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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26 19:16
사실 산티노가 저때 푸쉬를 받기 시작하면서 드디어 개그캐릭터 이미지를 한꺼풀씩 벗겨내는건가 했습니다.. 만
결국 다시 코브라쟁이 자버로 전락..
13/03/26 20:02
산티노는 메인이벤터로서의 무게감이...좀 약한게 사실이긴 해요
그래서인지 산티노는 이제와선 개그캐릭터로서의 탈피가 좀 힘들것 같지 않냔 생각이 듭니다. 산티노의 캐릭터 실험이 2011 로럼이었던가요? 진짜 파이널2로 만들어서 알베르토 델 리오에게 코브라 작렬시키니 사람들 환호하고 난리 나니까 서서히 저런 중요한 역할까지 준건데 저때까지만 해도 사람들 반응이 너무 좋아서 메인으로 얼마간 올라가지 않을까 했는데 너무 빨리 밑으로 내려오더군요
13/03/26 20:23
원래 빈스가 미드카터들에게 기회를 길게주는 성향이 아니라서요. 산티노는 재미있긴 하지만 무게감은 없다..라고 판단했겠죠.
기믹전환을 하기에는 wwe에는 그래도 필요한 캐릭터라 계속 그대로 갈것 같습니다. 무게감 = 돈이니까요.. 다른 이야기지만 3MB는 좀 오래갔으면 합니다. 얘네들은 잘만 키워놓으면 예전 데몰리션 처럼 써먹는것도 되지 싶은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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