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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1/25 12:16:11
Name 인간흑인대머리남캐
Subject [기타] [기타] 택시 vs 버스의 떡밥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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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25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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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쳐 버스!
좋아요
13/01/25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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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붕입니다. 버스 승
13/01/25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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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게임이 시작된 것 같은 느낌이.. 누가 핸들을 꺾을것이냐
오클랜드에이스
13/01/25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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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장난 아닌데요?

택시 승차거부도 줄고 승객도 줄고.......
13/01/25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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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굴리는 버스라면 7770이...
13/01/25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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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왠만한 동네는 다 서울에서 2시까지 버스 있죠.... 흐흐흐흐.
내일은
13/01/25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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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 지나가는건 어떻게 안되려나... 종로나 강남이나 너무 가깝다고 안가려고 하는데...
13/01/25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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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분들 너무 고생하시는게 아닌가... ㅠㅠ점심시간도 바꾸시고 역시 시장님 무서워요.
제랄드
13/01/25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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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적으로는 최선안이긴 한데 조정이 필요하겠군요. 일단 기사분들 처우 개선이 선행되어야 할 테고요.
나중에 세부 시행안을 봐야겠지만 박시장님 일 참 잘하네요.
돌려쓰기 아깝습니다. 그냥 영원히 서울에...
꼬깔콘
13/01/25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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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불가....
13/01/2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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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S

그리고 새벽에 버스 모는 기사님들 생각하면 현재 요금에서 2배 정도 해도 다 타죠. 택시타면 만원나오는걸
버스타면 오천원 이내로 끊을수 있는데, 그리고 시간 맞출수도 있고 승차거부도 없고 좋죠
시라노 번스타인
13/01/25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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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두배 받아도 될것 같은데 말입니다. ㅠㅠ 너무 고생이 심하세요 들
13/01/2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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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격 두배정돈 받아도 될 듯 한데...
두배 받으면 언론에서 난리나겠죠
로랑보두앵
13/01/25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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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시간에 학교앞에서 승차거부하는 뻔뻔한 택시기사들만 생각하면 진짜 -_-
성시경
13/01/25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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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 올리더라도 심야버스 찬성입니다 개인적으로 여성분들 심야에 택시에 혼자 태워보낼때 찜찜한적도 있고해서...
13/01/25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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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가 대중교통이기때문에 이런 강제성 짙은 정책이 가능한 것이겠죠..
기사님들 처우 개선은 시내버스 노사관계에 대한 지속적인 감시를 통해 이룰수 있을것입니다.
13/01/25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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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심야에 버스타면 술취한 사람들이 토하고 그럴려나;;
흑백수
13/01/25 13:42
수정 아이콘
지금도 늦은 시간에 버스타면 토까지는 아니더라도 상태 안 좋으신 분들이 제법 계십니다...
유재석
13/01/25 13:46
수정 아이콘
런던의 나이트버스 느낌이네요

서울은 승차거부때문에 택시를 못타지만..

거기는 택시가 너무 비싸서 감히 못타고 앞에 N 붙은 버스타고 다녔는데 크크크
유재석
13/01/25 13:47
수정 아이콘
그리고 버스마다 제대로된 CCTV설치 안하면 범죄의 온상이 될지도..
13/01/2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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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도 심야는 더 받던데 좀 더 받지...한3천원해도 탈사람 널렸을텐데
13/01/25 14:27
수정 아이콘
엉엉 원순찡 날가져요 ㅠㅠ
오직니콜
13/01/25 15:16
수정 아이콘
가격3배받아도 타고싶은데요..
손목날라가붕게
13/01/25 16:11
수정 아이콘
이거야말로 대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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