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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21 15:26
한동욱 선수였나요? 마메 타이밍 러쉬가면서 앞마당에 있는 오버로드에게 멀티 일꾼붙이는 페이크 보여줬던 경기가 생각나네요.
그거 보고 방심해서 성큰 안늘렸다가 훅 갔죠.
13/04/21 15:31
박성준 선수였을 겁니다 아마. 신한은행 시즌3이었나...
성큰은 없었지만 저글링이 많긴 했습니다. 근데 파뱃 하나가 프리딜을 시전하는데...
13/04/21 17:04
http://www.youtube.com/watch?v=8AdnHOyRRKM
바로 이 장면! 저 시즌의 한동욱은 정말 속도전을 즐기는 테란의 끝을 보여줬죠 오히려 우승했던 시즌보다 더 기억에 많이 남아요
13/04/21 16:05
확실히 스1 저글링이 세네요.
스2에선 비슷한 상황이어도 테란 선수 컨트롤이 좋으면 어찌어찌 막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일단 저글링이 도착하기 전에 입구는 막혔고 병영은 아직 완성 중인데 일꾼 적절히 나눠서 나머지는 자원 캐고 나머지는 입구에서 수리 신공으로 버티고 병영 완성되자마자 일꾼 붙여서 병영 수리. 그리고 해병은 뒤로 빼면서 프리딜. 혹시 입구가 뚫리더라도 해병 뒤로 빼면서 일꾼으로 길막하고 저글링은 분명 해병 강제어택 할테니 해병만 빙빙 돌리면서 일꾼으로 저글링 피 깍아먹으면 저글링 수보다 일꾼 수가 더 많으니 어찌어찌 막을 수 있을 것 같은데...
13/04/21 16:27
스1 은 서플과 서플사이로 저글링이 통과해서 지금처럼 일꾼 다 데리고 나와서 막아야되는데
스2 는 입구가 완벽하게 막히니 딱 수리할 만큼만 데려나오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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