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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7/05 12:35:19
Name 낭천
Subject [스포츠] [스포츠] [야구] 궁내 체고의 싱카볼 투순데요



다시보는 쫄깃한 10분짜리 베이징

늘 보던 그 버전이 아니라 신선하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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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win4078
13/07/05 12:39
수정 아이콘
오다가 직각으로 하나 뚝 떨어져줬으면 좋겠는데요.
하늘하늘
13/07/05 12:41
수정 아이콘
야 ~ 이버전은 첨 보는데 이용철 크크크크크크.
짱구 !!
13/07/05 12:56
수정 아이콘
2002년 안정환의 골든골
2008년 정대현의 병살유도

죽을 때까지 잊지못하죠. ㅠㅠ
클래시크
13/07/05 13:21
수정 아이콘
볼때마다 소름이 쫙~
잠수중
13/07/05 13:28
수정 아이콘
국가대항전이기때문에 당연히 우리편 중심으로 해설 하는 것 맞고 어차피 다 지난 이야기이니
근데 객관적으로 보면 저거 볼 맞지 않나요? 물론 저기 동영상에서 나오는 장면만요
아무리 심판의 재량이라도;; 아니면 원래 올림픽야구가 태평양존인데
심판이 저때만 스트라이크존 가지고 장난 치건가요?
부평의K
13/07/05 13:55
수정 아이콘
아마야구 스트라이크 존은 프로보다 넓습니다.

직전에 나온 류현진의 공 같은 경우에는 아마야구에선 완전히 꽉 차는 스트라이크였죠. 심판이 존으로 장난질 친게 맞습니다.
물론, 심판이 김풍기였다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만.
13/07/05 14:04
수정 아이콘
보는 사람따라 다르겠지만, 제 입장에선 시간이 지나고 다시 봐도 영상에서의 2구는 살짝 높아보이지만 초구와 3구는 바깥이나 몸쪽꽉찬 것도 아닌 한가운데 스트라이크인 것 같아요. 제대로 장난친거죠.
나사못
13/07/05 15:54
수정 아이콘
게다가 스트라이크 존은 일관성이 중요한데, 저 경기에서 같은 코스를 계속 스트라익으로 잡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키스도사
13/07/05 17:16
수정 아이콘
저는 이걸 이등병때 첫 야간근무 투입 직전에 보고 나간 기억이 있어서 정말 강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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