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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19 01:17
솔직히 제 기량만 발휘해주면 국내 NO.1은 맞다고 봅니다
다만 멘탈이 문제죠 크크크 그리고 오늘 데일리 풋볼리스트 들어보니 최강희감독도 박주영 인정한다더군요 한국에 메시같은 선수가 나온다면 그건 박주영일거라는 말을 했다네요 흐흐
13/06/19 01:48
'한국에서 메시 안나옴' 이 뜻 인가....
박주영선수를 폄하하자는건 아닌데 박주영이 메시가 되기에는 이미 나이를 너무 먹었죠. 최근 경기도 못나오고..
13/06/19 01:17
지금 자기자신 프로 커리어 날라가계 생겼고 팀도 암울한데... 과연 국대 뽑힐지.. 저항이 거셀텐데...
하긴 올대뽑을때 지금보다 더 했군요..
13/06/19 01:24
돈 무지하게 밝혀대는 멘탈로 추측해 보건데...아스날만큼 주급 줄 팀이 없으니 이적은 후보로 돌려져서 경기 못뛰더라도 안할겁니다.
실력으로 보나 멘탈로 보나 벵거가 박주영을 쓸 생각은 없을 것이고, 그럼 후보로 리저브 매치나 뛰던가 아니면 임대를 가야죠. 그런데, 올시즌에 임대가서 보여준 그 실력으로 가늠을 해보면 임대해가려는 팀도 거의 없을거고.... 잘 해봐야 프랑스 리그 중하위권 팀에서나 뛸텐데, 활동량 확 줄어버린 현재 기량으로는 그런데에서도 주전으로 뛸수 있을지가 의문이네요.
13/06/19 01:58
아무리 박주영을 까도 박주영만한 사람이 없었죠. 사실 청대때 포쓰, 경기당 두골넣고;;를 기대하진않잖아요. 그나마국대에서는 박주영쓸수있다고 봅니다.
손흥민도 기대했건만 오늘경기를보니 그냥그렇더라고요
13/06/19 02:58
포항,릴,아스날,셀타비고와의 문제, 스폰서(나이키,아디다스 문제), 병역문제 때문입니다.
어떤내용인지는 아래링크가서 보시면 되실듯합니다.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2508428&cpage=6&mbsW=search&select=sct&opt=1&keyword=박주영
13/06/19 02:54
소속팀 게임도 못뛰는 선수를 어떻게 쓸지..
박주영의 실력자체도 별로라고 생각하지만 게임이라도 뛰고 있고 감독이 뽑겠다면 그러려니 할텐데 고대라인 챙기기로 들어가면 참.. 그간의 얍삽한 행적이야 둘째치고 올대때만해도 대회내내 삽푸다가 일본전 한골... 차라리 손흥민 원탑이 나을듯 싶네요.
13/06/19 05:10
오늘 지동원 손흥민 이동국이 보여준것보다 박주영이 더 못하나요?
피차 못하면 감독이랑 잘 맞는 쪽이 나을지도... 이동국선수야 어차피 까인다쳐도 지동원 손흥민은 너무 고평가 받고 있는듯합니다.
13/06/19 09:36
아..박주영 폼이 올라오면 좋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05년도 추억의 이동국-이천수 조합 보고 싶네요.. 괜찮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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