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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10 23:37
1. 누구 신지(일본, 17)
- 후지산 대폭발슛을 16세에 성공시키며 화려하게 J3리그에서 데뷔한 일본의 신성 2. 누구세 료(일본, 18) - 어린 나이에 임대신화를 써내려가고 있다고하나 아무도 모르는 임대왕 3. 드보게치 보나마나(세르비아, 17) - 세르비아 듣보리그에서도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미스테리한 선수 4. 듣보쟈푸(러시아, 17) - 시베리아 감귤까먹는 리그 득점왕 5. 드토보토 모탄(프랑스, 19) - 벵거가 15세때부터 눈독을 들였다고 하지만 아무도 듣도보지 못한 프랑스리그의 유령선수 6. 중딩요(브라질, 15) - 브라질의 초딩요보다 한수위라는 평가를 받는 중딩요
13/06/11 09:20
이건 그냥 유머죠. 아스날 영입 이렇게 안합니다.
작년 영입: 포돌스키(누가봐도 작년 공격수 거의 최대어) 카솔라(라 리가 평점 3위) 지루(프랑스 리그 1위) 재작년 영입: 메르테자커 (독일 국대), 제르비뉴 (우승 팀 릴에서 아자르와 에이스급), 아르테타 (EPL 검증 마침), 산토스 (이때 브라질 국대승선) 이때 챔벨레인에 15m을 질러서 비아냥을 얻었지만 보장가 12m + 옵이고, 옵을 받을정도면 돈이 안아깝죠. 최근 5년을 봐도 돈 쓴 듣보는 램지, 코시엘니, 챔벨레인 정도인데, 여기서 램지와 챔벨레인은 퍼기감독님이 데려가려고 했던 입니다. 1m을 쓴 조엘 캠벨, 젠킨슨 같은 애들이 있기는 한데, 유망주 이정도 수집 안하는 팀은 없습니다. 아스날은 좀 많은 편이지만, 그건 대형클럽 이라 그렇죠. 즉시 전력감으로 1m이하 애들을 데려오진 않죠. 젠킨슨은 팀 사정상 1.5군으로 뛰긴 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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