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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15 03:09
3인 연합을 짜면 필승이네요. 나머지 두명이 무엇을 입찰하든 같은 패를 내서 디나이시켜 버릴 수 있으니... 뭐 물론 본게임이 더럽게 재미없어 지니까 그렇게까진 하지 않겠습니다만. 흐흐.
13/06/15 03:58
카드가 세장이상 가지고 있지 않으면 수식을 완성시킬 수 없죠. 세명이서 순서대로 한단계씩 높은 카드를 내고, 여의치 않을때는 같은 카드를 내서 디나이 시키며 두장이하로 카드를 허용하면, 그 과정에서 세명은 어떻게든 세장이상씩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수식을 완성하지 못한 두명이 공동꼴찌가 되는거죠. 물론 큰 행운이 따르지 않는다면 둘을 데스매치로 보내긴 힘들지만, 상당히 유리하게 가져올 수 있습니다. 더 쉬운 상대를 데스매치로 보낸다든가, 데스매치 이후의 협력도 보장한든가요. 그런게 없어도 살아남을 확률자체도 높아지고요.
13/06/15 18:34
글쎄요. 종이에 적어가며 계산을 해보면 좀 더 확답을 할 수 있겠으나, 세명중 단 한명도 수식을 완성하지 못하게 하는건 가능하지 않을 것 같은데요. 중반까지 맞디나이 느낌이 나면 작전을 선회하여 단 한명이라도 수식을 완성하면, 어찌됐든 탈락자 선정권과 생명의 징표 둘은 연합측으로 오는거죠.
13/06/15 03:23
예고편 보니까 완전 다들 독고다이던데 기대됩니다 흐흐
그도 그럴것이 성규 이상민이 배신하면서 박은지가 아무도 안 믿겠다고 해버렸으니..
13/06/15 03:31
저기서 조커 한장씩 주고 그건 내면 무조건 원하는거 먹을 수 있고 두명이 입찰하면 둘 다 준다 이런식으로 가면 차라리 나을듯. 마지막 한 수를 방해를 못 하니 그걸 성립 안 시키려고 우루루 쓰다보면 어느샌가 제일 빨리 파악한사람이 필승의 상황을 쥐고 회심..아니 황신의 미소를 띄고 있을텐데요
13/06/15 03:32
아.. 이거 또 황신 저격들어가면 안되는데요~ 크크
오늘 방송 초반에 황신이 "이렇게라도 팀이 생기니 좋다"는 멘트를 했을때 어찌나 맘이 아프던지..
13/06/15 04:25
입찰을 방해하려면 여러명이서 연합하여 저격하는 수밖에 없어 보입니다. 개인이 한 명을 노리고 저격하는 수는 아무래도 리스크가 너무 커요. 이득보는 건 많이 없어보이고..
13/06/15 04:11
처음으로 보자마자 약간 멍해지는 게임이 나왔네요.
시간대가 이래서 그런가.. 일단은 아무것도 안 떠오르네요. 크크 저도 자고 나서 생각해봐야겠습니다.
13/06/15 09:07
뭐 예고만보면 황신이 탈락할 가능성은 없어보여요. 이상하게 예고편에서 비중이 적으면 메인매치에서 지진 않더라구요.
근데 황신이라면 데스매치로 끌고 들어올것 같진 않고... 생각해보니... 결국 데스매치에서는 비방송인들이 다굴 당하는 느낌인데.. 황신 다굴 당하려나.. ㅜ 지난번 김구라때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렇고 방송인들은 철저히 방송인을 도와주는 느낌...
13/06/15 14:13
홍진호를 떨어뜨릴 절호의 기회네요. 정황상 데스매치는 8회와 같은 이미지게임이고, 4인 혹은 3인연합(이상민, 김경란, 박은지)으로 홍진호를 박살낸 후 홍진호가 데스매치로 끌고 들어가도 다수연합이 이미지게임에서 질 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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