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3/06/17 11:42:44
Name 키스도사
File #1 201004252105431101_1.jpg (150.9 KB), Download : 42
Subject [스포츠] [스포츠] 그럼 그렇지.


2010년 4월 25일. 이해할수 없는 판정으로 클락이 화를 내자 오히려 역정을 내는 우리 박근영 심판님.



KBO, "오심 심판 추가 징계 없다"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8370051

KBO, '오심 논란' 박근영 심판에 '추가 징계' 없다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3061711355434511&type=1&outlink=1


아웃 세잎 판정은 심판의 고유 권한이고 2군으로 내려갔기 때문에 징계 안한답니다.

역시 KBO는 날 실망시키지 않아! 2군에 휴가 보내주면서까지 제식구 감싸기를 안하면 KBO가 아니지!






이렇게 될줄 알고는 있었습니다만 막상 기사를 보니 씁슬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6/17 11:43
수정 아이콘
KBO는 쓰레기집단입니다.
흰코뿔소
13/06/17 11:43
수정 아이콘
승부조작 조사는 안 하나요.
키스도사
13/06/17 11:46
수정 아이콘
심판들이 떳떳하다면 모든 계좌에 대해서 조사를 한번 받아 봤으면 좋겠네요.

요즘 막나가는 심판판정 보면 진짜 돈걸고 심판질 하나싶습니다.
13/06/17 11:44
수정 아이콘
100% 예상햇던 일이라 그리 충격적이진 않네요 ㅡ.ㅡ
멀면 벙커링
13/06/17 11:44
수정 아이콘
승부조작급 오심해도 징계없이 [오심피난처로 휴가보내주는], 복지제도 쩔어주는 신의 직장이네요.
닭치고내말들어
13/06/17 11:49
수정 아이콘
오심피난처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겟타빔
13/06/17 11:44
수정 아이콘
저거 심판이 토토산것 같다는 생각이 들정도였는데 저기서 멈춘다고요? 아이고
Special one.
13/06/17 11:45
수정 아이콘
그때 엠바고 안깨져서 구린넘들 한방에 보냈어야 했는데
당삼구
13/06/17 11:46
수정 아이콘
그럼 그렇지.(2)
tannenbaum
13/06/17 11:46
수정 아이콘
우헤헤헤헤
Practice
13/06/17 11:47
수정 아이콘
쓰레기 집단 맞네요 진심
지나가다...
13/06/17 11:47
수정 아이콘
.........
그럼 넥센 찾아가서 고개 숙여 사과라도 해라.
FReeNskY
13/06/17 11:49
수정 아이콘
어제 경기전에 심판위원장이 와서 사과는 했습니다..
멀면 벙커링
13/06/17 11:50
수정 아이콘
가르시아급 사과는 해야죠.
지들 기분나쁘면 심판실까지 찾아오게 만들면서 고개숙이게 하더니...이럴 땐 2군 보내는 걸로 끝이니 욕을 먹는 겁니다.
Practice
13/06/17 11:52
수정 아이콘
무엇보다 본인은 뒤에 숨고 심판 위원장이란 사람이 오면 무슨 소용인가요 크크
13/06/17 16:49
수정 아이콘
딱 맞는 말씀 하셨네요

가르시아급 사과 크크크크
13/06/17 11:48
수정 아이콘
진짜 유머네요
13/06/17 11:49
수정 아이콘
주로 보는 게 농구다보니 농구심판들 욕 많이 했는데 크보하고 비교하니 욕한 게 미안해질 정도군요. -_-
Smirnoff
13/06/17 11:50
수정 아이콘
진짜 개꿀직장이네요

비디오판독으로 대체할 수 있는 부분은 다 대체해야 한다고 봅니다. 저놈들 못믿어요. 실력도 진실성도
FReeNskY
13/06/17 11:50
수정 아이콘
박근영 심판이 울면서 염감독님에게 전화까지 했다던데..조작은 아닌거 같고 그냥 이분 자질부족이신듯..
No day but today
13/06/17 12:05
수정 아이콘
자질 부족이라기 보다 누가봐도 보복성 판정이었죠
13/06/17 11:52
수정 아이콘
KBO는 판단력이 없는걸까요?
Rorschach
13/06/17 11:53
수정 아이콘
있으면 저렇게 처리할 수가 없죠;;;
타블로장생
13/06/17 11:53
수정 아이콘
농구고, 크보고, K리그건 심판은 어휴
안철수대통령
13/06/17 11:53
수정 아이콘
유게가 적절한 게시물이네요.
그나저나 나이트선수랑 넥센만 불쌍하게 됬네요...;
태권도처럼 비디오판정 카드같은거 한경기당 한개씩 주는 방식하면 참 좋을것 같은데...
13/06/17 12:00
수정 아이콘
명불허전 크보;;;
13/06/17 12:09
수정 아이콘
이와중에 촉촉히 감성을 스며드는 기사 하나 소개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23&aid=0002534257
눈물이 아주 그냥...
멀면 벙커링
13/06/17 12:13
수정 아이콘
팬들이랑 선수들에겐 사과를 안했네요. 감독에게도 전화로 사과한 걸로 끝이고;;;
감자튀김
13/06/17 12:16
수정 아이콘
감성터지네요 물론 웃깁니다
나는할수있다
13/06/17 12:17
수정 아이콘
그냥 야구팬들을 호구로 보네요.
13/06/17 12:30
수정 아이콘
nba보니까 비디오 판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게임당 몇번 주는거 같은데 야구도 홈런판독 말고 1회정도만 비디오 판독 할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곧미남
13/06/17 12:38
수정 아이콘
KBO 심판들 저럼서 자기들도 힘들다고 투덜대는거 보면 진짜
멀면 벙커링
13/06/17 12:48
수정 아이콘
크보가 저따위로 나오는 걸 보니 조만간 [KBO심판 박봉과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고군분투]류의 기사가 연달아 올라올 거 같네요.
복타르
13/06/17 13:27
수정 아이콘
미리 성지순례합니다.
김치만두
13/06/17 12:45
수정 아이콘
가끔 슬로모션 리플레이로 겨우 알 수있는 판정은
심판 쉬운게 아니구나 생각하게 하는데,
그 2루 오심은 자질 문제로 밖에 생각되질 않네요

김민성 선수가 잡아서 1루로 송구할걸로 생각하고 정신줄 놓고 있었나? 하고 보기에는
방송보면 2루 정확히 주시하고 있었고
접전 상황인가? 라기에는 정말 명백한 아웃이고
잠시 딴생각했나? 이건 야구를 몇년했는데 정확히 못봤어도 타이밍상 아웃이죠

다른 징계가 없다면 최소한 1군에는 안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소시탱구^^*
13/06/17 12:48
수정 아이콘
박근영 심판이 이런 일로 자주 오른다는 건 심판으로서 능력이 좀 부족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판단력이라던지 그런 부분에서 프로 심판을 하기에는 부족하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네요.
데오늬
13/06/17 12:56
수정 아이콘
저는 진지하게 토토 산거 아닌지 조사해봐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궁서체)
강동원
13/06/17 12:58
수정 아이콘
그렇근영. 추가 징계는 없근영.
쉬다 오겠근영.
막강테란
13/06/17 13:02
수정 아이콘
근데 야구에서 비디오 판독 도입하면 안되나요?
농구나 축구처럼 흐름이 완전 끊기는 건 아닐테고...
13/06/17 13:24
수정 아이콘
다른 스포츠 경기보면 비디오 판독을 확대하는 추세인데, 유독 야구가 늦는 것 같아요. nfl도 몇년 전부터 판정에 의문이 있을 경우 감독이 챌린지하는 제도를 운용 중이죠. 근데 기사 찾아보니 mlb에서 스트/볼 판정 외에 거의 모든 판정을 비디오 판독하는 제도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럼 kbo도 비디오 판독을 거부할 명분이 없어지겠죠. 그때까진 어처구니없는 오심이 계속 나오겠죠.
켈로그김
13/06/17 13:37
수정 아이콘
진정성은 믿어줄 수 있다손 쳐도 자질부족 어쩔..
잔인한 말이지만 다른 직업 알아보는걸 권합니다. 정말..
류화영
13/06/17 16:07
수정 아이콘
머리에 x만 들은집단
뒷짐진강아지
13/06/17 19:49
수정 아이콘
사스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62186 [스포츠] [스포츠] [스타1] 필사즉생의 혼을 담아_송순신.swf [14] 기차를 타고6643 13/06/18 6643
162170 [스포츠] [스포츠] 된장남 [25] 마네7170 13/06/18 7170
162159 [스포츠] [스포츠] 이쯤에서 다시 보는 패스류 甲.. [5] k`6249 13/06/18 6249
162145 [스포츠] [스포츠] 어제 매미드립 친 기자의 흔한 영화리뷰.mammam [9] 정용화6948 13/06/18 6948
162140 [스포츠] [스포츠] 드림핵 요약. 출처:팀리퀴드넷. [8] Crystal6991 13/06/18 6991
162120 [스포츠] [스포츠] 이만수 어록 최신판 [23] 단지13298 13/06/18 13298
162116 [스포츠] [스포츠] 오늘도 털리는 세븐갤. [16] 비지찌개7474 13/06/17 7474
162102 [스포츠] [스포츠] [wwe계층][스포] 오늘자 페이백 2장면 요약 [13] 꼬깔콘4952 13/06/17 4952
162092 [스포츠] [스포츠] 저 이란 기자인데요.. [6] 막강테란6992 13/06/17 6992
162081 [스포츠] [스포츠] 엘지트윈스 신인지명 흑역사 [19] 류화영7890 13/06/17 7890
162073 [스포츠] [스포츠] KT 신인 우선지명 결과 [27] Bergy108502 13/06/17 8502
162071 [스포츠] [스포츠] 한국축구 A매치 감독별 전적 승률 [8] 짱구 !!7358 13/06/17 7358
162065 [스포츠] [스포츠] 나성범의 패기 넘치는 송구.. [13] k`7110 13/06/17 7110
162063 [스포츠] [스포츠] 대참사??? [5] 감모여재6096 13/06/17 6096
162062 [스포츠] [스포츠] 엘롯기 킬러에서 엘롯기 호구로 [24] giants7349 13/06/17 7349
162060 [스포츠] [스포츠] 불꽃남자 대니그린 [29] 순두부6938 13/06/17 6938
162058 [스포츠] [스포츠] 루비콘 강을 건너다 [29] ㈜스틸야드7513 13/06/17 7513
162057 [스포츠] [스포츠] 일본프로야구 홈런 세레모니 [8] wish buRn6728 13/06/17 6728
162055 [스포츠] [스포츠] [WWE계층] 그분 머인뱅 복귀 확정 [10] 꼬깔콘4296 13/06/17 4296
162054 [스포츠] [스포츠] 어제 엘롯기 팬들의 심정.txt [18] 光海7704 13/06/17 7704
162053 [스포츠] [스포츠] 그럼 그렇지. [43] 키스도사8120 13/06/17 8120
162052 [스포츠] [스포츠] [엘쥐계층] 알고보면 무서운 사진.jpg [16] 光海6874 13/06/17 6874
162051 [스포츠] [스포츠] 프로야구 마무리 세부스탯 비교.jpg [43] 光海7084 13/06/17 708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