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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13 12:26
피지알의 운영기준은 서로다른 기준의 운영진에게 모두 통과되야 통과입니다.
욕설을 지우더라도 삭제되는 경우는, 지웠음에도 욕설인지를 분명하게 확인 가능한 경우입니다. 본문은 이것과 상관없겠네요.
13/06/13 11:56
앞범퍼로 들이받고 도망쳤다는 기사가 올라오던데 피해자가 부풀린건 아닐지 생각합니다.
어쨌든 음주운전은 잘못이죠. 아 우리 탑센은 어디로...
13/06/13 11:57
뭐 일단 음주운전이 잘못이긴 하지만, 잘못은 잘못이고 잘못 알려진 부분은 잘못 알려졌다고 말할 필요도 있죠.
음주운전이란 잘못을 했으니 사실이 아닌 엄한 덤터기까지 침묵하고 있어야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퍼거슨의 승리여부는 저 말이 근거가 있는 말이냐 아니냐에 달려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13/06/13 11:57
후반기로 접어들면서 내려갈거라 예상했는데.. 제 생각이 짧았군요. 벌써부터 미리미리 준비하나 봅니다. 개인적으론 이번시즌 5위 예상하고 있었는데 진짜 말대로 될까 걱정이네요.
13/06/13 12:04
https://pgr21.co.kr/pb/pb.php?id=proposal&no=745
본문의 욕설을 그림판으로 지우시던가 삭게던가.. 입니다.
13/06/13 12:19
계속터지네요.... 그래도 4강 편제가 다이나믹해지면서 재밌게돌아갈것 같았는데요... 이걸버티면 염감의 지도력을 인정할 것 같네요
13/06/13 12:19
음.. 일단 전 이 건에 대해 아무 감정도 없다는 점을 밝혀두겠구요.
해당 스크린샷의 발언이 딱히 문제될 것 있나 싶어서, 게시자 의도나 위의 반응들이 다소 이해가 안되는군요. 음주 후 사고야 당연히 죄니 처벌 받을 것이고, 그걸로 끝나는 사안인데.. 거기에 저지르지도 않은 죄까지 도매금으로 뒤집어 쓸 이유는 없지요. 뺑소니까지는 아니다.. 충분히 할 수 있는 말입니다. 그것도 사고 낸 당사자가 하는 말도 아니고, 직장 동료가 하소연조로 내뱉은 말인데요.
13/06/13 12:23
택시기사분이 막으시니깐 앞범버로 기사분 무릎을 수번 쳤답니다... 맘만 먹었으면 제대로 사고하나 터쳤을 공산도 있다고 보는데요...제 상식으론 전혀 옹호를 못하겠네요..만약 이러한사건이 제가 응원하는 팀에서 터졌어도 벌점각오하고 욕했을것 같네요
13/06/13 13:56
제 생각엔 택시기사가 차 앞에서 못가게 몸으로 막고 서 있고, 신현철 선수는 그대로 살살 밀고간 상황이지 않을까... 합니다.
13/06/13 13:02
택시기사가 돈을 더 받으려고 뻐팅기긴 했을겁니다. 전치2주면...
문제는 뺑소니라는게 상대가 다친 상황에서 구호조치를 안하고 현장을 이탈하는건데,, 우리나라는 구호조치에 대해 거의 완.벽.하.게 할것을 요구하거든요. 사고가 경미하거나 어지간히 구호조치해도 뺑소니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이건 분명 음주운전한 사람이 크리티컬맞는 상황입니다.
13/06/13 17:51
정말 트위터와 페북의 오픈된 환경은 참 많은 스트레스를 양산하네요.
인격이 형상되지 않은 사람에게 주어지는 소셜네트워크가 얼나나 위험한지 너무 자주 경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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