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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27 11:29
13/03/27 11:31
5월 결혼석, 임신설 있던데 임신설은 아닐 거 같고 5월 결혼설은 시즌 끝난 후 5월인지는 모르겠지만 유력해보이네요
13/03/27 12:31
그런데 나얼도 기성용-한혜진 루머에서 모 아이돌그룹 멤버와 썸씽이 있다고 나온걸로 보아 음..
믿는건 아니지만 사실이라면 재미있겠네요
13/03/27 12:48
디스패치 기사에서의 "올해 여름 더 좋은 소식이 있을 것 같다."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기대가 되네요.
두 사람 모두 각자의 분야에서 더 빛이 나길 기대해봅니다 크크.
13/03/27 12:58
왜 나얼씨가 안 됐다는 늬앙스로 글이 흐를까요. 하하, 어제 어떤 분이 유게에 올리신 기독교의 집념이란 제목에 진짜 어울리는 인물인데 말입니다.
싸이월드 시절 때부터 트위터에서까지 꾸준하게 활동하시는 진성 호모포비아에 브라운 아이즈 해체의 원인 제공자이기도 하고요. 한혜진씨와의 이별의 원인 또한 뻔하지 않나요? 20대를 함께 보내고도 남자가 결혼을 할 생각을 안 한다면 여성의 입장에선 충분히 불안하고 이별의 원인이 될 것 같은데 말입니다.
13/03/27 13:32
나얼씨가 피해자인 마냥 느껴지는 댓글의 늬앙스도 결국 추측을 바탕으로 한거 아닙니까?
그럼 뭔가 아시는게 있으시면 말씀해주시죠. 참고로 나얼씨가 종교적 믿음으로 인한 집념있는 호모포비아라는 것은 확인된 사실입니다.
13/03/27 14:14
그저 연애를 했을 뿐인데, 어느새 한혜진씨는 가해자가 되고 나얼씨는 피해자가 되는 듯한 늬앙스가 못 마땅해서 말입니다.
이렇게 한혜진씨에 대한 왜곡된 방향으로 나아갈 댓글이 달릴 정도로 인간 나얼과 연인으로서의 나얼이 완벽하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을 뿐입니다. 별개로 아티스트 나얼은 이번 앨범 CCM이네 가사가 종교적이네 궁시렁거리긴 했지만 그럼에도 좋더군요. 그래서 더 안타깝기도 합니다. 종교로 인해 그의 음악적 세계관이 좁아지는 것이 말입니다.
13/03/27 14:11
뭐 다른건 모르겠지만 나얼씨가 종교적 호모포비아는 확실하죠. 오죽했으면 허지웅씨가 '나얼은 기독교적 나치다' 였나? 라는 발언도 했었으니..
13/03/27 15:48
정말 웃긴건..
나얼과 같이활동 했었고 친구인 지인에 따르면 나얼은 한혜진씨 만나기 전에는 교회도 잘안나가고 매일 레이싱xx들과 채xx 유x 등 노는 언니들과 함께 음주가무+방탕한 생활을 하다가 한혜진씨 만나고 교회 열심히 다니고 종교적으로 강해졌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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