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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06 18:31
애초에 이렇게 될 설정이었는데 납득을 못하시는 분들이 이해가 안가네요... 물론 원작자가 근친이 아니라고 말했던건 더 어이가 없지만;;
13/06/06 18:58
초반에 전형적인 소꼽친구 히로인과, 반쯤 정신나간 여동생 대비로 재미 끌고
중간에 이벤트로 여동생이 츤데레로 변화하고 티격태격하다가 결말에 행복한 근친??아 시나리오 였을텐데 인기를 끌면서 다른 인물들이 끼여들었고 그들이 휠씬 매력적이게 되었고 여동생의 변화에 쓸 지면은 없으니 아무리 봐도 못된 여동생을, 매력적인 다른 여자 놔두고 선택하는 비정상을 저지르니 불태우죠
13/06/06 19:24
뭐.. 막장이라는 요소를 기본 베이스로 깔고 들어가서 막장을 전제로 했을 때 당연하다는 반응이라고나 할까요..?
(막장드라마를 즐기는 것과 같이..-_-;;) 별 거리낌 없다는 것은 다른 문제일듯해요~
13/06/06 19:07
여동생 소설이니까 여동생엔딩!
하지만 졸업후에 다시 헤어지므로 반사회적 내용도 업엉! 뭐 이렇게 작가가 자위라도 하는건지 ㅡㅡ;
13/06/07 00:33
요스가노소라는 꽤 잘 만들었다고 생각했는데...
내여귀는 이건 뭐 마지막이 지지부진하네요... 너무 이상하게 끝내는거 같아서 아쉬운듯...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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