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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1/16 22:51:26
Name 조키
Subject [기타] [기타] 스타리그의 역사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첫 번째 경기 - 99 PKO 16강 1조 1경기 봉준구 대 김태훈
1000번째 경기 -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5 16강 C조 3경기 최연성 대 차재욱
2000번째 경기 - EVER 스타리그 2009 36강 H조 1경기 1Set 이성은 대 김재훈
스타크래프트 : 브루드 워 마지막 경기 - tving 스타리그 결승전 4경기 허영무 대 정명훈(2513번째 경기)
스타크래프트 II: 자유의 날개 첫번째 경기 - 옥션 스타리그 2012 16강 A조 1경기 허영무 대 박수호 (2514번째 경기)
최초의 우승 - 최진우[9](99 PKO)
최초의 준우승 - 국기봉(99 PKO)
최초의 100승 - 임요환(신한은행 스타리그 2005 16강 VS 송병구)
최초의 골든마우스(스타리그 3회 우승) - 이윤열(2002 Panasonic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IOPS 스타리그 04~05,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Season 2 우승)
최초의 스타리그 2회 연속 우승 - 임요환(2001 한빛소프트배 스타리그, 2001 코카콜라배 스타리그 우승)
최초의 스타리그 3회 연속 결승 진출 - 임요환(2001 한빛소프트배 스타리그, 2001 코카콜라배 스타리그, 2001 SKY배 스타리그)
최연소 스타리그 진출 - 이영호(2007 Daum 스타리그) 만 15년 10개월에 진출.
최고령 스타리그 진출 - 임재덕 (옥션 스타리그 2012) 만 29세 7개월에 진출.
최초의 외국인 스타리거 - 빅터마틴
최초의 외국인 우승자 - 기욤 패트리
최다 결승전 진출 - 임요환(6회)
최다 우승 - 박성준, 이윤열, 이제동, 이영호 (3회)
최다 준우승 - 임요환, 정명훈(4회)
최연소 스타리그 우승(개인리그 최연소 우승 타이틀) - 이영호(15세 8개월 10일 - 박카스 스타리그 2008)
최고령 스타리그 우승 허영무(23세 3개월 1일 - Tving 스타리그 2012)
스타리그 처음으로 진출해서 우승한 선수 (로얄로더) - 최진우, 기욤 패트리, 임요환, 김동수, 이윤열, 박성준, 오영종, 이제동, 정윤종
최고령 로얄로더 - 임요환(한빛소프트 배) 20세 8개월 1일
최연소 로얄로더 - 박성준(질레트) 17세 7개월 14일
최연소 골든마우스 - 이영호(대한항공 S2) 18세 2개월 6일
최연소 그랜드슬램 - 이영호(박카스 스타리그 2008, EVER 스타리그 2009, KAL 스타리그 2010 S2)-이윤열 이후에 7년7개월
테란 최초 우승 - 임요환(2001 한빛소프트 배)
프로토스 최초 우승 - 김동수(2000 프리첼 배)
저그 최초 우승 - 박성준(2004 질레트 배)
랜덤 최초 우승(2000년 이전) - 최진우(99 PKO)
최초의 양대리그 우승 - 이윤열(Panasonic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리복 KPGA투어 2차리그)[10]
프로토스 중 최초의 양대리그 우승- 강민 (NHN 한게임 03-04, 스타우트 MSL)[10]
저그 중 최초의 양대리그 우승 - 이제동(곰 tv MSL S4, EVER 스타리그 2007)
리버스 스윕 우승(2연패 후 3연승으로 우승) - 김준영(다음 스타리그 2007, 최초의 리버스스윕 우승), 이제동(BATOO스타리그 08~09), 김정우(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가장 많은 경기를 한 우승자 24강 한동욱 23경기 16강 최연성 20경기 36강 김정우 (24경기, 36강 포함)
최초의 동명이인전 - 박성준 VS 박성준 (SO1 스타리그 2005 16강)
사상 최초로 8강에 2종족을 편성 - 테란 5명, 저그 3명 (2002 Panasonic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최다 출전 우승 - 송병구 (인쿠르트 스타리그 2008, 9회출전만에 우승)
최장 시간 경기 - 이재호 VS 진영수 (EVER 스타리그 2007 16강, 1시간 24분 37초, 모든 공식전 포함)
최단 시간 경기 - 정명훈 VS 김윤환 2분 40초 (박카스 스타리그 2010 4강 1회차 3경기)
본선 최단 시간 경기 - 변은종 VS 박명수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1 8강) 3분 5초
최단 시간 5전제 - 박명수 VS 문성진 (박카스 스타리그 2009 4강 A조) 20분 19초
최단 시간 결승 - 이영호 VS 송병구 (박카스 스타리그2008) 42분
스타리그 최초의 무승부 - 김명운 VS김상욱 (박카스 스타리그 2010 36강)
스타리그 최다 연승 - 11승 박태민 (2003년 9월 30일 ~ 2004년 1월 30일), 김택용 (2009년 1월 28일 ~ 3월 20일)
본선 최다 연승 - 11승 김동수 (2000년 10월 18일 ~ 2001년 11월 30일), 김택용 (2009년 1월 28일 ~ 3월 20일)
본선 진출 최다 횟수 - 16회 송병구
본선 연속진출 최다 횟수 - 14회 이영호
스타리그 본선 최다 다전 - 홍진호 - 134전
스타리그 본선 최다 다승 - 임요환 - 83승
종족별 우승 - 테란 14회, 저그 9회, 프로토스 7회 (~ 박카스 2010)
종족별 준우승 - 저그 13회, 테란 10회, 프로토스 9회 (~ 박카스 2010)
종족별 결승 진출 - 테란 24회, 저그 21회, 프로토스 16회 (~ 박카스 2010)
단일 대회 최다 출전 종족 - 36강 저그16명 (박카스 2009, 2010 대한항공 시즌1), 24강 저그 13명 (프리챌 배) 테란 13명 (신한은행 2006 시즌3), 16강 테란 10명 (Daum)
단일 대회 최소 출전 종족 - 24강 프로토스 2명(신한은행 2006 시즌3) 16강 프로토스 1명 (IOPS)[11]
종합 대회 최다 출전 종족 - 테란, 총 552명 중 204명(~ 박카스 2009)
종합 대회 최소 출전 종족 - 프로토스, 총 552명 중 136명(~ 박카스 2009)
종합 대회 2위 출전 종족 - 저그, 총 552명 중 196명(~ 박카스 2009)
스타리그 최초의 테란 대 테란 결승 - 임요환 vs 최연성 (EVER 2004 스타리그)
스타리그 최초의 저그 대 저그 결승 - 박명수 vs 이제동 (박카스 스타리그 2009)
양대 최초의 저저전 결승은 Cyon MSL (조용호 vs-)임.
최초의 동족전 결승 - 강민(P) vs 박용욱(P) (2003 Mycube배)
스타리그 최초 세종족 상대로 우승 - 이제동[12]
EVER 2007 VS 송병구(P), BATOO 08-09 VS 정명훈(T), 박카스 2009 VS 박명수(Z)
스타리그 최다 후원 - 5회 (EVER 스타리그(04,05,07,08,09))
스타리그 최장 기간 후원 - 신한은행(신한은행 05,신한은행 06 S1,신한은행 06 S2, 신한은행 06 S3, 신한은행 마스터즈)
스타리그 최초 생방송 - 2001 한빛소프트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2001년 2월 16일)
스타리그 최장 시간 생방송 -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Season 1(16강 재경기 (7시간 23분))
스타리그 최다 재경기 -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Season 1-16강 D조 하위 동률 재경기 : 김정우, 김창희, 이영한 - 12경기(재재재재경기,4차 재경기) 끝에 김정우가 8강 진출)
스타리그 최다 생방송 경기 -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Season 1 16강 C,D조 재경기에서 무려 17경기가 나왔다.
스타리그 사상 첫 스튜디오 외 결승전 - 2000 프리챌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
스타리그 사상 첫 체육관 결승전 - 2001 코카콜라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 장충체육관
스타리그 사상 첫 야외 결승전 - 2002 SKY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
스타리그 사상 첫 심야 결승전 -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Season 1 - 경기시작시간 : 2006년 6월 23일 밤 11시
스타리그 사상 첫 야구장 결승전 - 2003 Mycube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 잠실야구장
스타리그 사상 첫 격납고 결승전 -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 김포공항 대한항공 격납고 (수용인원:2만명 이상~)
스타리그 사상 첫 해외 결승전 -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Season 2- 중국 상해 동방명주탑
스타리그 사상 결승 리매치 - 박카스 스타리그 2010 - 정명훈 vs 송병구
스타리그 사상 첫 2연속 동일대진의 결승 - 정명훈 vs 허영무(진에어 스타리그 2011, Tving 스타리그 2012)
스타리그 첫 공식 엠블럼 - 2003 Mycube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스타리그 첫 조지명식 -2002 SKY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스타리그 첫 선수 오프닝 - 2002 Panasonic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스타리그 결승전 최다 관중 - 2002 SKY배 온게임넷 스타리그(2만 5천여명)
스타리그 결승전 최소 관중 - 2002 NATE배 온게임넷 스타리그(1천여명, 한일월드컵의 열기로 인하여 관심을 전혀 받지못함)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최후의 우승자 - 허영무 (tving 스타리그 2012)
자유의 날개 최초의 승리 - 박수호 (옥션 스타리그 2012 16강 A조 1경기(대 허영무))
조별풀리그에서 최초로 하루에 2회연속 경기를 치룬 선수 - 김학수(vs 임재덕, vs 김성현)
협회 대 연맹 최초 다전제 경기 - 옥션 스타리그 2012 8강 A조 정윤종 대 원이삭
스타리그 7전제 최초 리버스 스윕 - 정윤종 (옥션 스타리그 2012 4강 A조 vs 김성현)
스타리그 7전제 연속 리버스 스윕패 - 김성현 (옥션 스타리그 2012 4강 A조 vs 정윤종, 3,4위전 vs 장민철)
스타크래프트 II : 자유의 날개 최초의 우승 - 정윤종(옥션 스타리그 2012)

유머포인트는 앞으로도 계속된다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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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개토태왕
13/01/16 22:57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 사상 첫 심야 결승전은 참고로 서울대학교에서 했었죠....
독일월드컵 스위스전과 연계해서요.....
13/01/16 22:58
수정 아이콘
NATE때가 변길섭 선수 우승했을 때였던가요...크흑...
13/01/16 22:58
수정 아이콘
잃어버린 우승자 길자 언니...
13/01/16 23:00
수정 아이콘
월드컵....Aㅏ
마재곰매니아
13/01/16 23:00
수정 아이콘
그분은 최다 준우승도 2등인건가요???...


여튼 너무 추억이 많이 깃든 스타리그가 없어졌다는게 아직도 실감안나네요.

스타투는 개인적인 취향상 재미가 없어서 보지도 못하고 관련 스타커뮤니티들도 죽어간다는게...뭔가 가슴 한켠이 아려옵니다.
13/01/16 23:02
수정 아이콘
스1 선수들 스탯들도 보고 싶네요
이영호 선수는 트리플 7할이 안된채로 끝마친거 같던데..
13/01/16 23:05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 최대 재경기가 인상깊네요.
지옥에서 올라와서 신의 반열에 있던 상대를 역스윕으로 잡고 우승했죠.
살다보니별일이
13/01/16 23:0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스타1의 마지막 한이 있다면...

정말 허영무선수와 팬들에겐 죄송한 말이지만 이윤열이 그때 허영무만 넘었더라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이 자꾸만 아...

다음 상대도 송병구였지만, 상대전적도 호각이었더 상대라서 정말 마지막 결승을 장식할 수도 있었는데요...물론 지금도 커리어 넘버원에 msl 도 넘버원이지만...

그때 눈물이 자꾸 생각나네요. 정말 웬지 모르게 그 눈물은 독기가 있는 눈물이 아니라, 끝이 왔다는걸 직감했을때 나온 눈물이라 생각햇는데...
13/01/16 23:10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는 참 아.. 제가 스타를 열심히 할때 앞마당먹은 이윤열.,. 머신테란.. 박태민선수와 스타리그 4강전 등등 저의 10대를 불싸질럿던 선수입니다
살다보니별일이
13/01/16 23:14
수정 아이콘
감히 임요환을 넘어섰다곤 못하겠지만, 임요환 바로옆에 자리가 있다면 그 자리는 개인적으로 아주 높은확률로 이윤열의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룬것도 많지만, 분명히 그것보다 더 많은걸 이뤘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요.
13/01/16 23:25
수정 아이콘
그렇죠. 제게는 최고의 선수였습니다
13/01/16 23:20
수정 아이콘
7전제 역스윕이 자날첫스타리그에나온게참..
엘롯기
13/01/16 23:24
수정 아이콘
최단 시간 5전제 - 박명수 VS 문성진 (박카스 스타리그 2009 4강 A조) 20분 19초
그분의 경기가 아니네요???
아이유v
13/01/16 23:35
수정 아이콘
3연벙을 능가하는.......
Go_TheMarine
13/01/16 23:34
수정 아이콘
정명훈선수 준우승 4회인가요?
이제동,송병구, 허영무 이렇게 3번인줄 알았는데
한번 더 있었나 보네요.
Do DDiVe
13/01/16 23:41
수정 아이콘
허영무 X2죠
멀면 벙커링
13/01/16 23:43
수정 아이콘
허영무 선수한테 두번 우승을 내줬죠.
한화거너스
13/01/16 23:41
수정 아이콘
최저 승률 우승 - 박정석 (2002 sky) !!!
13/01/17 00:29
수정 아이콘
3연벙은 먹으면서 보려고 치킨 시켰더니 3경기 끝나고 왔다는 전설이...
13/01/17 01:31
수정 아이콘
3연벙은 은근히 1경기가 길어서 사실 엄청 짧지는 않죠. 엥간한 저저전 5판 3승제가 다 짧았던거 같은
13/01/17 10:10
수정 아이콘
최단 시간 결승 - 이영호 VS 송병구 (박카스 스타리그2008) 42분
악... 송병구 선수... 팬이지만 이런 흑역사는 웃프네요... 큐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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