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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3/01 15:52:48
Name 사티레브
Subject [연예인] [연예] 전남친 앞에서 부르는 노래










휘성 표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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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01 15:58
수정 아이콘
이노래가 그 유명한 거미라도 될걸 그랬어군요..
13/03/01 16:01
수정 아이콘
하...라고 밖에 표현할 수 없지 않을까란 생각이 드네요.
실제로 저 상황에 처한다면 전혀 괜찮지 않을 것 같네요.
13/03/01 16:03
수정 아이콘
둘이 사귀었었는지도 몰랐었네요;;
사일런스
13/03/01 16:04
수정 아이콘
사실이라면 사연도 멋지지만, 거미 목소리 좋고 노래도 잘하네요. 끊어질 듯 나오는 뒷음(?)이 너무 매력적이에요.

노래 끝 부분 다 들을 수 없어서 섭섭하네요! 멜론가서 듣고 와야겠습니다.
젊은아빠
13/03/01 16:05
수정 아이콘
신구라도 될껄 그랬어...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
13/03/01 17:00
수정 아이콘
진구라도 될 걸 그랬어..
13/03/01 17:23
수정 아이콘
'거미라는 가수가 데뷔한다더라. 근데 휘성 여친이라더라.' 란 소리를 미리 들어서 거미를 주목했었는데, 과연 노래를 잘한다는 생각을 했었지만 한편으론 방송에서 휘성이랑 같이 나와도 전혀 연인처럼 행동하지 않아서 이상하단 생각은 했었습니다. 나중에야 두사람이 결별했단 소문을 들었는데 그 이유는 모르고 있다가 오늘에야 알게 됐네요. 어쩐지 노래가 더 애절하게 들립니다....
그런반전있는남자
13/03/01 21:10
수정 아이콘
휘성과 거미 모두 팬인 입장으로서 가슴이 너무 아픈 이야기네요.
재결합되면 좋겠습니다. ㅠㅠ
휘성이 원래 노래를 그리 잘하는편은 아녔는데, 거미에게 지도받았다고하더군요. 그래서 스타일도 비슷하죠.
거미노래를 느리게 재생하면 휘성목소리가 나오더라구요.
개장군
13/03/01 22:24
수정 아이콘
사실이면 참 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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