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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27 19:35
인터뷰 하는 줄 몰랐다가 아니고 정인영 아나운서가 있는 줄 몰랐다 입니다. 정정해주세요~
찬규야... 니가 빨리 사과했으면 이런일 없잖니;
13/05/27 19:37
기사 찾아보니까 '정인영 아나운서가 인터뷰하는 줄 몰랐다' 가 정확하군요.
개인적으로 저 거리에서 몰랐으면 귀머거리라고 봅니다
13/05/27 19:37
쉴드도 가려서 쳐야죠. 방송사에서 물뿌리는 걸 합의했다고 쉴드를 치네요. 준비됬으니 뿌려라..
사귀나? 짝사랑인가? 트윗부터 시작해서 쉴드가 아니라 극성 빠로 밖에 안보입니다.
13/05/27 19:37
인터뷰 장소 바로 뒤에서 정인영 아나운서의 목소리조차 못 들을만큼 임찬규 선수의 청력이 그렇게 안좋았나요..
어떻게 모를수가 있지..
13/05/27 19:40
선수 혼자 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중계진과 인터뷰 하는 경우도 있어서..
그렇다쳐도 저 거리에서 아나운서 목소리를 못들을 정도면 청력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거나 아니면 거짓부렁.. 이겠지요.
13/05/27 19:42
임찬규선수 쉴드도 아니고 임찬규 선수가 잘못한거지만, 인터뷰 혼자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인터뷰 진행을 중계석에 있는 캐스터가 하지요... 그냥 선수 혼자 서서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13/05/27 19:42
쓸데없는 쉴드라고는 생각하지만
인터뷰는 해설진들과 하는경우도 종종있, 야구장 현장음이 있는데 바로뒤에 있어도 충분히 안들릴수는 있다고 봅니다.. 가끔 인터뷰 하는거보면 바로옆에서 인터뷰하는 아나운서 말도 잘 못듣는 경우도 있는걸로봐서.. 잘못한거는 잘못한거구요.
13/05/27 20:08
근거를 드셔야죠... 청각장애있나요는 토론을 하자는건지 비방을 하겠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안들리는 경우도 분명 있습니다. 야구의 경우를 예를들면 헤드폰을 끼고 캐스터와 인터뷰하는경우에 선수들이 못알아 들어서 예?예? 하는경우가 왕왕있죠.
13/05/27 20:23
비난입니다. 저 바로 뒤에서 못들었다는 걸 현장음으로 시끄러워서 안들렸다고 커버치려는 게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무슨 축포 터지고 관중들이 단체로 부부젤라 부는 상황도 아니구요. 결정적으로 임찬규는 인터뷰하는 중이 아니였기에 헤드폰도 쓰지 않았구요. 바로 앞에서 마이크로 말하는 게 안들릴 정도는 아니였다고 생각합니다.
13/05/27 19:39
아... 어제 사건직후까지만해도 그냥 단순한 해프닝정도로만 여기고 '사과만 해라'라고 생각했었는데..
오늘 진짜 가관이네요 -_- 특히 유원상... 노답..
13/05/27 19:41
야구만의 문화 드립 쉴드
방송국이 허락한것 드립 쉴드 정말로 몰랐다 쉴드 쟤도 나빴지만 방송국도 나빴다 물타기 쉴드 그냥 임찬규 청력장애 쉴드로 가자!
13/05/27 19:47
끝나고 나오는 영상 중에 정인영 아나운서의 작년 물벼락 동영상이 있네요.
작년 5월에도 같은 일이 있었다는 것은 알았지만 8월 두산 감독 인터뷰 때도 맞았네요 이번이 두번째가 아닌 세번째입니다.
13/05/27 19:52
여자 스탭이 하지말라고 몇번이나 말렸건만 한이상 이건뭐 게임끝이네요
그냥 입다물고 무조건 죄송합니다 안하는이상은 계속 언급될수밖에 없네요
13/05/27 19:58
이러니 인성이 쓰레기 드립이 나오는거죠.
전례도 있는 선수가 스탭이 하지말라고 하는데도 계속하다니.... 여자 아나운서라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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