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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12 12:03
엘지는 사랑입니다.
사랑해요 엘지 한화분들도 기대하세요 우리 엘지가 있잖아요 (정작 엘팬인 저와 친구들은 주말경기 스킵하려고 생각중입니다...흑흑)
13/04/12 12:53
우규민은 낙이라고 생각하고 임정우에게 슬슬 기회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제와 그저께 분명히 임정우를 쓸수 있는 타이밍에 안올렸고, 최선규를 1군에 올린 것은 롱릴리프로서니까요. 이미 2승 갖고 있는 것도 좋고, 최근 공이 좋은 편이라서요.
13/04/12 14:19
어제 2회였나 3회 임정우 몸 푸는 장면 잡혔었죠
아마도 계속 롱릴리프로 쓸 것 같습니다 최선규 아니고 김선규죠 크크 는 롱릴리프로 쓰기에는 신정락 우규민이라는 두명의 사이드암이 있기에 아마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지금이야 이상열이 2군 가 있으니 1군에 있지만 이상열 다시 올라오면 현재 1군의 누군가... 아마 이번주 토욜 결과에 따라 임찬규가 제일 가능성 있어보입니다만.. 가 내려가기 전까지는 다시 너구리 후보 1위죠 찬스에서 이천웅을 끝까지 고집한다던지, 어짜피 바로 현재윤으로 교체 할껄 올해 외야로 공 한번 못날려본 서동욱으로 교체 다던지, 4할 김용의를 좌완투수 올라왔다고 1할대 정의윤으로 교체 하는 똥고집 쟁이 김기태 (아오 혈압이...) 성격상, 현재 선발 로테이션 5명 중 한명 구리 가기 전에는 임정우 선발은 힘들지 않을까 싶습셉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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