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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01 13:08
옆의 기사에
'여기에 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중상위권에서 꼴찌 팀으로 변모한 이전 소속팀 한화에서의 경험도 도움이 됐다. 류현진은 못하는 팀에서 이기는 방법을 터득했고, 자신이 잘 던지고도 이기지 못했을 때 마음을 다스리는 법도 마음 속에 축적해둘 수 있었다.' 이 부분이 눈에 들어오네요.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311&article_id=0000224889
13/06/01 13:10
한화 밀리어네어 찍을 기세군요.
한화출신의 27살 Ryu는 엄청난 명성을 얻을 수 있는 MLB에 참가하게된다. 그는 예상을 깨고 승승장구하게 되고, Ryu의 성공원인은 점차 그가 프로선수로 뛰었던 모든 순간이었음으로 밝혀지게 되는데...
13/06/01 13:25
쿠어스 필드의 문제는 구장의 크기가 문제가 아니라 공기압이 낮다는 것에 있습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정말 숨이 차오릅니다. 제 생각에는 담배 피는 류의 폐활량 때문에 고전을 예상합니다. 예전에 놀러 갔을 때 계단 10개만 올라가도 숨차서 헥헥 거렸던 기억이 납니다.
13/06/01 14:07
현진아.. 니가 청주탁구장 펜스설치하기 전에 안와봤구나?? 그떈 외야 펜스위에 그물망도 없었단다.
거짓말 안하고 빵횽이 유격수 위로 스처지나가는 드라이브성 타구를 쳤는데 그게 펜스윗 모서리부분맞고 홈런이 되었던적이 있단다. 분명 유격수가 잡으려고 팔을 뻣었지만 살짝 넘어가는 공이였는데 말이지.. 진짜 탁구치기 좋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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