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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10 10:29
구글 분석기 통계에 의하면 일평균 8만명쯤 됩니다.
기사의 커뮤니티들과 비교해보면, 기사의 커뮤니티 방문자수가 구글분석기보다 좀 더 작게 잡는거 같네요.
13/05/10 10:12
PGR 별로 큰 커뮤니티 아닙니다. 총 회원수가 저 중 가장 작은 인스티즈랑 비슷하게 3만명 수준이라고 얼핏 들었던 기억이...
p.s 근데 없으니까 묘하게 자존심이...
13/05/10 10:18
여기는 아무래도 하기가 어렵지 않을까 싶어요. 글리젠 속도도 무지 떨어지고 글 하나하나의 주목도가 높은지라 조금만 활동하면 누가 누군지
알게되니... 오히려 반감이 높아질 가능성도 높고... 2달 기달려야 하는 부분도 있을테고... 사실 자존심보단 안 오니까 편하긴 합니다.
13/05/10 10:24
엠팍이 진보? 반새누리일 뿐이지 외노자 혐오,여성단체 혐오,사형제와 인권에 대한 의견들 보면은 보수중에서도 우측에 있는 포지션일텐데...
13/05/10 10:37
그런데 그렇게 따지면 우리나라에 제대로된 진보나 보수 사이트는 없다고 봐야죠.
일베라고 뭐 자유주의를 외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편의상 지지정당으로 구별하는게 가장 쉽고 편하긴 합니다.
13/05/10 10:45
엠팍 인터뷰도 살펴보면 스스로 진보주의자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사실 새누리당이 보수인지 민주당이 진보인지 잘 모르겠지만 어쨋든 둘중에 상대적으로 골라야하니깐요.
13/05/10 10:33
pgr과 엠팍을 보면 성향은 비슷한거 같은데..
엠팍은 자유롭게 쓰고싶은 글 올라오는 끊임없이 분위기라면 pgr은 특정주제를 중심으로 글 하나 올라오면 댓글로 토론하는 분위기라 글리젠이 정말 적죠. 이슈가 될만한 일도, 누가 총대메고 올리지 않으면 묻히고 지나가는 경우도 많구요.
13/05/10 10:42
일단 저 부분에서 디씨와 일베가 차지하는 오른쪽부분은 싹 잘라내고 그 다음 남은 지역을 다시 반 나눠야 진짜 진보 보수 진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전 뭐 피지알러지만 동시에 끌량인(눈팅이 대부분이지만)이라서 기분이 상하지는 않네요 끌량인으로서 클리앙이 큰 사이트라서 오히려 기분 좋네요 데헷~♥
13/05/10 10:51
여기는 단순 댓글 작업 이상으로 고도의 설득 작업이 필요하죠.
다른 사이트 3~4개 돌릴 스태미너를 투입해야 여론 조작이 가능한게 PGR인거 같슴돠. 크크
13/05/10 10:57
효율이 떨어지는군요. 크크크
게다가 글 리젠이 적다보니 활동하려면 티도 많이 날테고요. 그리고 저도 저런 데 없는 게 나은 것이, 저거 보고 넌 어디 다니냐고 주변에서 물어보고 또 설명할라면 귀찮으니까요_-;;
13/05/10 11:04
피지알은 랭키 기준 2668 위네요. 저기에 있는 가장 작은 사이트 보다도 훨씬 작은 사이트 입니다.
( 뭐 기준들이 다 달라서요 ) 82cook 이란 사이트 랭키 순위가 423 위로 나오는거 보니 랭키닷컴의 순위인것 같아요. 제가 귀찮음에도 불구하고 랭키툴바를 설치 했으니 조금은 오르지 않을까 뭐 그리 생각해 봅니다. ^^
13/05/10 11:45
아..네이버 네이트 다음도 커뮤니티 범주에 들어가는군요. 좀 다른 개념인줄 알았네요;크크
그 3곳 뺴고도 뽐뿌 디씨 일베를 넘는곳이 열군데가 넘다니 궁금하네요.
13/05/10 23:21
확실히 저기 써있는 사이트들 보면 꼭 분탕질 치는 고정닉(대충 꾸준히 하는 사람)이 있죠.
그리고 피쟐의 장점중 하나가 저런 꾸준분탕질러가 없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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