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3/04/15 18:09:02
Name 키스도사
File #1 1230388404.jpg (292.9 KB), Download : 29
Subject [스포츠] [스포츠] [야구]격파왕 김경문




2004년 6월 25일, 유승안 시프트를 격파.





2013년 4월 14일 이만수 시프트를 격파.




프로야구 32년 역사상 정규리그에 이런 극단적 시프트가 나온적이 단 2번(시범경기 포함하면 3번)인데

두번다 상대팀 감독은 김경문이고 김경문 감독의 팀이 승리를 거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홍유경
13/04/15 18:35
수정 아이콘
한번은 외야로!
한번은 내야로!
13/04/15 18:40
수정 아이콘
위의것은 타자가 잘쳤다지만
지난 SK전은 다시 봐도 정말 여러모로 극적이고 대단한 장면이네요.
눈송이
13/04/15 18:50
수정 아이콘
기사 (중략)...
한편 이만수 감독은 별다른 말없이 경기장을 떠났다.
아이지은
13/04/15 20:23
수정 아이콘
위에껀 왜 한건가요?? 끝내기 상황도아닌데..
눈송이
13/04/15 21:20
수정 아이콘
3:0 8회말 한점 더 주면 마지막 공격에서 4점은 뒤집기 어렵다고 생각한 모양입니다.
무실점으로 막거나 아님 포기하겠다는거죠.
저글링아빠
13/04/15 22:25
수정 아이콘
그런데 어제 경기 송은범 선수 초구는 다시 봐도 스트라익같네요.
만루에서 초구 볼로 몰린 게 스퀴즈의 원인 중 하나인 듯 해요^^;;
내일은
13/04/15 23:14
수정 아이콘
그런데 저런 극단적인 시프트를 한다는 것 그만큼 성공 확률이 낮다는거 알지만 1점 조차도 주지 않아야 한다는 극단적인 상황이라 실패한다고 문제될 거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저런 연습을 사전에 해봤는가 또는 시프트에 걸린 상황인데, 그걸 제대로 처리 못했을 때 욕먹는거고.

저런 내야 시프트 대신 외야수를 전진 수비시켜 플라이볼 때 홈 보살을 노리는 수비를 하다가 머리 위로 넘어가는 (정상 수비라면 잡을 수도 있었던) 타구를 맞아도 할 수 없는 것과 비슷한거죠. 특히 SK는 9회말 동점에 무사 만루라서...
눈송이
13/04/15 23:59
수정 아이콘
앞으로 이런 수비 쉬프트는 내야는 정상수비 하고,
외야수 한명이 내려와서 1루나 3루에 자리잡고, 1루수나 3루수가 투수 언저리 있다가 홈 대쉬하는 수비하는건 어떨까요?
내야 타구의 질에 따라서 병살 어려우면 홈에서 1아웃 잡으면 되고, 쉽게 스퀴즈는 못하지 않을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60380 [스포츠] [스포츠] 진짜 빡친 중고나라의 기아팬.jpg [7] 가디언의꿈은무리군주9864 13/06/02 9864
157927 [스포츠] [스포츠] [WWE]역사상 최고의 대립 [5] 꼬깔콘4428 13/05/13 4428
157263 [스포츠] [스포츠] 류현진 사인카드 [10] BaDMooN7672 13/05/08 7672
155713 [스포츠] [스포츠] [WWE 계층] 레슬매니아 역사에 절대 빠지지 않을 장면.swf [8] SKY923890 13/04/22 3890
155203 [스포츠] [스포츠] e스포츠 방송 역사상 최초로 개 출연..jpg [13] k`7387 13/04/18 7387
154919 [스포츠] [스포츠] [야구]격파왕 김경문 [8] 키스도사5890 13/04/15 5890
154630 [스포츠] [스포츠] [WWE 계층] WWE 역사상 최고의 순간 [17] 사장3776 13/04/13 3776
153359 [스포츠] [스포츠] 영국이 축구를 새벽에 하는 이유 [12] ComeAgain6705 13/04/01 6705
152428 [스포츠] [스포츠] [WWE] 충격적인 컴백 번외... [3] 라이디스3153 13/03/25 3153
151651 [스포츠] [스포츠] [WWE]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컴백 TOP 10 [17] 꼬깔콘4031 13/03/18 4031
151269 [스포츠] [스포츠] [WWE 계층] WWE 역사상 최초의 일레미네이션 챔버...swf [9] SKY923726 13/03/15 3726
149182 [스포츠] [스포츠] 세계 스포츠 역사상 설레발 甲 [22] 구밀복검10088 13/02/19 10088
149006 [스포츠] [스포츠] [WWE 계층] WWE 역사상 최초로 머인뱅이 쓰였던날.swf [4] SKY923485 13/02/17 3485
148285 [스포츠] [스포츠] 흔한 wbc 참가자의 패기! [9] 은하수군단4945 13/02/10 4945
145897 [스포츠] [스포츠] 시구류 갑 [11] AC/DC4645 13/01/19 4645
145804 [스포츠]  kahaaaani. 삼성한테 진 EGTL팀 멘붕소리. [4] Crystal3933 13/01/18 3933
144971 [스포츠] 시오노 나나미가 싫어하는 것2 [11] 구밀복검7059 13/01/08 7059
144898 [스포츠] [야구] 훗 우리는 NC랑 라이벌이 아니다 [8] 光海5662 13/01/07 5662
142857 [스포츠] 펠레와 지쿠 중 누가 낫냐? [3] 사티레브4602 12/12/14 4602
142548 [스포츠] [해외축구] 역사상 최악의 슛 [12] 삭제됨4826 12/12/12 4826
141177 [스포츠] 한국야구 역사상 두번째로 어이없는 홈런 [11] 光海5578 12/11/28 5578
141175 [스포츠] 한국야구 역사상 가장 어이없는 홈런 [19] 멀면 벙커링7808 12/11/28 7808
140988 [스포츠] RTS 게임 역사상 가장 멋진 한 유닛의 등장.avi [5] Practice4332 12/11/27 433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