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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23 19:20
경기 실시간으로 봤는데 던지자마자 이상해 보였습니다.
혹시 안승민 선수에게 문제가 있다고 보시는거라면 그런건 아닌듯 하던데요?
13/06/23 19:27
차라리 아픈게 낫겠다 싶은 생각이 ;;;;
안승민이 올해 기대에 못 미치는 정도를 넘는 수준으로 못하고 있지만 못한다고 이렇게 굴려도 되는건 아니라고 보거든요. 선발이면 선발이고 불펜이면 불펜이지 ;; 이번 등판도 그렇습니다. 안승민을 바티 대신 선발로 쓸 생각이였으면 19일 2군 등판을 막았어야죠. 바티가 15일 엔트리 말소되었고. 기간은 충분했는데 오늘 쓸 선수를 19일에 등판시켜 4이닝이나 던지게 나뒀다는건 선수 운영에 대해서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고 있었다는 겁니다. 김응용감독 김성한코치 송진우코치 이대진코치 인터뷰때마다 한화 전력이 약해서 올인할 수 밖에 없다. 내일은 없다 오늘만 있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는데.. 안그래도 없는 자원 진짜 씨가 마르게 거덜냈고 있죠.
13/06/23 20:02
유력후보 바꿔야겠네요.
윤근영으로요. 6월20일 목요일 선발등판 투구수 : 84개 6월 23일 일요일 현재 중간계투로 등판하여 투구중
13/06/23 20:23
프런트는 생각이 있는걸까요? 지금 뻔히 팀 말아먹는거 보고있는데 더 커지기전에 잘라버려야 하죠.
2:5까지 보고 잠깐 잠들었다가 다시 봤는데 윤근영 올라온거 보고 깜짝 놀랐네요 -_-
13/06/23 20:34
오늘 지고 드디어 창단첫해 승률 아래로 떨어졌네요.
이제는 성적을 위한 운영이었다는 핑계도 절대 안먹힙니다. [한화 감독 김응용]은 실패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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