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3/04/10 23:11:01
Name 꼬깔콘
Subject [스포츠] [스포츠] [wwe]이쯤에서 다시 보는 그분의 챔프 시절




월챔은 이때가 전성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Fantasystar.
13/04/10 23:12
수정 아이콘
저떄의 환호성은....

그러나 2틀뒤 노망난 빈스에 의해 랜디오튼이...
꼬깔콘
13/04/10 23:13
수정 아이콘
그리고 이후 찬사마를 찌질한 남자로 만들고....

아오 정말 -_-
.Fantasystar.
13/04/10 23:14
수정 아이콘
빈스에겐 저 환호성이 안 들리나봅니다...
크리스챤이 빈스 앞에서 방구냄새 심하게라도 뀌었나
왜렇게 크리스챤을 미워하는 지 모르겠어요-_-;
13/04/10 23:42
수정 아이콘
그놈의 빅맨선호....
㈜스틸야드
13/04/10 23:15
수정 아이콘
인기 좋아. 경기 잘해. 마이크웍 잘해. 잡질도 잘해줘. 이런 선수에게 벨트를 안주면 대체 누구에게 준단 말입니까.-_-
꼬깔콘
13/04/10 23:16
수정 아이콘
존시나요
㈜스틸야드
13/04/10 23:20
수정 아이콘
아...
꼬깔콘
13/04/10 23:21
수정 아이콘
그리고 라이백이요
.Fantasystar.
13/04/10 23:21
수정 아이콘
가끔 쉐이머스요..
신규회원2
13/04/10 23:22
수정 아이콘
가끔 그레이트칼리도...
꼬깔콘
13/04/10 23:23
수정 아이콘
이젠 3mb한테도 지금 칼리...
13/04/10 23:16
수정 아이콘
크리스챤은 왜? 이렇게 주가?가 올라갔나요? 엣지만 기억하고 뒤로 잘 안봐서리... 크리스챤 잘하던걸 제대로 본 적이..
신규회원2
13/04/10 23:19
수정 아이콘
경기력만으로도 봤을때 WWE 로스터 중 탑급입니다. 엔터테인먼트도 어느정도 되기 때문에 제리배와 비교해도 그렇게 밀리지 않지요.
.Fantasystar.
13/04/10 23:20
수정 아이콘
크리스챤은 늘 잘했습니다. 경기력도 좋고 인기도 좋은 편이고 마이크웍도 잘하는 편이었죠. 단지 빈스가 지독히 싫어할뿐
저 월드챔피언도 빈스가 죽도록 주기 싫어하던거 에지가 은퇴해서 그 버프로 안주려던거 억지로 주고 이틀만에 도로 뻇어간...-_-
13/04/10 23:23
수정 아이콘
근데 참 빈스도 CEO는 경영만 해야지.. 늙어서 노망이... 아
꼬깔콘
13/04/10 23:24
수정 아이콘
다반치의 명언은 업계를 초월한듯 -_-;;
꽃보다질럿
13/04/10 23:27
수정 아이콘
하지만 결정적으로 빈스가 싫어하는 이유는 초딩들한테 인기가 없습니다.
빈스는 초딩들이 티셔츠나 용품을 많이 사줘야 좋아하거든요. 그게 바로 시나를 절대로 메인에서 10년동안 안내려보내는 이유이지요
PolarBear
13/04/10 23:33
수정 아이콘
덕분에 오튼도 많이 하락했죠.. 물론 약물효과도 있겠다만
꽃보다질럿
13/04/10 23:41
수정 아이콘
오튼은 사실 본인이 기회를 날린게 더 크다고 봅니다. 사생활이 극도로 안좋았었죠
에릭노스먼
13/04/11 00:29
수정 아이콘
오튼은 스스로 기회를 차버린거죠.
㈜스틸야드
13/04/10 23:38
수정 아이콘
아무리 그래도 이틀은 정말 심했죠. 게다가 이후의 행보는 크리스찬 캐릭터마저 망가뜨렸고
꽃보다질럿
13/04/10 23:41
수정 아이콘
이 스토리라인에서 최소한 저도 다음 ppv때까진 지킬 줄 알았습니다.
13/04/10 23:33
수정 아이콘
아마 저시기를 시작으로 이어진 랜디와의 대립에서 승리를 거둔건 오직 머인뱅 2011뿐....(물론 펑크vs시나 메인이벤트가 결정적이었지만 크리스챤의 챔프 등극도 있었기에 머인뱅 2011이 프갤에서 최고의 PPV로 꼽히기도 했죠.) 그나마 그것도 DQ 승 ㅠㅠ 그래도 챔프 등극해서 다행이었지만.... 1달후 자기 절친에게 통수를 맞고 ㅠㅠ 타이틀도 도로 뺏기고(정말 어이없었던게 다른 사람이면 몰라도 기회주의자 기믹으로 먹고 살았던 에지가 정정당당을 언급하다니 기가차서....)
꽃보다질럿
13/04/10 23:39
수정 아이콘
근데 시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금같은 슈퍼히어로 기믹 선역보단
악역은 아니어도 워드라이프땐 나름 괜찮지 않았나요?
달리자달리자
13/04/10 23:59
수정 아이콘
빈스 입장에선 워드라이프때보다 지금이 돈을 수십배 더 벌어주니까요.
.Fantasystar.
13/04/11 00:30
수정 아이콘
워드라이프떄 어른관중들에게 엄청난 환호와 많은 지지를 받았따면
지금의 슈퍼히어로 기믹으로 아이들의 엄청난 환호와 많은 지지 그리고 그 어린이들을 위해 어른들이 티셔츠와 기타 여러가지 상품들을 사줍니다.
이 차이는 WWE라는 회사 입장에서 매우 크겠죠..(..)
에릭노스먼
13/04/11 00:28
수정 아이콘
2일은 심하긴 했지만 어차피 간판으로 키우기에는 부족한 선수에요.
돈 벌이가 잘 안되는 스타일이죠.
제리코나 벤와등과 비슷한 타입이에요.
좋은 선수인건 맞는데 메인이벤터로 오래쓰기에는 좀 별로죠.
가끔 챔피언 전선에 뛰어드는 세미메인의 자리가 맞다고 봅니다.
인기 많다고 하시는분들 계시겠지만 돈 벌이 되는 인기와는 좀 멀다고 봐요.
제리코도 경기장에서 시나보다 환호 더 많이 받지만 돈 벌이는 좀 많이 차이나죠.
㈜스틸야드
13/04/11 00:42
수정 아이콘
그런데 크리스찬을 잡아먹은데 하필 똑같이 상품성이 떨어지는 오턴이었다는게 문제였죠. 예나 지금이나 오턴도 큰 돈벌이는 안됩니다. 특히 약물 2번 걸린 이후로는 머천다이징 판매가 미드카터급입니다.-_-
게다가 랜나세라는 별명을 얻을정도로 이기는게 하나같이 설득력이 없었고 말이죠.
에릭노스먼
13/04/11 00:58
수정 아이콘
그건 문제긴 하네요.
아직도 빈스는 오튼의 잠재력을 믿는건지..
이미 보여줄꺼 다 보여줬고 더 이상의 가능성 같은건 없는 선수인거 같은데..
.Fantasystar.
13/04/11 00:48
수정 아이콘
근데 판매량을 보자면
오스틴 락의 시대 이후로 존시나를 제외하면 제프하디밖에는 없지 않았나요?
그마저도 제프하디가 나가버린 탓에...그나마 지금은 CM펑크가 어느정도 자리를 해주고 있다고는 하는데

사실 상품판매량으로 현재 존시나와 (그나마 그에 근접하고 있는)CM펑크를 제외하면 대부분이 다 거기서 거기라는....
에릭노스먼
13/04/11 00:52
수정 아이콘
그래서 이 선수 저 선수 시도해보는거겠죠.
시나 제외 펑크 외에는 장사가 잘 안되니 오랫동안 메인에 머무르지를 못하는거구요.
펑크 말고는 눈에 띄는 새로운 선수가 안 나오니깐 레슬매니아같은 큰 경기에서 맨날 추억팔이나 하고 있는거라고 봐요.
솔직히 아직도 가장 큰 행사인 레슬매이나 중요경기를 락,제리코,헌터,언더,숀,레스너등이 차지하고 있는건 큰 문제죠.
저도 크리스챤이 좋은 선수라는건 동의하지만 wwe의 간판으로는 부족하다고 봐요.
.Fantasystar.
13/04/11 01:19
수정 아이콘
네 저도 간판이라기보단
세미메인급이 맞다고 봐요 물론 지금은 그것도 안되는 처지지만...흐흐 사실 그 사실을 부정하진 않았는데 ㅠ.ㅠ
좀 안타깝긴 해요 시나 바티스타의 부상 이후 에지같은 선수들이 있었지만 바티스타와 에지는 은퇴 랜디오튼은 지금 완전 저물어가고 있고..
그나마 건진 건 CM펑크긴 한데...라이백도 딱 이정도 수준에서 더 올라갈거 같아보이진 않고....
13/04/11 03:13
수정 아이콘
빈스와 린다의 지대한 착각이죠

PG-13등급으로 떨군것이 치명적인 실수였고(린다는 그나마도 제대로 뜻을 성취못했죠) 그나마 그 등급으로 살아남기 위한 전략으로 시나를 택했지

애티튜드 시절의 오스틴은 선역으로서 인기가 높은게 아니고 더티 히어로로서 대성을 한 것임을 감안한다면

시청률 층의 조정은 린다 개인을 위한 판단이었으며 장기적인 안목으로 봤을땐 전체적인 구매력의 저하로도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은 명명백백합니다.

크리스챤의 TNA 시절 구매력이 이를 증명할 수도 있고...

오스틴은 업계에서 가장 뛰어난 슈퍼스타라서 예로는 조금 부적절 할 수 있겠지만 D-X가 시나를 누른적도 있습니다. 판매력에서...

그게 초 단기가 아니고 2006년 중반 컴백부터 꾸준히 활동을 이어온 2006년 말까지 우세 혹은 대등한 기간이 이어져왔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54468 [스포츠] [스포츠] 돈 쉽게 벌기 [48] 화무십일홍8883 13/04/11 8883
154450 [스포츠] [스포츠] 흔한 야구커뮤니티의 개드립 [6] 타이밍승부6546 13/04/11 6546
154444 [스포츠] [스포츠] [wwe]흔한 테마곡의 위엄 [5] 꼬깔콘3299 13/04/11 3299
154428 [스포츠] [스포츠] 한화 이글스 게임 버젼 [5] 아프간츤데레4677 13/04/11 4677
154408 [스포츠] [스포츠] 캐치볼 하다가 공 빠트림.gif [25] Lover-Yu-na6926 13/04/11 6926
154407 [스포츠] [스포츠] 퀄리티 스타트는 결코 좋은 기록이 아닙니다. [42] 절름발이이리7334 13/04/11 7334
154400 [스포츠] [스포츠] 사직의 흔한 소드마스터 [1] 테페리안5428 13/04/11 5428
154396 [스포츠] [스포츠] 흔한 야구 선수의 게임 cf [7] 알고보면괜찮은6574 13/04/10 6574
154394 [스포츠] [스포츠] [wwe]산티노와 케인배의 화학작용 [3] 꼬깔콘3302 13/04/10 3302
154393 [스포츠] [스포츠] (나지완 끝내기 기념) 기아가 달라졌어요 - 끝내기 모음 (스압, 소리주의) [22] 눈물이뚝뚝T^T4557 13/04/10 4557
154392 [스포츠] [스포츠] [19금아님]음란채팅.jpg [19] Victor10262 13/04/10 10262
154391 [스포츠] [스포츠] 흔한 순위 [23] Do DDiVe8202 13/04/10 8202
154390 [스포츠] [스포츠] [wwe]이쯤에서 다시 보는 그분의 챔프 시절 [33] 꼬깔콘3746 13/04/10 3746
154387 [스포츠] [스포츠] [wwe][154385번 게시물 연관]여러분은 뭘 보고싶으십니까? [24] 바꿀닉넴이없네2801 13/04/10 2801
154385 [스포츠] [스포츠] [WWE] 미리보는 레슬매니아30 포스터 [16] ㈜스틸야드3257 13/04/10 3257
154363 [스포츠] [스포츠][야구] 우익수 앞 땅볼 아웃 KBO버전 [10] 달리자달리자5167 13/04/10 5167
154357 [스포츠] [스포츠] 고교야구 홈스틸 [14] 유재석6559 13/04/10 6559
154353 [스포츠] [스포츠] 장판파에서 아두를 구해오는 조자룡.gif [12] 멀면 벙커링7994 13/04/10 7994
154348 [스포츠] [스포츠] 우익수 앞 땅볼 아웃 .avi [14] 삭제됨6202 13/04/10 6202
154346 [스포츠] [스포츠] 큰일날 소리 하시는 형님.jpg [6] 정용화7261 13/04/10 7261
154340 [스포츠] [유머] 여자의 적은 여자, 저그의 적은... [14] 파란만장8589 13/04/10 8589
154336 [스포츠] [스포츠] 영원히 잊히지 않을 불멸의 주루 플레이 [26] swordfish7443 13/04/10 7443
154326 [스포츠] [스포츠] 연아의 귀여운 인터뷰 [4] 아프간츤데레4539 13/04/10 453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