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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6/15 00:03:55
Name 꼬깔콘
Subject [스포츠] [스포츠] [WWE계층] 백스테이지의 슈퍼스타들(스압)

































backstage는 흥미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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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뚝뚝T^T
13/06/15 00:06
수정 아이콘
덩치크고 넉살좋은 미국 아저씨들 크크
13/06/15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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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슨 많이 늙었네요
13/06/15 00:07
수정 아이콘
펑크랑 마이클스 사이 그렇게 좋진 않다고 들었던것 같기도 한데 크크(헌터랑은 확실히 안좋은걸로 알고있고요...) 그래도 잘 지내는듯?
.Fantasystar.
13/06/15 00:17
수정 아이콘
사이가 안좋았나요?제가 알기론 펑크를 키워야한다고 강하게 주장한게 숀마이클스랑 제리코 그리고 스테파니맥마흔(..);;이었던걸로 아는데
엄의아들김명운
13/06/15 00:26
수정 아이콘
삼치나 인터뷰였나 SNS였나에서 펑크를 깟고 마이클스가 그에 동조하는듯한 의사를 표현한적이 있었습니다. 근데 그 이후에 바로 펑크랑 대립을 시작해서 각본인지 진짜인지는 미궁속으로..
오빤 트리스타일
13/06/15 00:08
수정 아이콘
언옹과 타이슨인가요? 세월 참 많이 지났군요....
벅학박사
13/06/15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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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스틴
13/06/15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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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츄플 하반신이...는 착시
어리버리
13/06/15 00:23
수정 아이콘
WWE 스토리에서 사이 나쁜 선수들이 실제로도 사이 나쁘거나, 스토리랑 상관없이 실제로도 앙숙인 선수도 있나요? 프로페셔널이라면 비지니스는 비지니스로 남겨놔야 할거 같은데 현실이란게 그런게 아닐거 같기도 하고.
13/06/15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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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들이 꽤 있죠. 실제로 선수간의 불화가 발생해서 알려졌을 때 스토리라인을 써먹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장 유명한건 아무래도 몬트리올 스크류잡일테고, CM 펑크도 존 시나의 일방적 푸쉬에 불만이 있는걸 실제 스토리에서 마이크웍으로 걸쭉하게 다 까발렸죠.

예전에 제프 하디의 형인 맷 하디의 오랜 공개연인이자 WWE 디바였던 리타가 예전에는 하디보이즈 팀원으로 항상 같이 활동했었는데, 바람피운 사실이 알려지고 나서 실제로 리타의 이남자 저남자 방황하는 스토리라인을 WWE에서 써먹었습니다(나중에 에지한테 갔나... 기억은 잘 안나네요). 당연히 둘은 그 이후에 한번도 같이 등장하지 않았고요.
13/06/15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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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지랑 바람폈어요;;
13/06/15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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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렛하트랑 숀마이클스가 대표적이었죠..... 1997년 몬트리올 스크류잡은 매우 유명하고요. 근데 13년이 지난후에 극적으로 화해하고 지금은 좋은 관계죠 크크
엄의아들김명운
13/06/15 00:32
수정 아이콘
지금 현재까지도 불꽃관계인건 제리코랑 트리플 H가 있습니다. 위에 언급해주신 사이들은 크게 사건이 터지고 나중가서 그거 하나에 대한 화해로 사이가 원만해졌지만 이 둘은 여러가지 소소한것들이 합쳐져서 나온 결과라 화해하기도 쉽지 않을거같네요.
그 외에 제리코랑 골드버그도 있구요. 둘의 백스테이지 몸싸움 사건이 있었는데 제리코 자서전에 실려있습니다. 프갤에 누가 그 파트만 번역한게 있는데 하일라이트는 갑자기 제리코 머리끄댕이를 잡아당기는 골드버그...
13/06/15 00:33
수정 아이콘
삼치가 프로페셔널함과 자기관리는 충분히 인정할만한데 유독 인간관계는 잡음이 많았던듯... 숀마이클스,케빈내쉬 등 절친도 있긴 하지만;;
꼬깔콘
13/06/15 00:34
수정 아이콘
제리코가 골드버그를 속된말로 발라버렸는데
그때 쓴 기술을 알려준 사람이 푸나키라는게 유머?
에릭노스먼
13/06/15 07:42
수정 아이콘
발라버린게 아니라 그 작은 덩치로 커다란 덩치를 자랑하는 골드버그와 맞섰다는게 정설입니다.
그 깡다구를 wwe에서도 인정했다 정도죠.
윤보미
13/06/15 00:25
수정 아이콘
DDP 오랜만에 보네요.
13/06/15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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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요가비다오로 굉장히 언급이 많이 되더라구요.선수들이 부상 재활에 많이 활용하는거 같더군요.
엄의아들김명운
13/06/15 00:36
수정 아이콘
스캇홀이 그 요가로 재활중이라고 하죠. 그 전까지 완전 쓰레기상태로 살았던지라...
13/06/15 00:28
수정 아이콘
오스틴 참 반갑네요 쨍그랑 소리와 함께 터벅터벅 걸어나오던 오스틴의 포스는 정말 못잊을거 같습니다. 옆에 남성도 선수인거 같은데 누군지는 잘 모르겠네요.
부평의K
13/06/15 01:35
수정 아이콘
DDP, 다이아몬드 달라스 페이지 입니다.

둘의 피니시가 비슷하죠, 다이아몬드 커터와 스터너.
지나가다...
13/06/15 00:34
수정 아이콘
R등급 슈퍼스타 에지가 그립네요.
13/06/15 00:41
수정 아이콘
세.. 세자로 힘보소...
13/06/15 01:02
수정 아이콘
세자로 보면 쫄깃한 느낌이 물씬물씬
레지엔
13/06/15 01:38
수정 아이콘
빅쇼가 처음 왔을때 뭐 큰 문제까진 아니었지만 다른 사람들을 깔보는 태도를 취하길래 커트 앵글하고 레슬링을 붙여버렸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하드코어 할리의 경우 의외로 백스테이지에서 난폭하게 굴다가 맞은 경우도 많다고(=물주먹이라고) 까인 적도 있고...
고윤하
13/06/15 02:00
수정 아이콘
다이아몬드 커터는 R.K.O와 더 비슷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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