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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01 22:45
저말 제가 군생활때 후임들에게 한말인데..
군생활이 반밖에 안남았네? 라고 생각하지말고 반이나 남앗네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라고....
13/06/01 23:00
경기 내용에 따라서 저렇게 쓸 수도 있다고 봅니다.
꾸역꾸역 힘들게 버티며 2실점하는 경우랑 호투하다 불운하게 2실점하는 경우를 전자는 고전, 후자는 (윤석민이 최근 안 좋았던 부분을 반영해서 희망을 보였다는 의미로) 희망이라 표현하는 거 충분히 타당한 것 같은데요. 또, 내용을 제하고 결과만 따지자면 저건 윤석민을 특정 기자가 후하게 쳐줬다기보다는 배영수를 어떤 기자가 박하게 평했다고 보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13/06/01 23:27
일단 윤석민은 6이닝을 던진 것이 희망적이기는 합니다.
1. 부상 이후 윤석민이 처음으로 그만큼 길게 던진 것이고,(이번이 5번째 등판인데, 기존에 5이닝이 최다이닝입니다.) 2. 기아가 최근 선발들이 계속 부진했는데 나름 퀄리티를 던져준 겁니다. 배영수 선수가 고전인지는 삼성팬들에게 넘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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