼져있었습...
감모여재
13/07/13 11:13
수정 아이콘
결국 중요한건 득점 실점 이니까요
天下人
13/07/13 11:14
수정 아이콘
하하하 출루율은 상당히 좋은줄 알았는데 6위인거 보면...

결국 타율 자체가 너무 낮아서 주요 타자들의 출루율이 타율보다 1할 높게 나오는 현상이 나타난거군요.... 어휴....

근데 9위한건 하나도 없네요? 설마 그 밑에 누가 있........ ㅠㅠ
13/07/13 11:16
수정 아이콘
롯데는 거포 한명만 있으면 숨통이 정말 확 트일텐데 지금은 투수력에 너무 의존하고 있어요
그 투수력도 두 용병과 두산 용병은 강력하지만...나머지는 안정적이지가 않아서
4강이 굉장히 불안해 보입니다
13/07/13 11:24
수정 아이콘
정말 김성배 김승회 없었더라면 아마 하위권 경쟁했을지도 모릅니다.

최대성 시즌아웃에 김사율 급격한 폼저하

불펜에 믿을맨이라곤 이제 김성배 김승회 이명우정도네요.
13/07/13 12:04
수정 아이콘
불펜의 힘과 용병에 버티고 있는거죠..
뜬금 전력막 튀어나오고(김문호->이승화, 정훈-신본기 듀오, 초반 김대우->중반 김상호/장성호) 어찌저찌 버티고는 있지만.. ㅠㅠ
한니발
13/07/13 11:23
수정 아이콘
굉장히 김시진 감독스러운 팀이 되었달까...
KillerCrossOver
13/07/13 11:25
수정 아이콘
장타율 8위...
설탕가루인형
13/07/13 11:27
수정 아이콘
정말 몇 년만에 팀컬러가 이렇게 극단적으로 바뀌기도 쉽지 않은데 말이죠.
10 로떼는 정말 경기 했다 하면 4~6점은 깔고 시작하는 기분이었어요.
13/07/13 11:56
수정 아이콘
진짜 10년 타선 반이라도 하면.. ㅠㅠ
에휴.. ㅠㅠ ..
지금은 진짜 불펜(정머현제외)힘과 선발들이 호투 특히 용병듀오로 버티고 있는데
타선이 정말 정말 너무 약해서..
13/07/13 11:57
수정 아이콘
갠적으로 이팀의 후반기는
송승준(용병을 받쳐줄 3번째 선발로서), 강민호(4번타자), 김승회(여기서 승회 퍼지면 4강은 안녕), 손아섭(탐욕좀 제발!!!)에 달렸다고 봅니다.
이 4명이 건실하게 받쳐줘야 4강이 가능할거 같네요
13/07/13 12:06
수정 아이콘
탐욕 현기증나요 ㅠㅠ
13/07/13 12:07
수정 아이콘
그 최다안타를 향한 욕심이 독이 되는거 같은..
11년의 장타는 사라진지 오래고.. ㅠㅠ
wish buRn
13/07/13 12:17
수정 아이콘
9위는 어떤팀일까..
어떤 팀일지 몰라도 참 화나는 팀일 듯
13/07/13 13:28
수정 아이콘
피지알 불판에서 눈XXX 님하고 EZXXXX 님하고 같이

10점내면 퀄리티 배팅이네 하면서 낄낄거리던 시절이 그립군요..
루카스
13/07/13 15:25
수정 아이콘
역시 김시진 감독은 투코가 한계인가....
위원장
13/07/14 00:55
수정 아이콘
김감독이 문제라기엔 이대호 나간 이후부터 쭉 하락했죠.
거기다 김주찬, 홍성흔이 빠진 올해의 타선이 잘하면 그게 기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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