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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4/18 22:04:51
Name 커널패닉
Subject [스포츠] [스포츠] 어느 한 투수의 등판 일지
일자         투구수  이닝
4월 12일        11          1/3
4월 13일        38            2
4월 16일        40         3 1/3
4월 17일        2         1  /3
4월 18일        16         1 2/3

최근 10경기 15이닝 ................

제가 야구를 잘 모르는 걸까요?

이해할 수가 없네요. 정말.

일요일 참외 대기 시킬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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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ple Haze
13/04/18 22:06
수정 아이콘
과연 그들의 운명은..
13/04/18 22:07
수정 아이콘
이러다가 진짜...선수생명이...
여름에 어떡하려구...ㅜㅜㅜ
창식이형 올라오지마ㅜ
방과후티타임
13/04/18 22:07
수정 아이콘
5일동안 107개
선발이 한경기 몸 제대로 만들어서 던질때나 나올법한 투구수네요.
김인식감독 시절에 시즌별로 투수 한명씩 돌려막던 시절 생각나네요
류화영
13/04/18 22:08
수정 아이콘
송창식 투수 어깨가 걱정입니다..
데스벨리
13/04/18 22:08
수정 아이콘
송창식이여,,,,,,ㅠㅠ
알리바바 사르쟈
13/04/18 22:08
수정 아이콘
송창식 등판일지가 저 정도였나요-_-;;;
홍유경
13/04/18 22:09
수정 아이콘
애니콜 임창용의 길을걷고있는 가나다라 선수
13/04/18 22:10
수정 아이콘
더 무서운건 주말 두산전도 중간 계투 올인한다고...
과연 후에 어떤 평가를 받을지...
13/04/18 22:11
수정 아이콘
고창성 선수도 계속 나오던데 ...
우리 혁민이는 또 얼마나 던졌는지 에휴
13/04/18 22:11
수정 아이콘
송창식 선수 원래 몸이 좀 안좋다 하지 않았나요?
13/04/18 22:13
수정 아이콘
버거씨병 말씀하시는건가요??
방과후티타임
13/04/18 22:16
수정 아이콘
프로 된지 얼마 안되서 토미존 수술 받고,
또 얼마안되서 버거씨병 판정받아서 선수생명이 끝장났던 선수죠. 하지만 2년만에 재활을 걸쳐서 선수복귀....ㅡㅜ
13/04/18 22:20
수정 아이콘
헐, 안좋다는 이야기만 듣고 있었지 그게 버거씨병인 줄은 몰랐습니다 ;;;;
멀면 벙커링
13/04/18 22:13
수정 아이콘
선발 실점하면 가차없이 2~3회만 던지고 내려버립니다.
한회에 5실점하면 그러려니 하겠는데...비상사태라고 한 2~3실점만 해도 그냥 내려버립니다.
그리고 불펜투수로 벌떼운용하고 있어요. 이래가지고 여름에 투수들이 버텨낼까요?? 이제 겨우 4월인데요.
13/04/18 22:16
수정 아이콘
일부러 그러는 거 같긴합니다. 용병아니면 호구 선발하고 그뒤에 선발들을 길게 가져가는데... 맨날 나오는 친구들만 나오는게 함정..
개념의정석
13/04/18 22:27
수정 아이콘
너무지니까 극약처방을 한것 같습니다. 근데 말그대로 극약이라서...
앞으로 투수운영을 바꿔가실꺼라 생각합니다.
송창식 선수...걱정마세요~ 곧 좋은 보직으로...아 화나에 꿀보직이 있을리 없지요...
사상최악
13/04/18 22:15
수정 아이콘
투순데 저 정도야 뭐.
13/04/18 22:17
수정 아이콘
농담이죠??
Security
13/04/18 22:20
수정 아이콘
저정도가 사상최악님 아이디처럼 사상최악인 운영입니다;
투수는 소모품이 아니에요. 특히 불펜은..꾸준히 관리해주면서 시즌을 운영해야죠;
멀면 벙커링
13/04/18 22:22
수정 아이콘
코감독님 팬덤인가 보죠. 뭐;;;
사상최악
13/04/18 23:21
수정 아이콘
소모품이 아니죠.
소모품이면 아까워서 저렇게 못 써요.
13/04/18 22:22
수정 아이콘
불펜에서 대기하면서 60~70개의 공을 추가로 매일 뿌리고 있는 겁니다.
시즌 초라도 분명히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운영입니다.
사상최악
13/04/18 23:27
수정 아이콘
불펜에서 던져야 연투를 하지요. 불펜피칭 없이 던지면 어깨 망가지잖아요.;;;
13/04/18 22:23
수정 아이콘
그냥 야구가 뭔지 모르시는 분이시라고 생각해봅니다.
다이애나
13/04/18 22:34
수정 아이콘
불펜에서 몸 푸는 공을 생각해야 합니다.
주이상스
13/04/18 22:42
수정 아이콘
타자를 상대로 공 몇 번만이라도 던져보셨다면...
13/04/18 23:04
수정 아이콘
는 코감독님 머리속이군요..
알리바바 사르쟈
13/04/19 00:24
수정 아이콘
몸푸는 거 + 연투 + 토미존 수술등을 고려하면 저렇게 쓰면 안되죠.
Security
13/04/18 22:19
수정 아이콘
저거는 투수 생명 빨리 뺏기 가장 좋은 운영이죠..
이러다가 송창식 6월달에 퍼질까봐 아니 다시 선수생활 못할까봐 두렵습니다..
13/04/18 22:20
수정 아이콘
송창식은 "피로는 쌓였고 몸이 무거워서 볼이 전체적으로 좋지 않았지만 제구에 신경을 써서 던졌다"면서 "남은 긴 시즌이 있으니 체력 관리에 집중해서 팀이 원하면 언제든지 나갈 준비를 하겠다"고 결의를 보였다.

라네요

감독욕 그만하고 구장에 가서 응원이라도 해줘야 겠어요
부디 살아 남아 달라구요
에반스
13/04/18 22:29
수정 아이콘
웬만하면 이런 인터뷰 할때는 몸 컨디션 좋다고 할법도 한데..
본인도 얼마나 나왔는지 자기 몸이 안 좋다는걸 알고 있네요. 안타깝습니다 정말. ㅠㅠ
오빤 트리스타일
13/04/18 22:30
수정 아이콘
코할배 이사람이 타이거즈 팬이랑 한화랑 평생 원수만들려고 그러나......

그만좀 하시오 영감.

선수잡아먹을 팀 상황이 아닌데...
Smirnoff
13/04/18 22:31
수정 아이콘
아 타팀팬이지만 송창식선수 정말 힘들게 재기한 선수인데 이런 식으로 선수생명이 갉아먹히는 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정말 노욕은 추잡하네요
자유인바람
13/04/18 22:37
수정 아이콘
제일 싫어하는 형태의 감독이 투수 팔 혹사 시키는 감독입니다.
자기 팔 아니라고 사람 몸 막 대하는건 진짜 꼴불견 같아요.
13/04/18 22:38
수정 아이콘
다른 건 넘어가겠는데... 2개는 뭐니...
왜 나온거야;; 하루 그냥 쉬지 그랬어;;
OnlyJustForYou
13/04/18 22:38
수정 아이콘
진짜 코감독님 본인 커리어 1500승만 챙기면 된다고 생각하시는 건지.
당신은 곧 떠날 사람이지만 선수는 팀에 남아서 뛰어야하고 팬들은 평생 그 팀 응원한단 말입니다.
팀과 선수를 위하는 마음이라곤 조금도 못 느끼겠습니다.
뭐 내일은 생각안한다는 인터뷰를 하질 않나.. 팬들은 내년 시즌을 생각하는데..
당장 올해 성적 내라고 맡겨 놓은 감독 자리가 아니건만.. 매 경기를 한국시리즈 운영하듯이 하고..
시즌 전에 두번 째 시즌에 승부 본다고 했는데.. 올해가 이정도면 내년은 어떻게 될지 감도 안 오네요.
화이트푸
13/04/18 22:38
수정 아이콘
송창식 선수를 이번 NC전에서 처음 알았는데...
어제 경기에서 네이버 정보창에 '송창식'이라는 이름이...
오늘도 네이버 정보창에 '송창식'이라는 이름이...

결국엔 송창식 선수가 잘 막아줘서 3연승을 했지만, 이렇게 땡겨 쎠서 퍼지거나 부상이라도 당하면 어떡하려고 그러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설마 설마 했는데 기사대로 강행군을 시키는걸 이해할 수 없네요.
OnlyJustForYou
13/04/18 22:42
수정 아이콘
송창식은 위에도 나왔지만 아파서 은퇴했던 선수여서 관리가 필요한 선순데요..
작년에도 꽤 많이 던졌죠. 47경기 74 1/3이닝 던졌네요. 작년 꼴지팀에서.
올해 이렇게 굴리다간..
새벽두시
13/04/18 22:43
수정 아이콘
2-3점 리드 상황 : 뭔가 불안하니 투입
1점 리드하는 상황 : 지켜야하니까 투입
동점 상황 : 막고 역전해야하니 투입
1점 리드 당하는 상황 : 막고 한방이면 되니까 투입
2-3점 리드 당하는 상황 : 막고 모아서 한방이면 되니까 투입
13/04/18 22:45
수정 아이콘
그래서 두산전에는 크게 지길 바래요.. 팬이지만;
최종병기캐리어
13/04/18 22:56
수정 아이콘
대패하고 있으면 더이상 나갈 투수가 없어서 투입
브루드워
13/04/19 02:09
수정 아이콘
이번주에 송창식이 5경기나 던진이유가 뭘까?
한화가 5경기를 했기 때문이지...
클레멘티아
13/04/18 23:03
수정 아이콘
송창식의 문젠는 이렇게 던졌는데, 잘 막았다는 점입니다. 차라리 실점 했으면 빨리 바꿨을 텐데 말이죠.
이번 경기에서 nc 고창성 선수도
4월 16일 1 2/3이닝 1실점 31개, 17일 2/3이닝 10개, 18일 1이닝 1실점 17개를 던졌죠.
3일 따지면, 송창식 선수랑 공 갯수가 같죠. 그나마 실점을 해서 바꾼 거고.. 실점 안했으면 더 갈수도 있었겠죠.
어찌보면 약팀의 딜레마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강팀은 투수 지켜 주면서 순리대로 나가도 이기는데, 약팀은 공 좋은 사람이 1,2명에 그치고,
그렇다고 순리대로 가잔지 연패 당한다고 뭐라 하고,
이기기 위해서는 한명 굴리는 수밖에 없는데 그것도 욕먹을 만한 일이고..
(칭송해 머지 않는 야신도 굴릴 때 엄청 굴렸죠. 김현욱이나 신윤호나 등등 그나마 풀린게 sk시절이고요.)
리빌딩이니 참는다라는 말도 엄청난 연패 뒤면 씨알도 안 먹히는 소리죠.
우승 전력 가지고 연패하던 기아 시절만 보더라도 조범현 감독이 얼마나 욕을 먹었는지요.
그래도 우승전력이 있으니까 순리대로 간거지. 그거 아니었으면 휴...
사상최악
13/04/18 23:19
수정 아이콘
쉬고 던지면 확실히 좋죠.
근데 투수가 던져야 될 땐 던져야 됩니다.

안 좋은 폼으로 고통을 참으면서 던지면 당연히 어깨 망가집니다. 그런 상황이면 선수가 던진다고 해도 감독이 막아야 되고요.
하지만 경기 후에 충분히 관리해서 풀어주고, 투구 전에도 충분히 연습 피칭으로 풀어준 후 던지면 저 정도 연투도 할 수도 있죠.
커널패닉
13/04/18 23:34
수정 아이콘
사상 최악이네요..
카시오페아
13/04/18 23:45
수정 아이콘
사실 이말이 맞습니다. 연투하는게 무조건 혹사라고 보시는거 같은데 밸런스만 잘 잡혀있으면 이정도 던질수 있어요. 하지만 자주 던지다보면 구위가 떨어져서 잘 맞아나갈수 있고 요즘처럼 분업화되어있는 시대에서 굳이 이렇게 할 필요가 없어서인데 한화투수가 없긴 없는 모양이네요.
사상최악
13/04/19 00:13
수정 아이콘
네. 구위가 떨어질 수 밖에 없죠. 어깨를 풀어도 하체 피로가 누적될테고.
투수가 있으면 할 필요 없죠.
핸드레이크
13/04/18 23:48
수정 아이콘
이게 무슨 80년댑니까. .
안그래도 아팠던선수를. .야구의 대한 기본 관념이 아주 잘못 밖혀있으시네요
새벽두시
13/04/18 23:52
수정 아이콘
그렇게 던져야 할 때라고 던지다가 망가지는거죠..
매일 나와서 던지는데 충분히 관리하고 풀어줄 시간이 어딨나요 ;;
bellhorn
13/04/19 00:02
수정 아이콘
사장된 이론이죠.
알리바바 사르쟈
13/04/19 00:25
수정 아이콘
투수의 어깨에 관한 설은 분필심이론이 거의 정설인걸로 아는데요.
아이유인나
13/04/19 02:05
수정 아이콘
예?
13/04/19 10:07
수정 아이콘
그냥 딱 8~90년대 대충대충 잘못된 야구 관념들로 철저히 박혀있으시네요.
13/04/19 00:05
수정 아이콘
어디서 쌍팔년도 이론을 가지고 괜찮다고 하시는 분이 있군요.
야구를 베이징 올림픽만 보신건지...
목화씨내놔
13/04/19 00:43
수정 아이콘
무리인거 맞습니다. 하지만 투구수로 따지만 110개 정도지요. 불펜에서 몸 달궈서 나오는거 까지해도 150개 안팍입니다.
연투를 하게 되면 불펜에서 몸을 많이 안 풉니다. 10개 내외로 직구 변화구 던져보고 바로 올라오죠.

우선 내일 하루는 무조건 쉬게 될겁니다. 두산전 3연전은 버린거니까요.
개막전 최다연패를 갱신하는 와중에 분위기 반전이 필요했고 이길 수 있다는 믿음과 선수에게 자신감을 심어줄 필요가 있었어요.
무리해서라도 스윕을 노리는게 당연합니다. 무리해서 스윕을 실패했을 땐 큰 문제가 생기지만
성공했을 땐 얘기가 다릅니다. 엔씨와의 3연전 스윕으로 이제 좀 여유가 생겼습니다.
두산전 3경기 버리고 가도 됩니다. 혹여나 바티스타나 이브랜드가 호투해준다면 한경기 정도 전력을 다할 수 있습니다.
1승만 해도 상관없죠. 무조건 잡아야되는거죠.

제가보는 한화와 엔씨의 3연전은 한화는 힘을 써야될 때 무리해서 최선을 다했고 최선의 결과를 가져감으로써
두산전을 큰 부담없이 치루게 되었고 이어지는 4일간의 꿀같은 휴식에 팀을 정비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최고의 선택과 용병술은 아니었을지 몰라고 최선의 선택이었고 결과는 최고였습니다.

전 누가 감독이었어도 저 상황이면 저렇게 했을거라 생각합니다.
13/04/19 01:04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이토카이지
13/04/19 01:57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사실 이제 15경기 정도 치뤘는데 전체 일정의 12%정도일까요 너무 비판이 많습니다. 제발 쫌 전문가인것처럼 비판하기 보다는 일단 쫌 지켜봤으면 좋겠네요. 응원하면서요.
브루드워
13/04/19 02:11
수정 아이콘
과연 코감독님이 목화씨같이 생각하고 있을지가 문제입니다.
13/04/19 02:19
수정 아이콘
내일도 계투라고 말했는데, 글쎄요.
그리고 비판의 논지는 올시즌은 아닙니다.
올시즌을 잡아볼 생각이라면 모르겠습니다만, 그것도 글쎄요.
면꼴찌하려고 여러 선수 혹사하는 건 조금 그래요.
심지어 김인식 감독도 이런식으로 성적을 좋게 잘 냈지만, 그 때도 비판은 있었습니다.
이정도 비판도 못하는지는 모르겠네요.
이토카이지
13/04/19 03:10
수정 아이콘
너무 비판일색이라 속상해서요.
밀로세비치
13/04/19 09:55
수정 아이콘
기아는 어제 너무 조절해주다가 기적같은 역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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