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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7/09 22:18:18
Name 키스도사
Subject [스포츠] [스포츠] [야구] 옛다 받아라!


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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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비아
13/07/09 22:21
수정 아이콘
예전에 오재원선수가 2루수비하다 저래서 글러브를 2루에 던져 아웃시켰던 게 생각나네요 크크
그때는 던지면서 공이 빠져서 글러브 따로 공 따로 날아갔는데 지금 생각하니 더 어려웠겠네요;;
13/07/09 22:21
수정 아이콘
예전에 고영민 선수도 비슷하게 글러브 송구해서 2루 포스아웃을 시킨 적이-_-a
스테비아
13/07/09 22:43
수정 아이콘
아 고영민이었군요.... 1군엔 언제 오려나 ㅠㅠ
13/07/09 22:38
수정 아이콘
아웃시켰으면 명장면 나올뻔 했네요.
방과후티타임
13/07/09 22:40
수정 아이콘
손시헌이 글러브와 공이 분리되서 오는데 정확히 공만 잡았떤 기억이 생각나네요. 크크
스테비아
13/07/09 22:44
수정 아이콘
LurkerSyndromE=
13/07/09 23:40
수정 아이콘
크크. 직접 찾아주셧군요. 고영민이 던지고 손션이 잘 받았네요..
그나저나 고젯은 2군에서 잘하고 있던데.. 1군은 오재원/허경민이 꽉잡고 있고 .. 최주환도 보고싶고.. 두산팬의 비애네요
방과후티타임
13/07/10 00:01
수정 아이콘
내야 트레이드가 답입니다. 고영민 주세요
13/07/09 22:51
수정 아이콘
판정은 에러였나요? 내야 안타였나요?
에러 라고 하기엔 선수가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고,
내야 안타라 하기에도 난감한 ;;;
NexenHeroes
13/07/09 22:59
수정 아이콘
중계에서는 투수 실책으로 기록되었다고 했던 거 같습니다.
클래시크
13/07/09 23:00
수정 아이콘
투수에러로 나왔습니다.
13/07/09 23:13
수정 아이콘
불규칙 바운드로 갑자기 공이 튀는 경우도 잡기엔 불가능하겠지만 에러로 기록되죠.
몽키.D.루피
13/07/09 23:14
수정 아이콘
근데 2루로 미친 척하고 뛰었으면 저 공 뺄 수 있었을까요 크크
하르피온
13/07/09 23:18
수정 아이콘
투수가 2루로 뛸듯..
13/07/10 00:05
수정 아이콘
저도 이런 생각 했어요... 이미 글러브 집어 던지고 1루수가 못 받은 상황인데, 황재균 정도 주자가 2루에 뛰어버리면 못 잡을 것 같아보여서
그땐그랬지
13/07/10 00:53
수정 아이콘
주자를 사이에 두고 날아다니는 글러브
최코치
13/07/09 23:55
수정 아이콘
그래도 그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했네요
곧미남
13/07/10 13:11
수정 아이콘
전 괜히 저거 협찬해주는 글러브사가 걱정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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