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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25 10:55
http://www.youtube.com/watch?v=6g0zJbQPxos
사실 스턴트쪽은 통합전 ECW가 정말 대단했죠. WWE는 봉인된 기술도 많고 전국네트워크라서 주법을 위반할수가 없다보니. 저때 더들리형제들. 타미 드리머. 사부와 RVD의 진짜 전성기 였던거 같아요. 물론 더들리형제나 RVD는 어느정도 푸쉬는 받았었지만. 기존 WWE의 피들을 이길수가 없다보니. RVD의 경기에서는 호루라기 소리가 들려야 제맛이였는데 말이죠. 작은 몸으로 그 엄청난 스턴트들을 다 받아냈던 더들리형제의 막내 스파이크는 지금 뭐하고 살고있을까 궁금하네요. CZW같은 곳은 같은 카테고리가 아닌거 같고요
13/05/25 11:41
영상보니까 예전 생각 나네요 진짜.....지금은 고인이된 어썸..탑로프 넘겨서 테이블로 던져버리는 어썸밤 멋집니다 진짜.....알콜 중독자 샌드맨도 너무 반갑고...태즈, RVD와 사부는 저 당시 ECW의 혼 그 자체였던거 같습니다.
99년도 즘부터 프로레슬링에 막 관심이 생기던 시점이어서 해외사이트까지 돌아다니며 어렵게 어려게 영상도 찾아보곤 했는데 그때 접했던 ECW의 영상은 정말 충격과 전율이었습니다...타미 드리머, 태즈 등이 WWF로 넘어가면서 그저 그런 선수가 되버린 모습에 무척이나 씁쓸해 하기도 했고요...제 기억속 ECW 최고의 장면은 라이노로 기억되는데 2단 로프에서 톰스톤 작열 시킨 장면이었습니다
13/05/25 11:11
하필 제프는 실패하는거.. -_- 매번 돈 트라이 디스 앳 홈에 나오는 테이블로 하는 스완턴 밤도 있는데....
차치하고 라이벡 이 바보같은 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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