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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03 12:22
크크 많이들 회자되는 XX 시절 시리즈 중 하나군요.
손민한 에이로드 삼구삼진 잡던 시절 김선우 쿠어스 완봉하던 시절 서재응 서덕스 시절
13/07/03 12:26
역시 메이자리그의 중심 지느님...
뛰어난 얼굴, 준수한 기타 실력, 아름다운 커브볼, 싸이영상, 쿠어스 완봉, 리그 우승, 안정적인 고수입, 81마일 불직구로도 타자들을 유린하기까지... 축구의 캄피오네가 토레스라면, 야구의 임페라토르는 지토님이죠.
13/07/03 12:47
야구 관심 없는 제 친구가 어학연수시절
직관했다는 김선우 쿠어스 완봉! 지금도 야구에 관심이 없어서 대수롭지 않게 그 때 한국선수가 잘 던졌다고 쿨하게 얘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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