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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02 22:37
군필에 젊은 포수 게다가 공격형 신인 중 가장 유니크한 유형이 아닐까 싶네요 개인적으로 100타점 조인성 20홈런 강민호를 잇는 최고의 공격형 포수가 될듯
13/06/02 23:16
망해가는 엘지는 어떤 선수도 구원 못할거 같은 암울함이 있는 반면
잘나가는 엘지는 어떤 선수나 다 터질거 같은 설렘이 있죠. 팀케미가 정말 중요한 팀이죠. 지금 엘지는 이대형 빼고는 다 터질 수 있을거 같은 느낌이랄까?
13/06/02 23:46
뭐, 경기가 길어지다보면 이런저런 일도 일어나기 마련이죠. 크크크
포수 윤요섭->대타 이후 포수 최경철이 된 상황에서 9회에 만루 찬스가 걸려버리니까 다시 대타로 동점이 되버려서 말수비에 남은 포수가 없어서....
13/06/03 01:06
개인적으로는 문선재 선수 안타때 득점이 나버려서 봉중근 선수의 타격을 못본것이 아쉽기도 하더군요.(부상방지를 위해 가만히 서있다 삼진)
고교시절만 해도 추신수 선수 못지않은 강타자였다고 하던데요.(물론 추신수도 봉중근 못지않은 투수였고요.)
13/06/03 01:26
뭐, 고등학교 2학년 때 이미 고교 야구를 씹어먹는 괴물이었으니까요.
고교 시절만 놓고 보면 타격에서는 봉중근이 위였습니다. 추신수는 투수로 더 유명했고요. 다들 메이저에서 추신수는 투수 하고 봉중근은 타자 할 줄 알았는데 결과는... 역시 야구 몰라요... 아, 그런데 아마 타석에서 제대로 타격을 했어도 별로 대단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전에도 타석에 선 적이 있는데 인상적인 모습은 못 보여줬거든요. 타격 연습 안 한 지도 한참 되었고 나이도 있고 해서 어쩔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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