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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18 15:09
저는 잘됐으면 처형 될뻔한 분한테 동생을 소개 받은적은 있었네요.
물론! 잘 안됐지만... 웃긴건 소개해준 분도 솔로 였는데 암튼 상황이 좀 요상했었습니다.
13/06/18 15:13
DP에서 체코인 여성분과 친해져서 집에 놀러갔는데, 친구 동생분하고 사귀어서 결혼했다...는 얘기는 본 적이 있습니다. http://dvdprime.donga.com/bbs/view.asp?major=ME&minor=E1&master_id=40&bbslist_id=2264435
13/06/18 16:03
한참을 재밌게 봤네요.
우와~ 저런 사랑을 해 봤다는 것이 무척이나 부럽네요. 우리 와이프는 성별만 여자지..그냥 형이라서...ㅠ.ㅠ
13/06/18 15:15
...-_-a 뭐 만나봐야 알겠지만, 지금 아는 동생이 자기 언니 만나보라고 난리여서... 곧 보기는 할거 같습니다;
참고로 호칭은 형부(?)... 아니 일단 언니부터 만나보자고(...)
13/06/18 15:32
학원 알바하는데 고2짜리 여학생이 자꾸 자기 언니 소개시켜준다고 하는데, 저랑 4살차이나더라구요..
근데 남친이 있는데도 소개받으라고 자꾸 밀어부치네요. 한편으론 기분 좋더라구요 흐흐
13/06/18 15:35
전 아는 여동생에게 고백받았는대 내용이..
"오빠.우리.언니랑 사귈래요?" "싫어" "그럼 저랑 사겨요" 이해할수 없는 고백이었네요 혹시나 해서 하는 말이지만 지금 전 없습니다
13/06/18 16:40
저도 여친의 언니가 우리 두사람에게 서로 만나보라고 권유해서 만나게 된 사이입니다.^^
같은 교회를 다니는데 전 안여돼에 대학원을 준비하는 백수인데도 불구하고 꼭 만나보라고 하라고 했다더군요^^ 그래서 아주 잘 만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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