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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24 13:16
그런데 항상 이런 식 아니었나요?
여러가지 루머(이적, 재계약, 스캔들 등등)가 폭발해서 박지성 선수가 직접 입을 열어야되는 상황이 오면 박성종씨가 나서서 이야기하고... 결국 욕은 박성종씨가 다 먹지만 박지성 선수 입장이 정리가 되면서 일은 해결되고... 만약 여태까지 박성종씨 없이 박지성선수가 루머 때마다 함구 혹은 직접 해명을 했다면 지금 박성종씨 이미지의 절반 쯤은 박지성 선수가 갖고있지 않을까 싶은데....
13/06/24 13:27
워스트 오브 워스트죠
차라리 박지성선수 본인을 섭외하던가..... 무릎팍의 섭외력도 참.... 할말없게 만들지만 박선수의 아버지도 참.... 할말없게 만드시네요....
13/06/24 13:31
그나저나 담주 일요일 런닝맨에 박지성 출연하는데.. 박지성 선수도 유라인 타나봅니다.
확실히 유재석씨가 인복이 타고 났네요.. 게스트 섭외가 정말 최고수준입니다.
13/06/24 13:41
무릎팍도 참 한심하네요 ;;
사실 그 동안은 이 분이 좀 시끄러우셔도 박지성 선수가 부담스러우니 대신 말해주는가보구나 이 정도로 생각하고 나쁘게 보지 않았는데 이거 보니까 참..
13/06/24 14:06
예전에는 무릎팍이 토크쇼형식의 부동의 원탑이니 무릎팍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였는데 (박중훈쇼:장동건 제외)
현재는 힐링캠프,무릎팍 두개정도로 보이지만 연예인입장에서도 힐링캠프를 나가는게 더 이득이고 입소문도 많이 날뿐더러 파급력도 장난아니죠. 그에 비해 무릎팍도사는..첫회 정우성씨 잼있게봤지만 그이후로는 게스트들이 영;; 김경호씨 팬이라서 무릎팍봤는데..결과적으로 별로 화제도 안되고 차라리 김경호씨 커리어라면 힐링캠프 한번 나오는게 어땠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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