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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4/09 15:36:37
Name 맥주왕승키
File #1 부먹이_진리.jpg (128.4 KB), Download : 30
Subject [기타] [기타] 피지알을 논란의 빠뜨릴 게시물...


역시나 탕수육은 부먹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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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백수총각
13/04/09 15:37
수정 아이콘
예 저도 부먹입니다. 대동단결!
...은 동생이 찍먹이라 저도 덩달아 눈물을 흘리며 찍먹하고 있다는게 현실..
맥주왕승키
13/04/09 15:38
수정 아이콘
역시 탕수육은 부먹 아니겠습니까?크크크크
짱구 !!
13/04/09 15:38
수정 아이콘
위쪽에 튀김옷들이 생존한 곳들이 많이 있어서 아슬아슬하게 세잎
DarkArmor
13/04/09 15:38
수정 아이콘
이게 왜 논란거리죠? 이해가 안됨.. 당연히 부먹인걸...
맥주왕승키
13/04/09 15:38
수정 아이콘
맞네요 제가 착각했네요..당연히 부먹!!
복남이 땅코옹~
13/04/09 15:38
수정 아이콘
간장이 체고!
맥주왕승키
13/04/09 15:40
수정 아이콘
간장도 좋죠.
응큼중년
13/04/09 15:55
수정 아이콘
부먹이나 찍먹이나 결국 완성은 간장이죠!!
지나가다...
13/04/09 15:38
수정 아이콘
이 한 마디로 종결시키겠습니다.(응?)

존중입니다. 취향하시죠.
맥주왕승키
13/04/09 15:41
수정 아이콘
취향합니다?!
13/04/09 15:38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부먹중에서도 고퀄리티네요 온건 부먹인듯
Hazelnut
13/04/09 15:39
수정 아이콘
부먹에 고춧가루 넣은 초간장 추가요
맥주왕승키
13/04/09 15:41
수정 아이콘
저는 거의 초장수준으로 고추가루를 부어 먹는다능...크크
옆집백수총각
13/04/09 15:52
수정 아이콘
저도 고춧가루 와방 좋아합니다. 아부지를 따라서 크크
Made in Winter
13/04/09 16:00
수정 아이콘
역시 이게 진리죠
wish buRn
13/04/09 15:39
수정 아이콘
100플 넘나요?
KillerCrossOver
13/04/09 15:40
수정 아이콘
아직도 탕수육을 찍어먹는 탕알못들이 있단 말입니꽈
맥주왕승키
13/04/09 15:41
수정 아이콘
그렇죠 역시 탕수육은 부먹 아니겠습니까?
13/04/09 15:40
수정 아이콘
전 반반이요 크크..
Do DDiVe
13/04/09 15:41
수정 아이콘
찍먹만세!
꼬깔콘
13/04/09 15:42
수정 아이콘
학식으로 탕짜면을 먹었는데
아래쪽은 부먹
위쪽은 찍먹화 되어서
아름다운 통일이 이루워졌습니다?
一切唯心造
13/04/09 15:44
수정 아이콘
소스를 바닥에 깔고 그 위에 고기를 덮으면 되지 않나요?
부먹은 아래를 먹고 찍먹은 위를 먹고
맥주왕승키
13/04/09 15:45
수정 아이콘
처...처.....천재?
써니티파니
13/04/09 15:59
수정 아이콘
그것이 담먹입니닷!-
13/04/09 15:44
수정 아이콘
이 밑으로 엄청난 키배가 벌어지다가 댓글이 잠기겠군요.....???
맥주왕승키
13/04/09 15:45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본의 아니게 물의를 일으켰네요...
13/04/09 15:45
수정 아이콘
기분내키는대로 바꿔먹기......라고 하면 간신배??
맥주왕승키
13/04/09 15:45
수정 아이콘
그건 탕느님에 대한 예의가 아닙니다?!
DarkArmor
13/04/09 15:45
수정 아이콘
근대 사실 사는 사람 맘대로가 답이 아닐까요?
맥주왕승키
13/04/09 15:46
수정 아이콘
하지만 얻어먹는 친구가 김태희라면???거기다가 부먹이라면??
DarkArmor
13/04/09 15:47
수정 아이콘
전 부먹이 기본이므로 감사합니다.
맥주왕승키
13/04/09 15:48
수정 아이콘
하지만....ASKY...
13/04/09 15:46
수정 아이콘
전 피자가 더 좋아요. 그리고 유일신은 치킨느님이죠.
13/04/09 15:48
수정 아이콘
'어쨌든 맛있게 먹으면 되는 것이지, 먹는 방법 따윈 중요하지않다'
이런건 실학류일까요? 사문난적??
13/04/09 15:49
수정 아이콘
소스 안 묻은 안전한 부분들이 많아 다행이네요
13/04/09 15:50
수정 아이콘
돈 낼 사람만 있다면 부먹이든 찍먹이든 무슨 상관입니까
13/04/09 15:51
수정 아이콘
여기에 동의~
바카스
13/04/09 15:51
수정 아이콘
둘 다 만세!
13/04/09 15:51
수정 아이콘
부먹 찍먹 논쟁의 승자는 중국집인거 같네요.
보고있으니까 너무 먹고싶어지는걸요.
오늘 저녁은 탕수육!
그리드세이버
13/04/09 15:51
수정 아이콘
이런 분란게시물 올리시면 벌점 먹어요, 관리자님 보시기 전에 자삭하시길
맥주왕승키
13/04/09 15:53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리플이 많이 달려서 삭제가 안되네요...
도시의미학
13/04/09 15:54
수정 아이콘
부먹이든 찍먹이든 탕수육이 먹고 싶네요
도시의미학
13/04/09 15:54
수정 아이콘
그리고 결정했습니다 오늘 저녁은 탕슉입니다
13/04/09 15:56
수정 아이콘
저도 오늘은 탕수육을 먹어야겠네요 크크
Dark and Mary(닭한마리)
13/04/09 15:54
수정 아이콘
볶먹이 진리죠 . 오늘 저녁은 탕수육 볶아먹어야겠네요
귤마법사
13/04/09 15:57
수정 아이콘
온건 부먹파입니다
밀가루튀김의 바삭한 맛보다는 말랑한 고기 씹는 게 더 맛있죠
스타트
13/04/09 15:58
수정 아이콘
전 아예 탕수육 소스를 안먹습니다 후후
13/04/09 15:59
수정 아이콘
오늘 전 야구장에서 치맥을 할겁니다. 그까짓 탕수육 쯤이야....
Cafe Street
13/04/09 16:06
수정 아이콘
야구장에선 치치맥이죠(치어걸응원보며 먹는)!!!
Darwin4078
13/04/09 15:59
수정 아이콘
배부른 말씀들 하시네요.
없어서 못먹지 찍어먹든 부어먹든 그게 무슨 상관입니까. ㅠㅠ
정용화
13/04/09 16:00
수정 아이콘
주절먹이죠..
13/04/09 16:02
수정 아이콘
그래도 탕수육은 여자친구처럼 상상 속의 음식은 아니잖아요. (...)
jjohny=Kuma
13/04/09 15:59
수정 아이콘
저는 김피탕이요.
Cafe Street
13/04/09 16:04
수정 아이콘
치킨도 반반인것을... 탕슉도 진리의 반반아니겠습니까!!!!
핸드레이크
13/04/09 16:07
수정 아이콘
부먹은 다 나가세요.
세상은 찍먹을 원합니다?
벅학박사
13/04/09 16:08
수정 아이콘
계산하는 사람 마음입니다.
Falloutboy
13/04/09 16:14
수정 아이콘
종결
노을아래서
13/04/09 16:13
수정 아이콘
이런걸 왜 하는거죠?
당연히 찍먹아닌가요?
저는 부모님이 부먹이셔서 부먹으로 먹긴 하지만요
13/04/09 16:13
수정 아이콘
그만하시죠.
당연히 찍먹입니다. 배달이 왔을때 랩 벗기면서 손으로 하나 우선 소스 없이 주워먹고
그다음 자장면 한주디 하고 탕슉 들어서 간장 찍고 그다음 탕슉 들어서 소스 찍어 먹는게 진리입니다.
정말 너무들 하시네요
단약선인
13/04/09 16:16
수정 아이콘
그렇게 안먹는 사람도 있단 말입니까? 맙소사... 야만의 세상입니다.
13/04/09 16:29
수정 아이콘
그러게 말입니다. 저도 사실 이게 왜 논쟁인지 아이돈언더스텐드합니다.
너무 어이가 없어서 사무실에서 말이 안나올정도니깐요.
참 저희 동료도 맙소사를 연발하고 있습니다. 그 싸이트가 어디냐고 가르켜돌라하면서...
피쟐이라고 했지만 가입 후 2달이후에 댓글을 달수 있다하니 운영자를 만나게 해돌라하네요. 제길
단약선인
13/04/09 17:02
수정 아이콘
다 공자의 도가 무너진 탓이지요.
간단한 거 아니겠습니까. 부어먹을거면 아예 부어서 가져왔겠지요. 괜히 설겆이 거리 늘리지 않고...
따로 먹으라고 가져온 것을 왜...
13/04/09 17:05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전 도를 아십니까? 를 싫어합니다. 쳇
Purple Haze
13/04/09 16:15
수정 아이콘
부어먹던지 찍어먹던지 그닥 관계없는 타입입니다.

부어져서 나오면 부어먹고 아니면 그냥 찍어먹고.
5월며칠
13/04/09 16:15
수정 아이콘
탕수육 논란.. 더이상은 Naver..
Cazellnu
13/04/09 16:22
수정 아이콘
찍먹이긴한데
홀에서 먹을땐 당연히 부먹으로 세팅되어나오는데 간장을 찍먹하고
배달은 소소를 찍먹합니다.
소스쪽은 찍먹보다는 담먹에 가깝네요
민머리요정
13/04/09 16:25
수정 아이콘
짜장을 먹고 남은 짜장에 찍어먹는게 정말 맛있는데.....
DarkArmor
13/04/09 16:34
수정 아이콘
하지만 짜장 다 먹고나면 탕수육도 없지 않나요
팔랑스
13/04/09 16:28
수정 아이콘
역사적으로 전통적으로나 부먹이죠.
원래 탕수육은 요리입니다. 그것도 고급요리였습니다.
생활수준이 향상되서 탕수육의 지위가 좀 내려왔다고 전통과 역사를 무시하고 파괴하는 건 올바르지 않습니다.
영원한 고급요리 탕수육을 존중해주세요.
선형대수세이지
13/04/09 16:29
수정 아이콘
전 달콤한 고기라는 게 용납이 안 되어서 그냥 먹는 타입인데

찍어먹는 분들하고는 공존이 가능하지만 부어먹는 분들하고는 공존이 안 되더라구요
王天君
13/04/09 20:53
수정 아이콘
전 부먹이지만 가끔씩은 소스 쌩까고 먹기도 합니다. 맛있더군요
위로의 여신
13/04/09 16:29
수정 아이콘
부먹이 표준이죠.
찍먹파님들은 입천장이 남아나나요?
구강 건강을 위해서라도 딱딱한 채 먹는 찍먹은 좋지 않습니다.
13/04/09 16:29
수정 아이콘
찍먹에 가깝지만, 뭐든 무슨 상관입니까. 탕수육을 먹게만 해주세요.
다시한번말해봐
13/04/09 16:35
수정 아이콘
왜 맨날 싸워요? 싸우지 말고 그냥 부먹으로 대동단결.
13/04/09 16:36
수정 아이콘
애초에 부어 먹으라고 만든 탕수육입니다.
중국집에가도 부어서 나옵니다.
우리 모두 순리에 따르죠.
Go_TheMarine
13/04/09 16:46
수정 아이콘
역시 부먹이 진리시다 흐흐
관조하는 자의 운
13/04/09 16:57
수정 아이콘
부먹, 찍먹없이 그냥 온니 쌩으로 섭취는 안되나요~
sprezzatura
13/04/09 17:17
수정 아이콘
이 놀이도 슬슬 질리네요. 적당히 시마이할 때가 된 듯.

그래서 찍어먹습니다.
자제좀
13/04/09 17:32
수정 아이콘
뭐라도 좀 먹고싶네요 ㅠ
주키니호박
13/04/09 17:32
수정 아이콘
부먹이니 찍먹이니 뭔상관? 그저 탕슉은 있으면 감사
코통코동
13/04/09 18:04
수정 아이콘
저는 실학파입니다. '직접해먹으니 더욱 맛있다.' 냠냠
13/04/09 21:38
수정 아이콘
진짜... 댓글이 80개가 넘어가네요 크크크크크


사실 저는 짜장면에 찍어먹습니다.... 예... 아님 그냥 먹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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