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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21 05:07
첫 Three Peat 까지는 그래도 돌파하면서 덩크하는 플레이들이 좀 있었죠.
두번째에서는 뭔 가드가 외곽에서 포스트 플레이하는 몬스터로 돌변...-_-
13/06/21 05:43
디트로이트에게 하고 얻어맞다 보니 (실제로..) 열받아서 벌크업 한것도 영향이 있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흐흐
주번째 쓰리핏은 나이가 있으니...
13/06/21 08:40
오른쪽으로 돌파하면서 59초쯤에 공을 잡은 후 두발이라서 트래블링으로 보이진 않는 것 같아요
게더스텝이라고도 하는데 공을 완전히 소유한 상태가 아닌상태에서 걷는건 제외하고 공을 완전히 소유한 후 걷는 발을 보시면 됩니다.
13/06/21 09:01
수비를 저렇게 밀치고 넣다니.. 수비가 다치건 말건 자기만 빛나면 된다는 마인드군요.
저렇게 동업자 정신이 없다니.. 농구 선수가 아니고 골프 선수여서 그런건가요? -0-
13/06/21 09:42
아... 유잉은 왜이리 다른선수들에 비해 많이 나오나요......
찰스오클리와 스탁스 따돌리고 덩크하는 건 언제봐도 멋집니다~
13/06/21 09:42
전 8위가 워킹 같아요... 공을 들고 뛰는 시점이 언제냐에 따라 워킹이라해도 무방할듯... 뭐.. 1인 속공이니 그정도는 스킵될수도 있겠지만..
13/06/21 10:33
쪼잔한 영감께서는 손바닥이 무지막지하게 커서 공을 잡은건지 드리블하는건지 구분이 안되죠.
NBA에서 트레블링에 관대한 것도 사실이고요. 근데 저정도는 보통 트레블링 안 불리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13/06/21 12:24
트레블링은 그 판정에 있어서 늘 '드리블을 끝내고 공을 언제 완전히 소유한 시점'이 어디인가가 가장 중요합니다. 여기에 일종의 '와꾸'가 있지요. 말씀하신 장면은 전형적인 돌파이후 두번의 스텝, 즉 공을 잡고 나서 두박자의 두스텝이므로 전혀 문제없는 상황입니다. 걸음걸이만 보면 안되지요. 공을 잡지 않은 상황, 즉 드리블이라 판단되는 상황에서는 백만걸음을 가도 트래블링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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