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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4/30 22:31:26
Name 지니-_-V
Subject [스포츠] [스포츠] [스타1] 레메를 이기는 저그의 2가지 방법




1. 테란보다 많이 먹고 난전으로 잘 싸우면 됩니다. 참 쉽죠?





2. 그게 안되면 퀸을 쓰면 됩니다.


 


참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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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30 22:33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의 팬으로써 저경기는 차마 흑흑
13/04/30 22:34
수정 아이콘
저렇게 치열하게 싸워이기고 올라가서 이영호를 만나...
다레니안
13/04/30 22:36
수정 아이콘
이영호 : 탱크모으세요. 탱크짱짱맨 베슬은 소모품입니다. 저그유닛과 바꿔주세요.
스타트
13/04/30 22:43
수정 아이콘
이제동 vs 염보성 라만차도 있죠. 레메 가기전에 끝내버린다.
13/04/30 22:44
수정 아이콘
단테스피크 정말 재미있는 맵인데... 인기가 없어서 많이 슬펐습니다.
13/04/30 22:44
수정 아이콘
정명훈선수는 온겜에 비해 엠겜은 4강한번간것빼고는 크게 인연이 없었죠.... 아마 주원인을 꼽자면 박재영과 김민철 이 둘이지 않을까요 크크
스타트
13/04/30 23:04
수정 아이콘
김민철이죠 크크
13/04/30 23:10
수정 아이콘
근데 저는 템페좌도 생각나는게.. 정명훈선수가 데뷔할때 온게임넷에서는 2연속결승도 가고 그랬었는데 MSL에서는 박재영선수때문에 2번 떨어져서...

그래서 정명훈선수가 나중에 한번더 MSL에 올라올때 인터뷰에서 농담삼아 '박재영선수만 안만나면 우승할것같다'라고 얘기했고 크크
13/04/30 22:47
수정 아이콘
여담으로 어떤 팬분이 ABC마트 MSL이 스타 1 트렌드부분에서 발전을 겪은 마지막리그라고 하셨는데.... 정말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저 테저전 퀸운영이 스타 1 마지막 발전이었던것 같네요.
스타트
13/04/30 23:04
수정 아이콘
그리고 마지막 노베슬 운영의 정점
13/04/30 23:31
수정 아이콘
노베슬 운영은 정말 덜덜했네요
테란 유저로서 이영호 따라하다간....
이영호 선수의 저그전은 정말 극에 달했던것 같습니다
엄의아들김명운
13/04/30 22:47
수정 아이콘
정명훈은 저거 당하고 최종전에서 또 김민철 만나서 또 당했죠. 하루에 퀸한테 2패...
Starlight
13/04/30 23:06
수정 아이콘
크크 1경기는 전략을 숨기려다가 막판에 쓴건데 2경기는 그냥 대놓고 저격이었죠.
Starlight
13/04/30 23:04
수정 아이콘
정말 스타1 막판에 김민철 선수 보면서 불타올랐는데 개인리그의 높은곳에 못올라가고 떨어져서 아쉽네요..
13/04/30 23:05
수정 아이콘
아~ 스타리그 다시 할 방법은 없는건가요? ㅠㅠ
간간히 잊고 살다가 올라오는 이런 영상에 맘이 울컥하네요.
코통코동
13/04/30 23:06
수정 아이콘
오랫만에 스타1 경기를 보니 너무 재밌네요 크크크 스타2가 한참 재밌는데도 스타1은 질리지가 않아요~
王天君
13/04/30 23:40
수정 아이콘
김민철벽 선수 저 경기 생방으로 봤는데 어찌나 감동했는지 감상문까지 겜게에 썼었네요.
불량품
13/05/01 00:08
수정 아이콘
크크 진짜 재밌네요~ 개인적으로 스1은 수면류던 치고받다보니 그렇게 됐던 자원다파먹고 남북전쟁식의 경기가 최고인거같아요
개인적으로 스1 막판에는 리쌍록보다 정명훈 vs 이영호 / 정명훈 vs 김민철을 더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2번째경기는 정말 테란스럽게 저그스럽게 한 경기라고 생각합니다 일정량의 자원만 확보되면 유닛이 고효율을 뽑아내며
상대를 압박하는 테란의 모습과 박멸해도 징글징글하게 복구해서 쏟아부어내는 저그의 모습 크크크크

마지막으로 스1에 대한 마지막 한이라면 지금도 그렇지만 제가 정말 좋아하는 용태가 결승에 못갔다는점.. 대한항공이나 그전 msl들에서
한번정돈 갈법했는데 이영호 ㅠㅠ
오스카
13/05/01 00:30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스1 경기보니 진짜 재밌네요 다 봐버렸어요 ㅠㅠ
최종라면
13/05/01 03:01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재밌게 봤네요. 사골같은 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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